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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키가 작지만 긴 칼을 들고다니는 일본내의 무력행사 계급. 현대로 비유하자면 위관급 이상의 장교들이다. 현대 [[일본인]]의 특성으로 거론되는 복종심, [[타테마에|혼네/다테마에]] 이중성의 근원을 형성했다. 사무라이는 일반 양민이 버릇없을 경우 바로 칼로 베는 권한이 있었다. 그럼 이제 양민들은 본심이야 어떻든 간에 앞에서는 설설 기어야지.<ref>통칭 키리시테고멘. 그렇다고 해서 사무라이가 막 갑질하면서 양민들을 슈슈슉하고 베고 다니진 않았다. 얘네들도 유교 영향을 받아서 칼을 쓰기 전에 자신의 인덕을 보여서 양민들을 복종시키는 것이 진정한 사무라이라고 생각했던 것. 양민을 실제 칼로 베는 것은 무척 가오상하는 일이라고 받아들였다</ref><ref>..라고 전 작성자가 썼지만 사실 이게 그렇게 특기할 사항은 아니다. '공서방어정서'에 의하면 키리스테고멘(우치스테)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했는데, 첫번째. 평민이 고의로 무사의 행동을 방해하거나 무례한 언동을 한 상황에서 / 두번째. 무사 개인의 신변에 위협이 가해졌다. 라는 상황에서만 정당방위로 칼을 사용할 수 있었다. 물론 현대기준으로보면 즉결처분권이 인권에 반하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당시 기준으로보면 그리 혹독한 법률은 아니었다. 게다가 대개 평민을 벤 무사들에겐 할복명이 떨어졌다. 심지어 위 두가지 상황을 충족한 상태에서 평민을 벤 무사들 중에서도 이를 입증치 못해 할복행된 무사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에도시대에는 금수저이거나 금수저 빽이 없는 중하급 사무라이가 오히려 사리고 다니는 기현상이 발생했다고...</ref> 덴노 중심의 중앙집권제가 서서히 쇠락하고 지방 영주들, 즉 [[다이묘]]라는 계급이 부상하던 [[헤이안 시대]]에 형성되었다. 초기의 사무라이는 일자 무식의 무뢰배들로, 그냥 동네에서 유명한 깡패들을 [[다이묘]]나 유력가문이 고용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지만, 그냥 힘만 세서는 양민들한테 존경을 받아내기 힘드니 나름대로 유교와 불교공부를 하게 되면서 우리가 현재 아는 단순한 주먹패보다는 조금 더 간지나는 지배계급으로서의 사무라이 문화가 출현했다. 초기의 사무라이들의 주무장은 카타나라는 와패니즈의 생각과는 다르게 말타고 활을 쏘는 궁기병 혹은 일본식 창인 야리가 주무장이었다. 전국시대에도 보면 카타나로 1:1보다는 말을 타고 일기토를 겨루는 경우가 많았다. 에도시대를 거치며 사무라이들은 공무원에 가까워지고 지방세력에 대한 견제로 사무라이의 상징은 카타나로 남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최전성기는 [[센고쿠 시대]]로 각 지방에 난립한 [[다이묘]]들은 사무라이 계급의 고용창출을 해주었고 진정한 창조 사무라이 경제가 실현되던 시절이다. 좆병신같은 할복자살 문화도 이때부터 부각이 시작되었다. 당시 사무라이들의 교양수준은 천차만별이었다고 하는데, 한 쪽 지방에서는 포르투갈 어까지 알아서 외국인들이랑 클럽가서 백마들과 놀아났던 반면에 한쪽에서는 글자 읽을줄도 몰라서, 그거 숨기느라고 바빴다고 한다. [[의리]]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지지만, 사실 인간사는 게 다 똑같다. 뒷통수쳐서 얻는 이득이 많으면 거리낌없이 뒤통수를 치곤 했다. 사무라이의 의리와 관련된 미담들이 아직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것은, 그들이 평소에 의리를 잘 지켜서가 아니라 워낙 안 지켜서 그런 거다. 전재산 기부하는 부자들이 많아서 그와 관련된 일이 칭송받나. 워낙 없고 한두명 있으니까 칭송받고 그 이야기가 후대에까지 내려오는 거지. 의리에 관한 이미지는 실제로 칼빵넣고 다니던 시절엔 없었고 에도시대에 조선에서 성리학을 수입해온 일본 유학자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성리학 유입 경로는 [[조선 통신사]]. <br>에도시대 이전 사무라이들은 모시던 주군이 칼빵맞고 죽으면 충성이나 의리 어쩌구 하면서 복수하는게 아니라 바로 항복했다. 존나 쎈척하지만 사무라이도 결국 죽창에 한방이다. (갓죽창) 정작 이들의 후예인 일제말기 똥별들은 너흰 죽어라 난 살테니 하며 부하들은 [[카미카제|사지]]에 [[반자이 돌격|밀어넣고]] 지들은 항복할 때 까지 살아남았다. [[에도 시대]]에 들어오면서 사실상 헬조선의 [[선비]] 포지션이 되었다. 칼을 차고 다녔지만 잘 못쓰는 사무라이가 반이였다. 양키 와패니즈 새끼들은 일뽕에 거나하게 취해서 닌자랑 싸무롸이를 빨고다니길 좋아한다. {{일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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