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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 왕조 페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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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서로마가 고-마가 되버린후, 500년대엔 호스로 1세라는 천재 새끼가 나타났다. 호스로 1세는 "아누시루완"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는데, 페르시아어로 "불멸의 영혼"이라고도 불린다. [[비잔티움 제국]]의 사기캐 벨리사리우스가 서유럽에서 [[게르만족]] 강간할동안, 호스로 1세는 이집트, 시리아, 아나톨리아등, 사실상 비잔티움 제국의 반 이상을 일시적으로 점령한다. ㄴ그건 620년대의 호스로 2세임, 호스로 1세땐 시리아쪽만 먹음 하지만 호스로 1세의 업적은 군사적뿐만이 아니라 내정에서도 ㅆㅅㅌㅊ였다. 평소에도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에 허억대던 호스로 1세는, 크테시폰 근처에 군디샤푸르 아카데미라는 학원도시를 세웠다. 군디샤푸르는 6세기 지성의 중심지가 되었다. 근데 자식농사가 망했어요. 호스로 1세가 기껏 긁어모은 왕권은 내란으로 순식간에 사라지게 된다. 그 후 호스로 2세때 동로마의 내란을 이용해 이집트, 팔렌스타인, 시리아, 아나톨리아 등등을 다 처먹고 콘스탄티노플 건너편까지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이게 페르시아의 패인이 되었는데, 일단 지중해 연안을 너무 오랜만에 점령해서 지중해쪽에 해군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였고, 너무 넓은 땅을 점령해서 군대가 다 퍼졌는데, 정작 로마의 군세를 어찌하지 못했던 것이다. 상황을 파악한 로마의 황제 헤라클리우스가 보존한 군세를 전부 모은 뒤 해군력을 이용해 페르시아의 후방인 아르메니아에 상륙해서 각종 깽판을 치고 다닌다. 당장 페르시아의 국교인 [[조로아스터교|현관교]]의 성지가 로마군에게 점령당하고 파괴되는 일이 벌어지자 호스로 2세는 모든 군대를 긁어모으고, 심지어 노예까지 끌어모아 반격을 시도했지만 개사기 헤라클리우스에게 떡실신만 당한다. 이렇게 되자 호스로 2세의 권위는 내핵에 도달하게 되어서 다시 내란이 벌어졌고, 그 내란을 끝낸 카바드 2세가 앙망문 천 장을 써다 헤라클리우스에게 바치면서 일단 로마와의 전쟁은 끝나게 된다. 하지만 로마에게 크게 깨진 페르시아의 혼란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았고, 결국 651년부터 시작되는 같은 똥송한 동족인 [[아랍인]] [[무슬림]]들의 침략에 거짓말처럼 뭉개지기만 하면서 멸망당했다. 서로와의 전쟁에 모든것을 쏟아부은 로마와 페르시아는, 결국, 자신들의 프락치 속국들에 불과했단 아랍인들에게 정복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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