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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27=== 2018/4/22 치과예약 2018/4/27 사랑니 발치 2018/5/2 문서작성 오른쪽 위에 사랑니는 내 몸에서 가장 예쁘게 자랐는데 오른쪽 아래는 수직매복형이었다. 자꾸 어금니부분을 깨물 때마다 아파서 치과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수직매복형 이었다. 예약하고 시간이 지나서 예약날짜에 사랑니를 뽑으러 갔다. 가서 마취를 하는데 어금니 안쪽 살에 주사기를 넣고 이리저리 휘저으면서 마취를 하는데 존나 섬뜩하고 아팠다. 주삿바늘을 허벅지에 꽂은 다음 이리저리 휘저으면 이 느낌이 날것이다. 감각이 요상해지길레 마취가 되었구나 싶어서 발치를 시작했다. 의사 선생님께서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앞으로 갈 군대얘기를 하면서 뽑아주셨다. 매복형이라 뼈를 깎아냈는데 마취덕분에 이건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그런데 뽑을 때 마취가 덜된건지 풀린건지 뽑힐 때 미칠듯한 치통이 내 두되를 강타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고 모든감각이 뽑히는 사랑니에 집중되어서 너무아파 '으아아악' 하고 소리내며 눈물을 흘렸다. 뽑은 것을 보니까 크기가 어금니만했다. 뽑은 그날 마취가 풀리기 전에 억지로 잠을 잤는데 1~2시간 뒤에 깨고 다시 자고를 반복. 사랑니를 뽑은 뒤 2일간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사랑니를 뽑고 나서 깨달은 교훈 부디 존나게 하기 싫은 일이 있다면 하기 직전에 사랑니를 뽑아서 빠져라 아무도 뭐라할 사람이 없다. 물론 하기 싫은 일이 잡히기 전에 미리 예약했다고 말하는건 잊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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