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사랑니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세 번째 날 ==== 10:10 아침에 일어났는데 붓기는 조금 줄어들었으며 통증은 없다 다만 약간의 뻐근함이 있고 입 안에 잇몸이 부어서 씹을 때 조심해야했다. 아침을 먹는데 이제 죽을 먹을 때도 씹어먹어도 통증이 없어 이전보다는 편하게 식사 할 수 있었다..씹는다는 것이 이렇게 편리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어제는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가 "많이 아프셨죠?" 하고 물었는데 본인도 사랑니 발치 후에는 굉장히 아프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정말 거짓없이 아프지 않았다.. 그냥 뻐근함이 있었고 첫 날에 죽 먹을 때만 조금 아팠지 그 이상으론 아프지 않았다.. 13:10 죽 말고 다른 음식이 너무 먹고싶어서 식빵에 땅콩 버터를 발라서 도전 해 보았다. 씹을 때 부어오른 잇몸이 씹히지 않게 조심히 씹어 먹으면서 먹었다. 이제 죽 말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치킨이 너무 먹고 싶은데....치킨은 감히 엄두가 안 난다. 15:30 집에 가족이 다 나가고 혼자 있게 되었다...결국 참지 못하고 교촌 허니오리지날을 시켜 먹었다. 먹고 다시 작성하겠다. 23:30 마음을 진정시켰다.. 방금 치킨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한 체 먹다가 실밥이 "뜯어졌다" 내 생애 그런 고통은 또 없을거라 생각한다. 영화에서보면 애새키들이 칼 찔리거나 그러면 존나 비명지르는데 난 그거 존나 시끄럽다 생각했는데 오늘 내가 체험했다. 3분은 비명 지른 듯 하다. 진짜 존나 미친듯이 아팠다... 존나게 비싸지만 급한 마음에 피 흘러내리는 입 부여잡고 택시타고 병원으로가서 다시 꿰맸다. 치킨 먹기전에는 통증이 없어서 괜찮은 듯 싶었는데 그놈의 치킨을 뿌리치지 못 해 다 졋댔다. 그러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다. 실밥을 다시 꿰매고 거즈를 2시간 물고 처음부터 시작 하는 느낌이다...그렇다 나에게 두 번의 도전 기회가 온 것이다... 근데 느그들은 하지마라. 2016.07.24 06:00 아침에 일어날때 잠한숨도못자고 그냥 바로 눈을떴다 한ㄴ시간씩 정도잔듯 대학병ㅇ원에서준 진통제가 하도말을안들어서 고통은 ㅅㅂ 고통대로 다받고 잠한숨도못자고 지옥을경험하다가 눈을떠보니 해가떠있더라 거울보니까 얼굴은진짜 역대급으로 최고로 부어있음 (이날이 5일째인 지금보다 훨씬부어있었음) 얼음찜질계속하고 일요일날 문여는 치과 존나찾아다니다가 진통제 진짜쎈 마약성진통제 처방받고 하루는 평화롭게 보낸거같다.. 혹시나 사랑니4개가 매복사랑니다 싶은사람들은 죽었다고 생각하면된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