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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그나마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보드카는 [[앱솔루트]]가 있다. 그런데 이름만 보면 미제국주의자들의 보드카 같지만 스웨덴 제품이고 프랑스 주류회사에 팔렸다. 어? 앱솔루트 다음으로 찾아볼 수 있는 보드카는 [[스미노프]]가 있다. 본래 러시아 업체였는데 미국으로 팔려갔다가 현제는 영국의 디아지오 소속으로 인수되어 있다. 참고로 그나마 좀 알려진 진퉁 로씨야산 보드카로는 스톨리치나야가 있다. 광고에서부터가 과거 쏘오-련 느낌이 온다. 또 다른 흔히 볼 수 있는 러시아 보드카로는 러시아 스텐다드가 있다. 러시아에서는 루스키 스텐다드라고 부른다고 한다. 고오급 제품으로는 그레이구스와 시락, 벨루가 등이 있는데 시락은 프랑스에서 포도를 원료로 만든다. 정통 보드카보다는 오드비에 가까운 물건인데 정통 보드카가 원래 싸구려 술인지라 시락이 오히려 품질이 더 좋다. [[코스트코]] PB상품인 커크랜드에서도 보드카가 만들어지는데 아메리칸 보드카와 프랜치 보드카 두가지 종류가 있다. 각각 미국식 프랑스식이라는거 같은데 가격은 아메리칸 만원 언저리, 프렌치 2.5만원 언저리다. 이게 대용량이라 1.75L짜리라는거다. 이정도면 어지간한 보드카들은 가성비로 명함도 못내밀정도. 특히 프랜치보드카는 저가격이 맞나 싶을정도로 꽤 깔끔한 보드카다.(그레이구스랑 같은 국가의 같은 지방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맛도 그레이구스랑 빼박 판박이다. 즉 그레이구스 이하급 보드카를 마실거면 다른거 다 필요없고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면 된다.) 아메리칸도 못먹을만한 술은 아니고 앱솔루트/스미노프급은 된다. 코스트코 회원증 있는놈은 다른거 거르고 여기 보드카 애용하면 된다. ㄴ굳이 보드카를 그레이구스 이상급인 시락이나 벨루가 마실거면 고오급 보드카가 낫긴 한데 보드카에 이만큼 바르느니 차라리 위스키(스카치나 아이리시나 아메리칸이나 종류는 크게 상관 없음)나 [[브랜디]]에 돈 바르자. 솔직히 시락 살 돈에 1.5정도 더 보태면 글렌피딕 12년이나 제머슨 12년 살 수 있다 대충 급을 나눠주자면 이렇게 된다. '''프리미엄''' :그레이구스, 시락, 스톨리치야나, 러시아 스탠다드 골드, 벨루가, 벨버디어, 커크랜드 프렌치 보드카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깔끔하고 품질좋은 보드카들. 그냥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꽤 괜찮은녀석들이다 굉장히 깔끔하고 좋다. 풍미도 괜찮고 보드카답지 않게 향도 살짝 난다. 그리고 그레이구스 살거면 같은 프랑스 같은 지방에서 만들었고 맛도 거의 동일한 커클랜드 프렌치 마시자. 가격이 1/4인데 왜안삼? 정 매우 고오급진 보드카 빨고 싶으면 그레이구스 말고 시락이나 벨루가 추천한다. '''스탠다드''' :[[앱솔루트]], [[스미노프]], 러시안 스텐다드, 핀란디아, 단즈카, 스카이, 커클랜드 USA 보드카 :프리미엄급보다는 떨어지지만 차갑게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서 마시긴 괜찮은 보드카들. 적절히 마시기엔 딱 좋은애들이다. 뭐 스까서 칵테일로 마시든 스트레이트로 마시든 취향대로 마시자. 다만 보드카는 특성상 에탄올 순도 100%급의 술이기 때문에 프리미엄급이 아니면 칵테일 해먹는 거 추천한다. 참고로 앱솔루트는 프리미엄급도 아니고 스탠다드급인데 가격은 준 프리미엄급 수준으로 창렬하게 판매하니 떨이로 파는데나 도매시장에서 사오는 거 아니면 알아서 거르자. 추천 제품은 스미노프, 커클랜드 양키 보드카이며 사실 이 두개랑 엡솔 빼면 뭘 사든 지뢰는 없다. '''엔트리''' :프린스 이고르, 위보로바, 뉴 암스테르담, 길비스(신형) :그냥 스트레이트로 먹기에는 조금 알콜이 튀어서 그렇지만 가격대가 착해서 칵테일용으로 소비하기에는 아주 괜찮다. 조금 알콜이 튀는거만 빼면 스트레이트 시도해볼만 하다. :길비스는 구형까지는 술로 안쳤는데 원산지가 영국에서 이천으로 바뀌고 나서 보드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넣음. 살거면 병이 둥글둥글한거로 사라. 그게 신형이다. : 추천 제품은 길비스. 업데이트 이후로 만원 아래가격에 위보로바급으로 맛이 올라와버려서 갓성비가 되어버렸다. 별 차이 안남. 츄라이 :여기까지가 정상적인 보드카 마지노선이다 이하 아래는 걸러라. '''저질''' :길비스(구형), 커맨더, 실버드래곤, 포에버, 바톤, 콤보, 그외 노네임드 동유럽산/몽골산 보드카 상당수. :싸구려 바에서 주로 사용되는애들로 알콜이 엄청 튀고 냄새도 심하다. 얘기하자면 오토바이 연료냄새랑 비슷하다. 가격대는 거의 서민적이다 싶을 정도로 매우 싼데 싼게 비지떡 아니랄까봐 스트레이트로는 절때 먹을만한것들이 아니고, 칵테일로 마실 때에도 특유의 알콜이 엄청 튄다. 거기다가 이 급에 있는 보드카들은 구성성분 보면 순도 100% 보드카가 아니고 설탕같은 부수물 많이 들어가있어서 말이 보드카지 사실상 헬조선의 희석식 소주랑 급이 똑같은 리큐르고 오히려 희석식 소주보다 더 떨어지는 폐품도 꽤 많다. 흙수저용 보드카들. 근데 솔직히 위에 엔트리급애들이랑 크게 가격차이 없으니까 차라리 몇천원 더 보태서 위에있는애들 사마시는게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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