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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짓 == 외교를 존나 못 한 황제다.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평생 심혈을 기울여 짠 절묘한 외교적 균형을 지 독단으로 박살내고는 식민지 더먹을거야 빼애애애액 하면서 어그로를 끌어 독일의 정치적 고립을 자초했다. 그 상황에서 [[제1차 세계 대전]]이 터지자 프랑스, 러시아와 양면전쟁을 지시한것도 모자라 원래 이새끼의 구상은 러시아부터 조진다는거였는데 정작 군부는 러시아와 싸울 계획을 안만들어놨다. 물론 이 병신에겐 군부통제를 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양면전쟁행 중립국 [[벨기에]]까지 건드려서 벨기에를 지지하던 [[영국]]도 적으로 돌렸다. 거기다가 벨기에의 강간이라는 희대의 뻘짓도 했다. 물론 벨기에가 저지른 만행을 생각하면 인과응보이긴 하다만 그래도 전쟁 중에 벨기에를 친 것은 독일에게 적만 더 늘어나는 아주 병신짓이었다. 결국 장기화된 전쟁 중에 킬 군항의 반란으로 제위에서 쫒겨나 네덜란드로 망명해 거기서 살다 죽었다. 재산 대부분을 들고 가서 지금 후손들 까지 잘 먹고 잘 산다. 재위기간 내내 외교가 무엇인지 이해를 못 한듯 하다. 이놈이 현대에 태어났다면 [[문명5]] 최하 난이도도 못 깼을 것이다. 참고로 이 황제의 댕청한 외교는 몇십년 후 2차대전에서 [[히틀러]]에 의해 반복된다. 나치가 프랑스를 먹고난후, 자기가 생전에 이루지못한 파리정복을 해냈다고 히틀러한테 축전도 보냈는데 히틀러가 황실을 존나싫어해서 무시했다. 근데 정작 자기 아들 빌헬름 3세는 독일국방군에 복무했다. 실제로 [[히틀러]]나 이 새끼나 도긴개긴이다. 둘다 각 세계대전의 주도한것도... 대가리에 허세밖에없는 가오충이라서 아가리로만 전쟁이니 독일제국의 힘이니 하면서 씨부렁거렸는데 막상 전쟁이 터졌을 때는 질질 짜다가 니콜라이 2세한테 '니키, 전쟁 좀 멈춰줘 ㅠㅠ 나는 어떻게 해볼수가 없어'라는 병신 같은 편지를 보낸다 > 정확히는 니키 총동원령을 부분동원령으로 내리면 우리는 파국을 맞지 않을거야 우리나라가 세르비아 오스트리아 대면 도와줄게 ㅠㅠ 이런식으로 썼고, 결국 뒷방 노인네가 된다. 한쪽 팔이 비정상적으로 짧은 팔병신이었는데, 이게 열등감이 되어 군사적 과대망상증을 가지게 된 원인일 거란 소리가 있다. 레닌을 러시아에 입국시켜 제정을 타도하고 유리한 조건으로 전쟁을 끝낸 마지막으로 러시아를 정복한 인물이다. 이 새끼 때문에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결과 유럽은 개판이 됐고 덕분에 공산주의랑 파시즘(&나치즘)이 활개치게 됐다. 따지고 보면 히틀러보다 더한 흑막인데 어째 욕은 훨씬 덜 처먹는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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