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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중간계}} 병신 같더라도 지금보단 훨씬 더 나아졌을 것이다. 당장 대한민국이 점령한 북부 지역이 빨갱이들의 병신 짓거리로 마굴이 될 이유가 없는 것으로 시작해서, 넓어진 국토와 쪽숭이들의 심시티로 만들어진 공장들을 이용하고 미국의 쇼 미 더 머니 지원까지 받아서 현실보다 더 편하고 더 빠르게 경제를 끌어올렸을 것이고 우리 앞에는 핵을 날리는 미친 놈도 없어지니까 [[징병제]]는 유지되더라도 한국인의 정신 건강 또한 크게 개선됐을 것이다. 참고로 국군이 원산, 성진, 청진 등을 수복했을 당시엔 공장의 외형이라든지 일부 시설 자체는 남아있었지만 [[1.4 후퇴]] 때 미군이 도망가면서 석기시대가 되었다. 하여간 중공은 뭐하나 도움이 되는 게 없다. 그러나 전후 북괴 새끼들이 공산권에서 지원 받아서 산업 시설을 더 크게 복구한 것을 보면 당연히 통일된 대한민국도 미국의 지원을 받아서 산업 시설을 북괴 새끼들 이상으로 복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냉전 시기만큼은 짱깨, 소련과 국경이 맞닿고 북괴 잔당 새끼들이 만주와 연해주에서 개짓거리를 하면서 한국인의 정신 상태는 어쩌면 지금보다 더 안 좋았을 수도 있다. 그리고 공산주의는 교과서에서도 잠깐 나오지만 쌉소리로, 혹부리우스는 잠깐 있다가 학살이나 존나 하고 불타오른 병신 씨발 새끼로만 기록됐을 것이다. *[[참전용사]]들과 이후 [[군대]]로 끌려갈 남성 세대: 일단 참전용사들은 전쟁이 끝나도 계속 갈려나가야 한다. 참전용사니뮤ㅠㅠ "멸공통일했다 만세!"라고 잠깐 했다가 북부 지역의 산악 지대나 [[연변]], [[연해주]]로 빤쓰런 한 [[북괴군]] 잔당의 진압을 맡아야 한다. 게다가 빨갱이 군사력이 투 톱을 찍는 소련과 중공의 어그로가 헬조선으로 다 끌리기 때문에 [[징병제]]는 계속 유지될 것이다. *북부 지역의 민간인: 실제로 북부 지역의 민간인들은 무상몰수와 무상분배를 한다고 해놓고 쪽숭이 놈들이 받은 세금은 그대로 받고 깽판은 쪽숭이 이상으로 치던 빨갱이 새끼들이 [[미군]] 성님이 온다고 하니까 확인된 것만 2만 명 정도로 학살까지 해서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7199&project=10] 자기 동네에 들어온 한미 연합군을 보고 너무 기뻐서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그러나 빨갱이 부역자 낙인이 찍혀서 국군에게 학살 당하는 건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남한 지역도 [[노근리 학살사건]], [[거창양민학살사건]] 등 주민들이 빨갱이로 낙인이 찍혀서 학살 당한 사람이 한 트럭이 나왔으니까 5년 동안 공산당이 잡아둔 북부 지역도 이와 같은 학살을 피할 순 없을 것이다. *문화재: 6.25 전쟁 당시 문화재 소실은 중공군 개입 이후 [[1.4 후퇴]] 쪽에 몰빵되어 있다. 이미 중공군 개입 초기부터 박살 난 [[평안북도]]와 [[함경남도]], [[함경북도]] 국경 지역의 문화재는 모르겠고 그 이남지역은 멀쩡하거나 파괴되고 형체는 제대로 남아있는 문화재들을 대한민국이 복원하여 관광 자원으로 잘 써먹는 일만 남게 된다. 6.25 당시 없어졌던 [[석왕사]], [[강선루]], [[영명사]], 귀주사, [[금강산]]의 108개가 넘는 절과 암자가 남아있다고 생각해보자. *지역감정: 그 악명 높았던 [[서북인-기호인 관계|서북vs기호]] 지역감정은 잠깐 소강상태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서북이나 기호나 [[김일성]] 새끼 노예 된 거 구해준 [[런승만]] 만세! 천조국 만세! 하느라고 정신이 없겠지. 전쟁 시점에서 서북은 공산화가 된 지 5년도 안 된 시점이라서 세뇌 당한 사람도 적었고 빨갱이의 학정 때문에 반공 정서도 엄청났다. [[평양 탈환]] 당시 평양 시민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보면 알 수 있다. 일단 이승만이 이북(황해도) 출신이라 1공화국 때는 어찌어찌 어루만져주고 달래줄 확률이 높지만 이승만이 어떻게든 쫓겨나고 이후 머통령이 누가 집권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함부로 예상할 수 없다. *북괴군: '''멸공따리 멸공따 신나는 노래~''' 너 새끼에게 학살 당한 가족, 친지, 애인에 대한 복수나 먹어라 씨발련들아. 정의와 멸공의 죽창 한 방! 너 새끼가 반공 포로라면 살려주든지 말든지, 친공 포로라면 무조건 죽인다. *정치판: 어느 정도 경제가 성장하면 [[서북인-기호인 관계|서북vs기호]] 지역감정에 공산당을 피해 들어온 [[만주족]], [[몽골족]], [[한족]] 등이 스까된다면 민족 갈등, 서북 vs 기호 간 지역갈등 등으로 정치판이 지금 대한민국보다 더 꿀잼이었을 것이다. *안보: 압록강과 두만강에 형성된 국경 지대에는 국군과 주한미군을 배치하는 초강수를 둘 수 있고 그게 냉전 후 현재도 그럭저럭 유지될 것이다. 원래는 일반적으로 외교적인 이유 등으로 국경에는 정규군이 아닌 국경 수비대를 배치하는데 멋대로 전쟁에 끼어 쳐들어온 전과도 있고 그것마저 발렸으니 짱깨(+쏘오련)도 부들댈지언정 감히 빼액하지 못할 것이다. *외교:미국 항목에서 후술할 내용과 어느정도 중복인데, 일단 한미관계는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것이다. 우리 입장에서는 일본으로부터 해방시켜주고 빨갱이로부터 수호 및 통일을 해준 구세주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입장에서도 분단 이전보다 영토와 인구가 훨씬 늘었으며, 짱깨와 소련과 맞닿아서 전략적으로도 더 중요해지므로 여러모로 지원 같은 걸 더해주면 더해줬지 덜해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국제 무대에서도 일부 공산권을 제외하면 유일한 한반도 합법 정부로 인정받아서 외교전에서도 1승 먹고 들어갈 수 있다. 다만 소련이 고집을 부린다면 UN가입은 냉전 끝나고 겨우 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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