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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사민주의가 가장 완벽한 사상이니 뭐니 하는놈은 사회주의 낙원 드립치는 [[심영]]이랑 똑같은새끼들이니 부랄에 총탄을 박아주자.' 이딴 소리 지껄이고 자빠져 있는데 사민주의가 가장 완벽한 사상이라고 떠드는새끼는 사민주의를 제대로 이해 못한 돌대가리새끼겠지. 사민주의는 아에 불완전성을 전제로 시작하는 이론이구만. 사회민주주의는 민주적으로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사회주의적 방식을 통해 개인의 권리를 추구하려는 사상이다. 그리고 불알 브레이커는 하이에크가 존나 빨아제끼는 피노체트지 이 오스트리아 씹새들아. 자유지상주의 하이에크 노인냄새 풍기지좀 마라 틀니썩는 냄새가 모니터 너머로 풍긴다. 사회후생을 망친다고? 북유럽이 그래서 지금 소말리아짝 났니? 어휴 이래서 하이에크로 세상 배운 놈들은 안된다는거야. 인간의 자연권이란 선험적 권리를 세금으로 박탈한단다 ㅋㅋ 아 그래서 하이에크가 그렇게 후장빨아줬던 피노체트는 인권탄압을 하셨나요? 낄낄 '간단하게 쓰레기인 이념,사상부터 차례대로 나열하면 끝자락에 놓이는 이념이다. 원래 정치판이란게 최선을 뽑긴 힘들다. 최악보단 차악을 택하는 것이지.' 라는 비판도 니 망상이고. 쓰레기지 쓰레기냐 ㅋㅋ 맞춤법도 모르면서 누가 누구보고 '쓰레기'라냐 ㅋㅋ 니 국어 실력이 '쓰레기'지? 간단하게 말해서 쓰레기인 이념이자 사상부터 차례대로 나열하면 끝자락에 놓이는 게 오스트리아 학파를 위시한 자유지상주의 신자유주의 사상이다. 다른거 말고 이 새끼들이 해놓은걸 보고 말해라. 사민주의는 이새끼들에 비하면 존나게 크-린하니 아닥이나 하고 계쇼. 최소한 사민주의 정치인들은 지네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남의 불알 깨부수진 않았고, 그런 인간 찬양하지도 않았다. ㄴ애초에 사민주의라는 정치사상을 왜 자꾸 경제사상이랑 비교하는 지 그것부터 이해가 안 간다. 중국집에서 냉면 파는 것보다도 더 이상하게 섞여있는데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이해 가시는 분? 사민주의는 프루동-바쿠닌 그리고 니가 좋아하는 베른슈타인 등 무정부주의적 사회주의를 주장하던 사람들을 계승한 사상가들이 막시즘이 점점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던 제3인터네셔널에서 분화해나가 만들어낸 정당으로 혁명 대신 민주주의를 사회주의의 실현 도구로 사용하자고 했던 것으로 어떻게 보더라도 명백한 정당이념이고 정치사상인데??? 아마도 이놈의 대가리 속에서는 사민주의라는 정치사상, 사민주의를 채택하고 정치적 도구를 통해 원내에 진입한 정치세력, 그리고 그 정치세력이 채택한 경제사상. 이 세 가지의 뚜렷히 다른 개념이 '사민주의'라는 카테고리 안에 대충 뭉뚱그려져 어지럽게 섞여 있는 모양이다. 정말 멍청하고 어지럽게 쓴 글은 읽으면 나도 멍청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매우 기분 엿같아지는데 오랜만에 이런 좆쓰레기같은 글 봤다. 또 신자유주의라는 용어는 인간은 어떤 현상이 무엇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할 때조차 그걸 지칭할 필요를 느끼기 때문에 임의로 설정된 용어로, 프리드먼의 통화주의로부터 비롯된 재정정책의 축소와 통화정책의 확대는 근본을 따지자면 케인즈의 일반이론적 거시경제학에 기초를 둔 것이고 마찬가지로 최종적으로 주장하는 경제효과 즉 물가 억제와 경기순환에 대한 자연적 처방이 하이에크와 비슷하다 뿐이지 좌파측의 핵심사상을 계승 발전시킨 것인데 뭐 그렇게 이상하게 대별을 하냐? 하이에크와 프리드먼보다 케인즈와 프리드먼이 훨씬 더 가깝고 클린턴도 통화정책으로 신 취급 받았던거 몰라? 이 미친놈 뭐지? 정말로 이런 논지로 글을 쓰고 싶었다면 신자유주의자가 아니라 부시의 경제적 참모부였던 신 고전파, 재정흑자를 부채를 메꾸는데 쓰지 말고 세금 감면해서 해결하자고 주장했던 이 놈들을 욕을 했어야지. 이미 병신취급받고 수그러진 쪽이라 생각할 필요도 없겠지만 또 세금이 자연권을 부정한다는게 헛소리? 너 누진세 도입됐을 때 미국 최고 구간 세율이 얼마였는지 아냐? 93%였다. 이게 자연권을 세금으로 폭압하는거지 그럼 아니냐? 지금의 나름 합당하거나 균형을 지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세율 배정은 전부 이런 비판을 수용해서 만들어진 건데 이제와서 그딴 소리하면 어쩌자는 거냐? 병신이냐? 투명하게 따지면 신자유주의라는 용어는 신자유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로, 태생부터 정치적인 용어다. 지칭하는 기의가 매우 불분명하다. 신자유주의를 마구 거품 물며 욕하는 사람한테 대체 신자유주의가 뭔데요?라고 물어보면 다 각자 다른 대답을 한다. 무슨 씨발 한무당 체질도 아니고. 그냥 맘에 안 드는 쓰레기를 마구 때려박고 뚜껑을 닫은 쓰레기통에다 신자유주의 라는 이름을 붙이면 아마 그게 신자유주의라는 개념의 가장 적확한 현실태일 것이다. 가장 모순적이고 해학적인 사실은 이렇게 심하게 욕을 먹는 하이에크는 신자유주의 정책 이론의 기술적 지침을 전혀 제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 훨씬 옛날에 도태된 뵘바베르크적 경제개념을 바탕으로 평생을 연구했던 하이에크는 1970 80년대 경제학에선 거의 잊혀진 사람이었다. 그러나 자기가 목표하는 경제사상을 쉽게 풀어 쓴 '노예의 길'이 경제적 차원을 넘어 경제를 다루는 인간의 철학적, 윤리적 정초를 진지하게 설파했기 때문에 대중적 호소력이 짙었고 그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던 거다. 실제 경제학의 첨단은 대중이 읽기에는 너무 고도로 발전한 탓에 프리드먼이 주창하는 작은 정부론을 이해하기에는 프리드먼의 책보다 오히려 노예의 길이 더 좋았고 그래서 하이에크의 저작은 현재성을 얻는다. 고로 대처나 레이건 같은 사람들이 하이에크의 저작을 바탕으로 정부정책을 홍보하게 된다. 대처는 하이에크의 또다른 저작인 '자유의 권능을 세우다'를 회의장에 던지며 그 유명한 '돌아갈 사람은 돌아가라, 여인은 돌아가지 않는다' 발언을 하고 모가지 잘려나가는 영국과 미국의 공공사업 종사자들은 하이에크 책 불태우고 이런 난리통을 겪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오히려 핍박받는 길을 택했던 하이에크가 권력에 부역한 개새끼 취급을 받는, 전형적인 정치적 중력에 의한 왜곡 현상이 일어난다. 위에 있는 놈도 영국 탄광에 던져놓으면 쓸모도 없는 석탄을 정부에 강매해서 돈벌어쳐먹으면서 약자행세하다 머리에 두건 두르고 발광한 영국 광산노조와 함께 오직 태우려는 목적으로 산 하이에크 책 불지르고 보사노바를 췄을 것이다. 실제로 정부 시책을 뽑아내고 자문위원회로 활동하고 있는 탈케인스주의자들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 채. 하이에크만 디립다 욕해놨는데 아마도 저 시기에 우후죽순 쏟아져나온 하이에크 개새끼론을 쓴 책이라도 하나 읽었나보다. 100% 정치적 목적으로 그런거 많이 나왔다. 이딴 글이 튀어나올수 있는 정보 편식과 사상의 왜곡이 바로 사민주의와 그 지지자가 가지고 있는 결함 그리고 하이에크가 지적한 민주주의에 의한 사회 보완이 가지는 위험성을 웅변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