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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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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사랑니 2 == 적으면 뭔가 자랑같이 들리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사랑니가 정말 수직으로, 뿌리까지도 수직으로 올곧게 난 케이스라 동네 치과에 가서 x레이를 찍고 난 뒤 동네치과에서도 뽀아 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뽑고 왔는데 일단 뽑을 때 마취주사가 죄금 따갑긴 합니다. 그리고 조무사분께서 기다리라고 하시는데 기다리다보면 뽑을부위가 뭔가 뭐랄까 정전기처럼 찌릿해지면서 혀랑 입술이 이상해지는 오묘한 느낌이 옵니다. 의사 선생님 등장, 금방 뽑아줄게요~ 하고 5초도 안 지났는데 (그 5초에 엘리베이터로 들어올리는 느낌은 납디다만 아프지는 않더군요) 슉 뽑아버리시더라구요 그리고, 순식간에 봉합 끝. 약 처방받고 주의사항 일주일 지킨 담에 일주일 지나고 실밥 풀러 와요! 해서 네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거즈 2시간 앙 다물고 있고 (거의 꽉 깨물다시피 하면서), 마취 풀리고 (마취가 풀리니까 통증은 아닌데 이가 시리다는 그런 느낌? 좀 있더라구요, 그 시작부터 5분짜리 노래 담긴거 틀어놓고 한곡 들을때 얼음 주머니 대고 있다가 끝나고 또 한곡 들을때 빼고, 다시 한곡 들을때는 얼음 주머니 대고 있고 한 15분 반복 뒤에는 통증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 통증은 없지만 주의사항이다보니 약 먹고, 밥에 국 말아먹고(반대편으로만 씹으면서) 그리고 아이스크림 섭취하니까 더욱 좋아지더군요 물론 저처럼 사랑니가 뿌리까지 그냥 올곧게 나신 경우에 한해만 이런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두 번쨰 뽑는데 첫번째 뽑을 때에도 일주일 지나고 실밥 푼 뒤 바로 정상식사 들어갔답니다~ ㄴ 말투 십랄거 존나 역겹네 ㅆㅃㅂ ㄴ전형적인 넷카마 말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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