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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션에서의 불로불사 == 아직 현실에는 불로불사에 성공한 사람이 없다. 있어도 십중팔구 우주 어딘가에 쳐박혀있겠지... 불로장생은 성공해도 불로불사가 될려면 외부 요인을 완벽히 방어하거나 시시각각으로 대응해야 함. 육체가 심각하게 손상되도 순식간에 치료가 가능하던지.. 방어력과 내구력이 존나 높다던지.. === 부정적인 면 === {{인용문|불멸이란 영원히 사는 게 아니야. 그런 느낌이 아니지. '''불멸은 나 외의 모든 사람이 죽는 거야.'''|12대 닥터}} 주로 신화나 전설, 각종 오래된 매체에서 많이 찾을 수 있는 유형이다. 한마디로 불로불사는 곶통만 주는 거. 자신이 불로불사라는게 들통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 모든 사람이 불로불사라면 인구 문제는? 기타 등등 이유로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가족]], [[친척]]과 같은 혈육도 잃고 오로지 남은 건 [[친구]] 뿐. 근데 그 친구마저도.... 대부분 창작물에서 이걸 꽤나 애용해왔다. === 긍정적인 면 === {{인용문|'''미쳤음? 살 이유가 얼마나 많은데 왜 죽음?'''|개들링}} {{인용문|그는 속삭입니다. "죽음은 삶의 일부야. 죽음이 삶을 의미있게 해." '''이건 미친 소리입니다. [[사별|비참함이 행복에]] [[요절|의미를 주지 않습니다.]]'''|밑 영상 설명}} {{유튜브|C25qzDhGLx8}} "[[죽음]].. [[나|자신]]이 현실에서 사라진다는 건데 '''그게 뭐가 좋음?''' 주변 사람 마음만 피폐해지고..." 이라는 거다. 즉 죽음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그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인간의 [[스톡홀름 신드롬]]일 뿐이라는 견해. 불로불사의 가치는 개개인이 처한 환경이나 가치관, 그 사람의 직업에 따라 달라진다. [[사별]]의 경우 불로불사가 없을 때도 똑같이 적용된다. 언제까지 소중한 사람의 죽음에 대해 과거를 붙잡아서 너의 미래를 포기할 것인가..? 너의 미래가 밝든 어둡든 희망을 가지자. 이런 케이스다. 한마디로 굴곡진 인생이지만 미래를 보며 나아간다는 거다. 뭐.. 언젠간 자신이 봤던 사람과 외모도 비슷하거나 성격도 비슷한 사람을 만날지도 모르니... 인구 문제의 경우 인류가 [[우주 진출]]을 하거나 [[저출산]]을 걍 받아들이면 된다. 씨이이이발 애새끼를 짧게는 50 ~ 80년, 100 ~ 200년 뒤에 낳을 수도 있고 1000년 뒤에 낳을 수도 있지... 평생 안낳는 경우도 있고. 솔직히 불로불사 얻으면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날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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