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사랑니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일화 17=== 2017년 10월 17일 12:40 나는 윗쪽은 왼쪽에 작은거 하나, 아래는 둘다 드르렁인 저주받은 타입이다. 신경다발도 닿아서 지나가는데, 동네 치과 의느님이 이거 대학병원 갈 필요 없이 내가 가능하다고 뽑자더라. 최초 진단은 9월 말이었고 예약해서 오늘 11시 30분에 마취주사 맞기 시작했다. 나는 드르렁에 아령형태에 오지게 큰데 턱은 또 작아서 공간이 없는바람에 계속 쪼개고 쪼개고 흔들고 지랄 발광을 다 해서 뺐다. 의느님인지 의사새끼인지는 시간이 지나보면 알게 되겠지..... 병원에서 왼쪽 위 아래 다 뽑고나니까 12:30 정도 되더라. 지금 집에와서 죽음의 고통만 기다리는 중이다. 아이스크림을 사와야지 하고 생각중이다. 사형수가 딱 이런느낌일까 싶다. 2017년 10월 17일 17:00 아까 한시 반정도에 살짝 아린듯한 느낌이 들어서 진통제 먹고 잤었따. 그리고 지금. 다시 욱신거려서 자다가 일어났다. 일단 다섯시인거 보고 물고있던 거즈를 뱉었는데 거즈를 뱉자마자 지금까지 아팠던거 보다 더 아픈게 온다. 말하자면 방금전까진 EXO 콘서트라면 거즈 빼고난 다음엔 메탈리카 모스크바 콘서트 수준이라는거다. 진짜 거즈 뺴자마자 개 쫄아서 진통제 하나 먹고 아이스크림 사온거 꺼내서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가는게 배그 탑 4남았을때 카구팔 몸샷 한방 쳐맞고 약빨고 설설설 기어서 숨는건줄 알았다. 냉찜질 팩 다시 꺼내오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일단 버텨 본다. 2017년 10월 18일 12:00 밤새 자다깨다 반복했다. 욱신거리는게 왔다갔다 하고 왼쪽 편두통까지 와서 잠자는데 너무 괴로웠다. 지혈도 잘 안됐는지 배게가 시뻘개짐... 오전 열한시에 소독하고 왔는데 그냥 주사기 같은걸로 소독약 뿌려서 입안 헹궈주고 치우더라. 진통제 더 처방받고 싶었는데, 의새가 다 떨어지고 아픈거 참기 힘들면 다시 오라더라..... 마약성 진통제도 아니고 타이레놀 사촌같은거 주면서 존나 생색내긴.... 나쁜새기 ㅠㅠ 어젠 너무 급해서 편의점에서 11800원짜리 존나 비싼 하겐다즈 사서 먹었는데 지갑사정때문에 동네 마트 들러서 투게더 두개 8000원에 사서 복귀하는 중이다. 아직 밥은 못먹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