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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이 항쟁으로 박정희는 사실상 그 수명이 완전히 끝났다. 정치 생명 말고 진짜 생명이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박정희가 누구의 손에 죽느냐 뿐이었다. 존나 요란하게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한반도 남쪽에 레드카펫을 쫙 깔고 죽든지 [[10.26 사태|조용히 죽든지]]. 상대가 [[부산]][[경남]] + [[김영삼]] + [[전라도]] + [[김대중]] + [[서울]] + [[미국]](!)이다. 이거 박정희 힘으로 못 이긴다. 박정희 입장에서 보면 [[중앙정보부]]와 [[특전사]]가 사실상 친위대이며, 당시에는 [[해병대]]가 없었다. [[해병대]]가 없어진 대신 해군에 보병, 포병, 기갑 등 육군 병과가 생겨서 그게 해병대 역할을 하고 있었다. 특전사는 [[전두환]]의 사병(私兵)으로 전락한 지 오래고(아이러니하게도 [[하나회|박정희가 그렇게 만들어줬다.]]) 중앙정보부 역시 중앙정보부장이 [[김재규]]인데 김재규는 평소에 [[차지철]]한테 구타 가혹행위를 당해왔다. 출세가 인생 목표인 전두환은 분명 박정희 본인과 시민군 중 어디가 유리할지 저울질을 할 것이라서 처음에는 시키는 대로 움직이다가 판도가 기울면 배신할 가능성이 높으며 김재규 역시 차지철의 전횡으로 인해 충성을 보증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실제로도 [[10.26 사태|박정희가 김재규한테 죽었으니]] 중앙정보부는 박정희의 병력이 아닌 것이다. 이 항쟁이 터진 순간 박정희의 운명은 이미 결정 난 것이고 누구라도 죽음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이다. 짜여진 판이 그랬고 이건 절대 못 피한다. * 시민혁명 * 주력군의 저울질 * [[김재규|최측근 참모]]의 낮은 충성심 * 천조국과 사이가 매우 나빠서 HELP도 못 때림. [[분류:한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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