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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법적 유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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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여생산량과 사적 유물론 == 더 심각한 것은 변증법적 유물론에서 정의하는 잉여생산량에 있다. 위에서 설명한 사적 유물론에서는 인류의 시대를 고대 노예제 사회, 봉건제 사회, 자본주의 사회, 사회주의 사회, 공산주의 공동체 등으로 규정하였으며, "모순" 에 의해서 인류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라고 정의하였다. 지식이 발전할 때마다 사회는 진화를 이뤄냈지만 계급에 있어서는 피지배층과 지배층이 여전히 존재하여 이런 피지배층과 지배층간의 빈부격차를 " 모순 " 으로 지목하고 이 모순이 사회를 바꾸는 이유라 설명하였다. 그러면서 마르크스는 잉여생산량이 바로 모순을 만들게 되는 주체이며, 벨 에포크의 낙관주의적 성격의 영향을 받아 종국에는 잉여생산량이 모두가 풍요를 누릴 만큼 증식될 터이니 그때 비로소 모순이 사라지고 모두가 평등한 공산주의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이라 말하였던 것이다. 유럽의 황금시대였던 벨 에포크시대가 1차 대전으로 종식된 것을 둘째치더라도 잉여생산량이 공산주의국가들 사이에서 모순의 주체이자 악의 근원으로 지탄받은 이상 자본축적은 공산주의사상에서 이단으로 간주된 것은 당연한 행동이었다. 이러한 잘못된 잉여생산량에 대한 정의로 '''[[집단농장]]'''같은 공산주의만의 특유의 끔찍한 모순이 발생하였고, 이런 모순은 또다시 변증법적 유물론의 교조적 사상에서 '과연 공산주의국가에서 모순이란 존재할 수 있는가?' 라는 소련판 [[예송논쟁]]이 전개되기도 하였다. 급기야 [[트로츠키주의]]자들은 '세상만국의 자본주의국가들이 모순 그 자체로서 이 모순국가들을 없애버려야 공산세상이 열린다' 라는 주장까지 일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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