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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과정 == 참고로 지금부터 작성하는 검사 과정은 의정부에 있는 경기북부병무청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병무청에 도착하면 검사장 입구에 목욕탕 마냥 번호가 적혀있는 열쇠와 신발장을 볼 수 있는데 맘에 드는 번호 하나 골라서 슬리퍼로 갈아신으면된다. 신발장 열쇠는 본인이 가지고 있으면 된다. 분실하지 않게 주의해라. 신발장 번호가 옷장 번호랑 똑같다. ㄴ슈발 탈의실 책상에 있던 놈이 귀찮다는 듯이 대충 갈아입고 나오라는데 그때 안 잠기고 비어있는 옷장에다가 옷 넣어놨는데 모르더라 관리수준ㅋㅋㅋㅋ 아직 신검이 시작되지 않았다면 1층 로비에 있는 의자에 앉아 폰을 하건 설치된 TV를 보건 아무거나 하면된다. 검사가 시작되면 공익 한명이 나와 어떻게 신검을 진행할것인지 대강 설명해준다. 설명이 끝나면 의자 앞줄부터 일어나 신분증 검사 및 사진 촬영을 하고(진단서가 있다면 이때 제출해야한다.) 탈의실로 이동하는데 탈의실 입구에서 색약 검사를 한다. 책에 적혀있는 숫자를 판독할수있는지를 확인한다. 꼴에 검사라곤 하지만 한페이지 보는게 끝임. 색약 검사가 끝나면 탈의실에 들어가 본인 사이즈에 맞는 옷을 입고 입고 온 옷과 휴대폰, 지갑 등등의 물건들을 열쇠 번호에 맞는 라커에 모두 넣어두면된다. (신분증은 들고 다녀야 하므로 빼둬라) 옷은 병무청 캐릭터 그려진 주황색 반팔에 검은색 반바지다 츄리닝 같은거라 편하다. 그걸로 갈아입고 양말이랑 팬티는 자기가 입고온거 그대로 입고 있으면 된다 (병무청에 따라서 양말은 벗으라는곳도 있다더라) 환복이 완료되면 파우더를 주는데 여기다가 신분증, 자격증이나 지갑같이 잃어버리면 안되는 물건등을 두고 다니면 된다. 물론 핸드폰이나 mp3같은건 전원끄고 라커에 넣어야함. ㄴ 우리는 파우더 그딴거 없었고 걍 호주머니에 집어 넣으라고 하더라 ㅅㅂ [http://www.simin24.com/?doc=news/read.htm&ns_id=66562] 이 과정이 끝나면 옆에 있는 컴퓨터실로 들어서게 되는데 공익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으면 된다. 자리에 앉으면 나라사랑 카드 설명서가 있는데 경기북부병무청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병무청 직원이 나와서 설명도 해주고 각각 은행의 홍보 영상도 틀어주니 알아서 선택하자(테스트가 시작되기전에 나라사랑카드 선택창이 나오는데 한번 선택하면 영원히 못바꾸니 신중하게 선택해라). 그 후, 컴퓨터 화면을 보면 인적조사, 인성검사, 인지검사(어휘력, 수리능력등)를 하게 되는데 이것도 직원이 설명해주니 괜히 따로 물어보지말고 잘 듣자. 인성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병무청 직원이 따로 불러 빨간 팔찌를 주면서 2층으로 올라갈때 정밀심리검사를 하라고 알려준다. 대부분 인성검사 도중 2층으로 가게되는데 검사 못끝냈다고 안절부절 하지말고 2층가서 다른 검사받고 내려오자. ㄴ ㅅㅂ 왜 중간에 2층으로 올라가야하는지 ㅈㄴ이해 안감 ㄴ 조삼모사긴한데 다 하고 가려면 시간 ㅈㄴ 오래 걸려서 그럴걸?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대충 올해 기준으로 인성검사만 항목 300개 언저리 됐던걸로 기억함. 오히려 나는 300개 짜리 내 몫 다 했다 쳐도 다른 사람 하는것까지 기다려야 하는게 더 극혐일것 같은데. 차라리 공기 한번 쐬어주는게 낫지 글고 군대 빼려고 저거 인성검사나 능지검사 ㅂㅅ같이 하는 새끼들 있을까봐 말해주는건데, 저래봐야 니만 피곤하다. 상담 받고 재검 또 띄우기 싫으면 걍 똑바로 해라. 조금 미뤄야한다면 이의 제기를 하든 해. 저거 하러갔을때 인성능지검사 그냥 솔직하게 찍었을뿐인데 시발 담당자년이 인간들 다 들으라는듯이 내이름 존나 크게 부르고 심리상담실로 가라고하더라 존나 쪽팔려서 뭐라그려러고하다가 그냥 상담실가고 중고딩때봤던 검사지 우려먹고 나무 사람 집 그리고 뭐 인생무용담 줄기차게 말해야하고 과정도 졸라게 복잡하고 다른 검사마치고 다시 상담사 보러갈 생각에 자괴감이 절로 들더라 같이온 친구들은 1시간안에 끝날걸 나는 1시간 반이나 2시간만에 나왔으니까 진짜 작정하고 난동피우는게 아니면은 그냥 앵간하면 넘어가라 결국 2급 현역판정받았다 ㅅㅂ 모두 검사가 끝나면 앞줄부터 차례대로 2층으로 올라가 검사를 받는데 공익이 나와서 검사 순서와 설명, 나라사랑카드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소변검사용 실린더, 소변검사용 종이컵, 혈액검사용 실린더(채혈)를 받는다. 이때부터 매 검사마다 나라사랑카드를 리더기에 찍어야한다. 그러니 파우더안에는 넣고다니지 말고 상시로 꺼내놓고다니자. 2층 첫번째 검사는 X-Ray 검사인데 하라는대로 자세취하고 검사받으면된다. 끝나면 바로 소변검사를 하러 화장실로 가서 종이컵에 받은 다음 실린더의 2/3만큼 옮겨 담고 화장실 밖에 있는 저장고에 두면된다. 컵 다쓰면 장실 나가기전에 컵버리고. 그 다음은 혈액검사인데 본인이 빈혈이 있다면 의사에게 미리 말해둬라. 혈액 실린더는 의사가 가져가니 그냥 두고 왼쪽방의 혈압검사방으로 이동해서 검사를 받고, 본인이 정밀심리검사대상이라면 왼쪽방으로 들어가면된다. 아니면 그냥 다시 1층으로 내려가면된다. (어차피 심리대상이건 아니건 결국 한군데에서 다시 만나니 추후 설명) 정밀심리검사방에 들어가면 공익에게 팔찌를 주고 다른 심리검사를 하게된다. 심리검사를 끝내면 1대1 심리상담에 들어가게되는데 본인이 정말로 정신병자급이 아닌 이상 몇가지만 물어보고 바로 내보낸다. 끝나면 1층으로 내려가 본인이 선택한 나라사랑카드 은행의 서류를 받고 작성한뒤 창구 직원과 만나는데, 비밀번호와 핀번호를 설정하라고하니 알아서 해라. 끝나면 1층 컴퓨터실로 이동해서 병무청 홍보영상과 군입대 다큐를 틀어주는데 생각보다 볼만하다. 하지만 본인이 현역이 유력하다면 빡칠수도 있다. 컴퓨터도 꺼져있고 휴대폰도 없는지라 진짜 심심하니 같이온 친구라도 없다면 틀어주는 영상이나 보던지 자면된다. ㄴ 아니면 책상 밑에 낙서 보는 것도 꿀잼이다. '2011년 신검 받다.'라든지 '군대에 일베충이나 없었으면 좋겠다ㅅㅂ'이라든지 '재기해라 이기'도 봄. ㄴ 볼록할철 대문짝만하게 그린거하고 '여기에 들어온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자기 여친 보지빨고싶다고 낙서한것도 봤고 씹덕캐 그려저있는것도 봄 계속 대기하다보면 직원이 3층으로 가라고 알려주니 앞줄부터 3층으로 가면된다. 3층에 도착하면 신장&체중검사부터 시작하는데 검사 후, 본인이 재검대상이라면 직원이 재검대상이라고 알려주고 따로 서류를 준다. 신장체중 검사가 끝나면 시력검사를 하는데 안경이나 렌즈를 무조건 빼고 해야한다. 0.1도 인되는 사람은 밑에 설명. 1~10번까지 나뉘어진 각각의 검사과에 가게되는데 1번인 안과는 앞서말했듯이 0.1도 안되는 사람만 간다. 모든 곳을 들러야 할필요는없고 본인이 해당되는곳만 가면된다. 신장체중 및 시력검사 끝나고 안내센터에서 안내지를 뽑아주니 그거보고 따라가면 됨. 끝나면 11번으로 이동해서 자격증이라던지 해당사항이 있는지 찾아보라고 하는데 없으면 12번으로 이동해서 받은 서류를 넘겨준다. 13번은 징병관의 자리인데 여기서 현역인지 공익인지 면제인지 갈리게 된다. (모니터로 소리까지 나오면서 알려주는데 그렇게 개같을수가없다.) 여기서 너님 운영이 갈린다. ㄴㄴ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입니다'라고 하면 2년간의 사회에서 하는 노역과 4주간의 [[훈련소|헬군대 기초 튜토리얼]]을 체험하게 된다. 그래도 헬군대 신세는 피할 수 있어서 사실상 꿀 빤다. 정신과는 4주 훈련 없다. ㄴㄴ '전시근로 or 병역면제 대상입니다'라고 하면 님 청춘은 완전 개 꿀빨고 헬군대에서 탈출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단, 전시근로역은 민방위를 받아야 한다. ㄴㄴ '현역 입영 대상입니다'라고 하면 님 청춘은 부대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하게 될것이며, 노역이 끝나도 헬군대에서 [[예비군|탈출하지 못하게 묶는다.]] 이때 징병관은 너님의 띵복을 위해 액션 빔을 쏠 것이다. ㅈ같은게 축하드립니다 ㅇㅈㄹ 한다. 본인이 재검대상이라면 검사결과대신 재검사유가 있는 창구로 보내주니 거기서 설명듣고 나오면 끝이다. 이후 신검에 대해 불편했거나 개선할점을 직원에게 상담할수 있는데 뭐 알아서 해라. 진심으로 말할 놈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해도 거기서 거기일 듯ㅋㅋㅋ 그럼 이제 옷 갈아입고 물건 챙긴다음 입구에서 신발갈아신고 열쇠 두고 나오면 된다. 그리고 검사과에서 검사시에 궁금했던게 있다면 괜히 병원마냥 물어보려고 하지마라 이딴걸로 빠질려고? 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답변은 안해주면서 뭔지 알겠고 다음으로 가라고 한다. 당연한듯 하지만 괜히 줮같으니까 병원으로 가라 //18.4.27 경기 북부 징병검사 받으러 감 30분전에 도착했는데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 꽉 차서 좀 뻘쭘;; 신분증 가지고 있다가 사진찍고 파우치 주면서 옷장에 입고온 옷이랑 폰넣고 나머지 귀중품 집어넣으라 함 양말도 다 벗으라고 하던데 다 벗고 들어간 순서대로 앉으라고 공익이 안내함 위에 글쓴거처럼 나라사랑카드 안내 하면서 국민은행이랑 기업은행 두개중 하나 선택함 뭐 컴터로 계속 검사하고 앞에서 3줄 부르면 가서 2층가서 검사 받고 내려와서 계속 검사 하고 3층 검사 다 하고 뭐 여러가지 다 하고 빨리 옷 갈아입고 집 갔음 13000원 나라사랑카드에 들어온거 같더라. 컴퓨터 화면잠금 알트 F4로 뚫을수 있는줄 알고 행복회로 가동하고 갔다가 아무것도 못했음 0.2 0.3인데 2급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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