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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방영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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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신포국제시장 청년몰편 == {{적절}} 원테이블, 경양식을 뛰어넘는 빌런이 나올지가 기대되는 방송. ㄴ예고편 보니까 원테이블집 딸기월남쌈도 미소를 머금고 먹어주던 조보아가 음식을 뱉고있더라 ㄴ원테이블 경양식집 뛰어넘는 놈들은 안나올것 같다. 타코야끼집도 탈탈 털리고 쪽팔렸는지 요즘 제대로 하려는것 같더라. {{밝음}} *텐동집 : 오랜만에 정상적인 가게. 솔루션을 받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맛도 좋고 위생도 청결하고 다 좋다. 사장님들 관계가 예비 사위 & 예비 장모라는 독특한 조합. 보면 부부로 오해할정도로 사이가 좋다. 역시 사람이 좋아야 가게도 잘 되는듯 사람좋고 열심히 살고 잘생기기까지함. 장모가 이뻐할만 하다. 솔루션도 2시간만에 해결하는 골목식당 참가자 중 좋은 의미로 최고인 집. 방송이 나간뒤엔 손님이 엄청나게 몰리는 중이다. 그 와중에 쥐꼬리만큼 흠잡힌 붕장어를 최대한 맛있게 하려고 통영시장에서 발품까지 파셨단다. 손님 몰리는것 때문에 회전율 높이려고 메뉴 단일화 함. 방송이후 너무 주문이 많아서 장모님이 과로로 쓰러졌다고 한다. 너무 잘되도 탈. {{통수}} 하지만 방송이후 맛이 변했다든지 덜익었다든지 컴플레인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변호를 좀 해주자면 지금 가게 상황이 본진이란 멀티 두군데로 나눠서 돌리는데도 두곳이 꽉꽉 차서 텐동 하나 처먹으려면 몇시간을 기다려야되는 상황이다. 방송에 나왔던 것처럼 사람이 빠글빠글해서 회전률을 늘린다고 무리하다보니 이꼬라지 났을 가능성이 높음 *김밥집 : 금슬좋은 부부가 운영하는 집. 위에 사람이 좋으면 가게 잘 된다고 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음식이 혜자일때만 그렇다. 결론은 맛 이 없는 가게. 남편이 백종원 빠돌이라 오키나와식 김밥 만들어보라고 하자 직접 오키나와에 갔다 오는 패기를 선보였다. 결국 오키나와식 김밥으로 변경해 해피 엔딩. 굳이 텐동집하고 비교하면 텐동집은 잘하는 모범생이라면 여긴 뭔가 좀 어리숙하지만 성장해가는 모범생 {{부러워}} *타코야끼집 : 중식당 직원 + 장어집 사장. 고문관이다. 타코야끼라면서 문어가 아니라 오징어를 사용하고, 장어집처럼 옛날 재료를 그냥 쓴다. 그리고 자기 얼굴은 존나 관리하면서 자기 가게는 오픈 이후 청소를 단 한 번도 안했다. 냉장고에는 성에가 끼고, 철판은 기름때가 가득하고, 소스통도 안 씼고 그냥 썼다. 맛은 당연히 없다. 게다가 장어집 첫 등장때처럼 변명에다 거짓말까지... 그냥 폐업이 답이다. 2주차에서는 청소가 그렇게 하기 싫은지 냉장고를 아예 사버렸다. 그리고 사놓고 그대로 놔뒀다..... 조보아랑 김성주가 방송내내 극혐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 공덕동 쭈꾸미집은 뿌주부랑 레시피배틀 뜰 수 있는 수준인데 이쪽은 전문 요리사도 아닌 조보아보다 타코야끼를 못구워서 빌빌 기는 수준이다.... 다행히 마지막엔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조보아를 존나 좋아하는듯 하다. 저런 여자랑 같이 있는 데 안 좋아하면 고자나 게이 아님?? 이번 골목식당의 최대 수혜자다, 첫 방영때 심하게 어그로 끌어서그렇지 3번째 4번째 방송때 조보아와 단 둘이서 요리 데이트를 했다. 참고로 백종원이 사용한 표현중에 이카야키라고 있는데 이카야키는 원래 오징어 구이를 뜻한다 아무래도 가문어 쓰는 집이 꽤 많아서 이카야키라고 표현한듯 19년 5월 기준으로 아직 부족해보인다 방송나오고 1년만에 뚝딱 고쳐지면 그게더 신기한거지만. 근데 아직 더 노력좀 해야 될 것 같다. *스테이크집 : 그냥 평타. 아직 초보라서 미숙하고 맛 없는거 빼면 볼 거 없다. 그래서 그런지 분량이 쥐꼬리 만했고 솔루션도 스튜 추가가 끝이었다. *마카롱집 : 역시 평타. 초보지만 백종원이 맛있다고 하니 괜찮은 곳인듯. 역시 분량종범. 4주 합쳐서 10분 나왔다. 마카롱치고는 싼편이라 사러 가보면 품절이라서 못살때가 종종 있다. {{미스테리}} *돈말이집 : 사장님들은 괜찮은데 둘 다 처음이어서 그런지 요리를 존나게 못 한다. 사상 최초로 3MC가 뱉을 정도면 말 다했다. 당장 가게 닫고 연습이 절실해 보인다. 근데 위생상태가 쓰레기인것도 아니고 사장 마인드가 쓰레기인것도 아니고 존나 정성스럽게 만들었는데 걍 단순히 맛이 더럽게 없다는것이다. 아니 억떡게 맛이 없을수가 없는 재료들로 그런 음식을 만들수가 있지? 결국 돈튀김집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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