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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42=== 난 아래쪽 두 개가 누워있었는데 한 쪽은 반쯤, 다른 쪽은 거의 다 누워있었다. 치과에서 두 개 다 뽑으면 고문이라고 해서 3주 정도 기간을 두고 양 쪽을 뽑았다. 과정은 두 개 다 동일하다. 먼저 마취를 하는데 주사는 한 3번 쯤 놓는다. 마지막에 깊숙히 찔러넣는 거만 빼면 그리 아프지는 않다. 그리고 나서 칼로 째고 끝이 평평한 도구로 드드득 긁으면서 각 재다가 드릴로 조지고 뽑는다. 드릴로 이빨 부술 때 이가 좀 시리다. 완전 누워있는 쪽은 중간에 마취가 좀 풀려서 2번 더 마취주사를 놓았다. 입을 제대로 안 벌리면 다칠 수도 있다고 해서 크게 벌려야 하는데 턱이 좀 아팠다. 다 부수고 나면 솜같은 걸로 파낸 쪽을 쑤셔서 한 번 닦고 바늘로 꿰멘다. 실이 지나가는 느낌은 나는데 이전의 큰 시림과 진동때문에 그리 불편하지는 않다. 마취 풀리면 지옥이 시작된다. 대학병원에서 뽑았는데 처방전이 애매하게 나와서 약을 안 받아왔고 다시 약을 받아올 때까지 고통에 몸부림쳤다. 두 번째는 약은 제대로 받아왔는데 하필 전날 학원을 빠져서 두 번 연속으로는 빠질 수 없기 때문에 20분만에 마취가 풀렸는데도 진통제 두 번 먹고 학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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