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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 근처 === {{고인}} {{장례식}} {{어려운게임}} {{지옥그자체}} 만약 사랑니가 신경 근처라면 축하한다. 대학병원가서 20만원정도 주고 뽑아야 한다. 그리고 잘못하면 턱 마비도 될 수 있다. ㄴ인터넷 검색해보면 대학병원 말고도 더 싼가격에 잘 뽑아주는곳 있다 ㄴ너가 치의과생이면 4학년 선배들이 밥도 사주고 할인이나 무료로 발치해준다. 대학병원 치과 의자에 누워서 덜덜 떨리는 선배님의 따뜻한 손길이 너님의 입속으로 왔다 갔다 거리는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니 사랑니가 있는 치의과 후배들은 반드시 선배님들을 찾도록 하자 ㅇㅇ 마취나 뽑는 고통을 아주 잘 참으면 하는 동안 + 끝난 시간마다 구강외과 교수님께 아주 잘 참는다고 칭찬을 듣게 된다. 앵간하면 파노라마 같은거 다 쳐찍고 뽑아도 4만원컷으로 끝난다. 약 값에 병원 2번 다녀온다 하면 5만원 정도 생각해라. 신경 근처로도 모자라서 위의 모든 것이 더해졌다면 명복을 액션빔. ㄴ마취가 깊게 안들어가는 느낌이다. 입술부터 시작해서 볼, 잇몸까지는 마취가 잘되는데 아래는 고통이 아주 잘 느껴진다 언제부터 느낄 수 있냐면 드릴 작업이 끝나고 매복 된 이빨을 쪼갤 때부터 알 수 있다. 분명 마취했는데 무언가 깔짝이는 느낌이 들기시작하더니. 쪼갠 사랑니를 뽑을때 미친듯이 아프다. 식은땀 뻘뻘흘리는 건 기본이요. 신경을 잡아 뜯으면서 아주 예리한 칼로 무자비하게 고막까지 뚫어버리는 고통을 느낄 수 있다. 근데 장점은 뽑을 때 지옥을 경험해서 마취 풀리면 생각보다 아프지는 않다. ㄴㅇㅈ 짧고 강렬함 ㄴ바로 위에꺼 쓴 본인인데 잘못하면 신경 후유증이 생긴다. 의사가 직접 신경이 손상 됐을 수 있으니 신경이 계속아프면 신경 치료를 시작 해야한다고 했다. ㅅㅂ 실제로 수술 후 2달 넘게 살짝 차가운것만 먹어도 미친듯이 시렸다. 시발 차가운거 말고 뜨거운 것 먹어도 아프고 어금니에 힘이 잘 들어가지도 않는다. 거의 세 달이 돼서야 정상 생활이 가능하다. 신경 근처에 있다면 정말 실력 좋은 의사를 찾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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