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역사 == === 건국 이전 === 사실 근본 없는 나라다. 원래는 존재한 적이 없었으나 [[1830년]]에 갑툭튀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여하튼 벨기에의 갑툭튀 이전에는 매우 애매한 지역이었다. 원래 게르만족 중에서도 독일-네덜란드 계열의 부족들이 사는 곳이었다. 다만 독일 네덜란드와 다르게 여기는 로마 제국의 영토였다는 차이 정도? 이후에는 프랑크족의 지배도 받고, 그 다음에는 프랑스와 네덜란드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전통적으로 네덜란드인들이 살던 플랑드르와 프랑스인들이 살던 왈롱 지방으로, 벨기에라는 통합된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다.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다가 나폴레옹 때 먹혀 프랑스로 들어갔다가 어찌저찌 해서 1830년 지구상으로 갑툭튀. 걍 게르만계와 라틴계의 완충지라서 네덜란드로 넣을지 프랑스로 넣을지 애매해서 독립시킨 듯 하다. 그래서 베네룩스 중에서 유일하게 라틴계 언어가 주류를 차지한다. === 제국주의 시대 === {{제국}} 19세기 벨기에는 입헌군주국 국가였다. 당시 국왕 [[레오폴드 2세]]는 식민지에 관심이 많았지만 벨기에 정부는 관심이없었다. 국왕은 정부에 식민지 개척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거부했고 결국 스스로 아직 미개척지였던 콩고분지 지역에 콩고 자유국을 직접 세우고 직접 통치를 시작했다. 그는 콩고 식민지를 자신의 사유지로 사용했으며 노예들이 고무생산 할당량을 못 체우면 손발을 자르는등 존나 나쁘게통치했다. 하지만 벨기에에서는 착하고 인자한 국왕이였고 문화건물을 많이세워 별명은 '건설왕' 이였다. 이중성 극혐 나중에 언론이 까발려서 국왕 본인의 사유지였던 콩고는 정부가 강제 합병했다. 그래도 쳐죽이고 손발 자르는거 빼고 똑같이 통치했다. 결과적으로 벨기에가 확보한 식민지의 면적은 본토면적의 80배였다. '''벨기에는 국왕 본인을 포함한 국왕네 식구들이 콩고 민주 공화국에 가서 콩고 국민들을 광장에 집결시킨 뒤 엎드려서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눈물로서 빌어야 한다.''' ==== 식민지 목록 ==== {{불쌍}} *'''[[콩고 민주 공화국]]'''-[[벨기에령 콩고]] *'''[[르완다]], [[부룬디]]'''-[[르완다-우룬디 보호국]] *'''[[청나라]]'''-텐진 벨기에령 조계지 *'''[[모로코]]'''-탕헤르 국제시 *'''[[과테말라]]'''-산토 토마스 카스틸라(항구도시) *'''[[이탈리아]]''' -코마치나 섬('롬바르디아 주'에있는 호수의 섬) === 1차대전 === {{정의구현}}{{참교육}}{{쌤통}}{{자강두천}} 이렇게 콩고에서 사악한 통치를 하다가 1차대전 때 프랑스 가는 길 안 빌려줬다는 이유로 [[독일 제국]]한테서 진짜 사악한 통치라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된 가르침을 받는다. 벨기에가 콩고인들을 존나게 개패고 개학살했듯이 [[독일군]]은 벨기에인들을 존나 개패듯 패고 존나 학살해대고 심심하면 교수형에 여자들은 다 따먹고 다녔는데 이를 '벨기에 강간' 이라고 한다. === 2차대전 그리고 현대 === 2차대전 때도 또 나치한테 먹혔다. 그리고 국토는 씹창나고, 독립한 이후에 미국한테 마셜 플랜 지원이나 받으면서 연명하는 수준이 되었다가 나중에 프랑스가 나토를 탈퇴한 후 나토 본부가 파리에서 브뤼셀로 옮겨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벨기에의 주목할 만한 역사는 여기까지다. 솔직히 아직도 벨기에인이라는 정체성은 부족하다. 보통 '나는 네덜란드계 플랑드르인이다' vs '나는 프랑스계 왈롱인이다' 이 두개로 나뉘어서 싸워대는 게 전부.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