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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19=== 2017. 12. 1 원래 여기서 눈팅하면서 괜사리 쫄아있었는데, 너무 겁먹지 말라는 의미에서 글을 끄적여보겠다. 일단 본인은 3개의 사랑니는 올바르게 났거나 나고 있는데 오른쪽 아래가 정말 반듯하게 누워있는 케이스이다. 몇 달 전인 처음에는 교정 중에 왼쪽 아래 사랑니 상황을 보려고 치과에 갔고, 오른쪽은 있는지조차도 몰랐던 상황에서 파노라마를 한 장 찍었는데 ,마치 3문제 찍었는데 또다른 한 문제가 틀려서 2등급 맞는 상황인것 마냥 깊은 빡침을 느꼈다. 여기서 누워있는 사랑니에 대한 여러 일화를 보면서 ‘나도 곧 ㅈ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정말 다 집어던지고 싶었다. 다행히도 그 누운 하나는 법랑질이 밖에서 살짝 보이는 정도였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끝날 것이라는 소견을 듣고 한시름 놨다. 연기된 수능과 면접 때문에 예약을 다섯 번이나 번복하고 드디어 오늘 뽑았는데, 원장님이 누가 봐도 싸움 잘 하게 생기셔서 발치는 이빨을 쪼개는 것 치고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내 치아가 원래 조금 큰 편이라 생각보다 크다는 말 한마디가 끝나자마자 토막을 내버리고 쑥쑥 뽑으시더라. 마취주사는 별로 안아팠다. 바늘이 긴게 약간 신기했던것 밖에 없었다. 여하튼 수술이 끝나고, 엄청 뻑쩍지근한 턱을 냉찜질하면서 약국에서 진통제 타고 바로 하나 까먹었다. 거즈는 1시간 뒤에 서서히 힘 풀면서 뺐는데, 별다른 느낌은 없었고, 피비린내가 상당히 심했다. 계속 냉찜질하면서 누워있다가 심심해서 글옵과 워프레임을 했는데, 4시간이 되도록 입술과 아래 턱의 감각이 이상해서 엄청 긴장했다. 다행히 그마저도 오래 안갔고 지금 마취가 다 풀린 상황인데, 발치부위는 살짝 뻐근하기만 할 뿐 그 외의 통증은 없었다. 얼굴도 그다지 부어있는것 같지는 않았다. 내일 갑자기 막 아픐 도 았겠지만, 그ㅓㄴ 내일 일이고 어차피 소독하러 가야되므로 일단 여기까지만 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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