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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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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단점이 모든 장점을 씹어먹어버림 1.촉까 + 위빠 2.자기 맘에 드는 놈 버프 3.자기 맘에 안드는 놈 너프 및 디스 4.정사내용 참고 하는 것 같은데 삼국지를 제대로 안 읽은 것 같은 이해력 5.연의에도 정사에도 없는 내용을 정사라고 박박 우기기 6.논리적으로 절대로 앞뒤가 맞는 게 불가능한 내용을 정사라고 낑궈넣기. 정사참고로 한다면서 늦게 연재 하고(수요웹툰이 목요일에 올라옴) 삼국지 최고의 인기스타인 '''[[제갈량]]''' 의 자를 잘 못쓰는 만행을 저질렀고,<ref>孔明을 [[서황]]의 자인 公明으로 씀 심지어 '''죽을때'''</ref> 당시 충신 [[동승]]을 권력을 탐내는 자로 명장면 제조기인 [[조홍]]을 개그캐로 바꾸고, 유언 휘하의 사병대장인 감녕이 손견을 죽였다는 묘사를 하고, 제갈량도 너프를 심하게 먹었다. 애초에 몰락으로 가던 촉을 다시 일으켜세운 자가 누구겠나? [[마속]],[[동궐]]을 신임할 수 밖에 없을 수 없었지 않나?<ref>동궐은 제갈량 '''직접'''칭찬할정도로 능력이 있는 자 였다.</ref> 공성할때 도박 수를 거의 쓸 수 없는 상황이지 않았나?<ref>촉은 북벌을 할때 대부분 위보다 열세 였다. 심지어 그 때문에 4차 북벌때는 [[손권]]과 같이 요이땅~ 해서 동시에 북벌가자고 했건만...(촉이 도박수를 쓸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손권에게 왜 이런 부탁을 했겠냐.) 제갈량이 왜 죽으면서 전군후퇴 명령을 내렸는지 생각 안 해 봤나? 같이 요이 땅 하자던 손권이 [[장료]] 뒤져서 개꿀이라고 얕잡아봤다가 [[만총]]에게 훨씬 커다랗게 털려버린 탓이다. 원래는 이런 전쟁 하지 말라고 한다. 왜냐면 제갈량 정도가 되야 제대로 싸울 수 있기때문</ref> [[삼국지연의]]는 [[나관중]]의 작품이라 자신만의 작품을 그리고 싶었다는데 그렇다면 초반 연의 베이스의 작품 실패작을 인정하는 것이다. 게다가 삼국전투기라는 작품이 아무리 대단해도 어차피 삼국지연의에 한 부속이 아닌가? 연의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이미 삼국지를 그린 시점부터 그것은 자신만의 작품이 아니게 된다. 아니, 애초에 연의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소리부터 이미 개소리다. 이게 삼국지연의와의 유일한 차이점이 뭐냐 하면 연의에서 촉나라의 포지션만 위나라로 바꿨을 뿐이다. 관우만 장료로 바꾸고 유비만 조비로 바꾼거다. === 사실과 다른데도 정사드립 === 다음은 정사나 자치통감은 물론 연의에조차 안 나오는 억지와 뗑깡을 넣은 부분이다. * 손견을 감녕이 죽임 : 그 당시 감녕은 유표가 아닌 유언의 휘하였다. 거기서 감녕은 사병대장을 하고 있었는데 유언이 죽자 조정에서 유언 후임을 할 익주자사를 파견했다. 유언의 아들인 유장은 아버지 자리를 세습하려고 신임 익주자사를 파직시켰고 감녕은 이 사람을 익주자사로 세우려다가 둘이 맞붙었는데 문제는 감녕은 혼자 싸웠다는 것이다. 감녕은 유장군 병력들을 혼자 썰고 다니다가 지쳐서 형주로 튄 거다. 심지어 유언(194년 사망)은 손견(191년 사망)보다 3년이나 늦게 죽었다. 따라서 '''손견과 감녕이 직접 만났다는 묘사부터 이미 개소리'''이다. * 장료가 조인보다 뛰어나다는 묘사 : 개좆까는 소리고 조인은 당대의 맹장이며 원술군을 병력도 없이 혼자 썰고 다니던 인물이다. '''정사에 대놓고 위나라 전체 최강자가 조인'''이라고 써 있는데 무슨. 그런데 팔건장이 이런 조인을 능가한다고? 개소리죠 시팔. * 장판교에서 하후패가 낙마 : 실제로는 아무도 낙마한 일이 없고 연의에서조차도 가공인물인 하후걸이다. * 장료가 안량을 (사실상) 죽임 : 아무리 장료가 좋아도 그렇지 관우의 군공까지 장료껄로 만들고 지랄이다. * 오나라 멸망에 대한 조언 : 실제로는 "오나라는 대단히 강성하지만 군주인 손호가 개병신이라서 멸망시킬 수 있는 기회는 지금 뿐입니다."를 누락. * 마등을 순박한 노인네로 묘사 : 실제로 마등은 한수, 북궁백옥, 이문후, 왕국과 더불어 한 황실 전복을 시도한 인물이며 심지어는 일시적이나마 동탁과 협력하기까지 했다. * 손책 종이인형 설 : 손책을 무슨 종이인형처럼 싸우러 나왔는데 그냥 죽는 걸로 묘사함. * 유비 추인(醜人)설 : 유비는 인사정책 권위자로 사람을 두루 쓰는 재능이 좋은데 쥐훈새끼는 그런 유비를 완전히 개병신으로 묘사함. 유비는 자신이 황족이기 때문에 싫어도 해야만 했던 행동들(예를 들면 [[양봉]]을 죽인 일 등)이 있었는데 네이버웹툰 최고의 좆문가인 쥐훈 새끼는 그런걸 싹 무시해 놓아버림. 나중에 촉빠들의 거센 인신공격을 당하고 나서야 이릉대전에서는 그나마 인간답게 묘사해 놓음. * 조비는 개차반 아니에요 드립 : 정사에도 연의에도 공통적으로, 진짜로 개차반으로 나오는 조비인데도 불구하고 최훈은 조비를 장료 다음으로 빠는 놈이라서 조비의 범죄를 최대한 대충 넘어가거나 미화하고 애꿎은 조홍을 최대한 찌질이로 묘사해서 조홍보다 낫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는데 이런 방식의 묘사나 주장은 '''주로 찐따들이 써먹는 방법'''이다. === 편파문제 === ====하후패에 관해,최훈을 까는 이유==== [[하후패]]의 관한 간단한 설명으론 위의 명장 [[하후연]]의 아들이면서도 촉의 투항한 항장(抗將)이다 하후연을 죽인것은 촉이지만 하후패는 위나라 사마씨들의 권력다툼을 피하기위해 온 것이였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나라에게 투항할정도로 사마씨를 싫어했던 하후패 그는 단 한번 출진했던 강유와의 북벌에서는 수만을 죽이는 혁혁한 공을 강유와 이루어 내기도 하였다 자, 사설이 좀 길었다 왜 이런 장수를 삼국전투기를 보면서 본 적 없는 것 같지라 해도 당연하다 말그대로 엑스트라나 다름 없었기 때문이였다 하후패는 무려 장판파 때부터 등장한다 이 장면은 나관중본 연의에서 등장한 장면으로 장비의 고함의 낙마하는 장면이다(후에 하후걸이란 가상 인물로 교체) 하지만 단역으로 전전긍긍하면서 정사에서 나타난 하후패의 일생 중 가장 패기 넘치는 두 장면 중 하나인 촉 투항을 지레 겁먹고 설레발 쳐 도망간 것으로 바꿔 놓았다 두번째 장면인 그리고 하후패는 직접 병사들과 싸우는 모습은 삭제 한거 마찬가지로 바꿔 놓았다 자 이제 하후패에게 무엇이 남을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나라에게 투항할정도로 불타는 사마씨에 대한 복수심? 아버지를 뒤따른 맹장 이미지? 아니면 연의에서 나타낸 비장미 넘치는 죽음? 셋다 없다 워낙 기록이 부족한 자여서 연의꺼를 끌어와도 모자랄 판에 이 하후패의 이미지를 잘나타내는 모조리 없애버리고 오직 '''연의에서만 나온''' 장판파의 굴욕과 허무한 죽음만 나타내었다 참고로 연의에서는 등애의 복병의 걸려 결국 복수도 하지 못한채로 죽고 만다 '''장억'''과도 인연이 있고, '''종회'''의 대한 경고도 하는 등 나름대로 이야기를 꾸며 나갈 것이 많은 자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아무런 살도 안부치고 연의에서 나온 굴욕과 정사에서 나온 허무한 죽음만 내비친 작가의 문제점이 그대로 나오는 장수이다 아 슬프다 작가는 역량도 안되면서 삼국지나 그린다면서 여러가지 해석도 못 하고 억울한 장수들만 희생되었다 항장 출신이면 어떻나? 작가가 그렇게 좋아하는 장료도 항장 출신이고, 관우도 항장, 방덕도 항장, 장합도 항장출신이다 기록이 부족하면 어떻나? 유선과의 일화,장억과의 인연, 종회의 대한 예언, 강유의 북벌, 투항, 녹각에서의 맹장 일화 그렇게 쥐훈이 좋아하는 상상을 할 수 있다면 그냥 일반인도 뼈대는 잡을 정도로 상상할 여지가 많다 그런데 작가는 이 일화를 전부 빼놓고 기록이 없다고 눈가리고 아웅이다 내가 잘 못 말했나? 자기가 싫어하는 장수는 병신으로 만들 면서 남에게는 쥐새끼라고 하다니? [[조홍]]은 백만번 양보해 그렇다 치자 전부터 개그캐의 이미지가 있었으니 [[제갈근]]도 천만번 양보해 그렇다 치자 연의에서 겉도는 면모가 있으니 근데 하후패는 아니였다 남은 일화 중 아무거나 써도 적당히 캐릭터가 완성될 무장을 아무런 일화도 제대로 쓰지 않았다 ㄴ 만약 최훈이 그렇게나 똥꼬가 윤이 나도록 빨아제끼는 장료를 이렇게 묘사하면 양현 전투가 나와야 하고 양현 전투에서 손견이 화웅을 죽일 때 장료는 주치와 일기토를 떴다가 주치한테 패하고 도망치는데 이 때 한당이 쏜 화살이 장료의 똥구멍에 명중되어 장료가 바지에 똥을 하나가득 싸면서 낙마한다. 이후 장료는 대변을 가리지 못하는 몸이 되어 작전에서 열외되고 조조의 휘하에 들어가서도 활약이 없다가 정봉과 일기토를 떠서 정봉에게 목이 베여 죽는다. 장료가 실제 세웠던 공은 전부 악진이 세운걸로 바뀐다. 이렇게 묘사가 되는 거다. 병신 최훈 새꺄. 내가 작가를 까는 이유 중에서 하나라도 틀린것을 이야기 해봐라 전부다 합리적으로 설명하였다 제갈량,제갈근,마초,조홍,하후패의 캐릭터의 실패와 갖가지 오류, 자기가 좋아하는 녀석만 상상하여 더하는 작가 더불어 생기는 분량과 편차 문제 아니 내가 봤단말이다 최훈이 진서는 기록이 간결하여 상상을 못하겠다고 그런데 왜?!!! 그렇게 하후패는 기록이 간결 했나? 적어도 진서보단 많고 조금만 뒤져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일화들이 있었다 종회의 대한 예언 일화는 후에 연의에서 등애까지 추가 시키고, 장억과의 일화는 당시 문장가들이 이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하였다 왜?!!! 대체 뭐가 나빴을까?!! ==== 북벌 ==== 북벌 파트도 문제가 많다 하라는 제갈량 vs 사마의에 전투는 대충넘기고, 사마의 띄우기만 계속 하고 있었고, 제갈량의 '''다시는 북벌을 논하지 말라'''라는 폭탄발언은 작가가 얼마나 삼국지 자체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 얘기 유비-제갈량-강유 이 세 명이서 주도하는 북벌을 제갈량에서 끝낸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다 제갈량은 당시 상국이다. 다시말해서 그의 말은 황제 다음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받아서 북벌을 안하게 된다. 제갈량이 일개 잡장도 아니고 천하삼분지계라는 대계를 구상해 낸자임을 생각하면 캐붕도 이렇게 망가진 캐붕도 없다. 강유의 북벌을 자체를 부정하는 최악의 대사 무슨 정사 참고라더니 뇌내망상을 참고했나 보다 ㄴ정사에서 감녕은 유언의 휘하 사병대장인데 이걸 깡그리 날려버린 최훈 씨발놈이 이런 걸 고려할 리가 있나. ==== 비중문제 ==== 인물 비중 문제도 삼국지는 정사도 연의도 유비-조조-손권이 비슷한 비중을 분배받는다 물론 차이가 있긴하다 심지어 앞서 말했듯이 초반에는 연의를 따라 갔다는데 연의에 주인공은 유비다. 물론 초반에 조조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작가는 거기다 창작을 덧붙혀서 더 멋있게 만들었다. 그때 유비는 이리저리 빌빌 대고 있었다. 특히 유비군은 따로 멋들어진 이야기를 만들지 않고, 평범하게 갔다. 심지어 촉군에 에피소드 몇부분<ref>대표적으로 북벌과 [[황충]],[[엄안]]의 노익장 에피소드</ref> 은 아예 짤리고, 위나 오의 사건은 잘만 나온다 아 잘 안나온게 있긴 하다. 바로 [[서주 대학살]] 계속 촉만 얘기해서 그런데 아직 할 얘기는 더있다. [[서서]]는 자신의 진정한 주군보다 효를 택한 이지만, '''마마보이'''로 만들어 놨고 [[감녕]]도 겁나 버프받고 유언의 사병대장 시절을 깡그리 날려버린 뒤 [[손견]]을 죽여버린다. [[장료]]는 두말할 것도 없고, 아예 몇몇 인물은 실패했다고 표현 할정도로 최악으로 표현 시켰다. === 억측 난무 === [[마초]]가 군을 못 이끄는 이유가 무엇일까? 삼국전투기에서는 서량의 명망있는 마초가 권력을 얻으면 유비의 입지를 위협할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이건 지나친 억측에 불과하다 마초는 일족이 몰살당하고 [[마대]]만 남았으며, 게다가 촉에 들어와서 유비의 자를 함부로 부르다가 관우와 장비한테 죽을 뻔한걸 알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 다는것이 '''정사'''에 실렸다 마초같은 뛰어난 자가 움직이지 못한데는 이런 추측도 가능하다 아직 양주나 익주에는 반란 분자가 있지만 명망 많은 마초로 반란을 제압하면 반란을 안하게 될 것 아닌가? 촉의 기록 부족으로 보아 실현성도 있는 일이다. [[전예]]나 [[하제]] 처럼 전문적으로 토벌하는 자들이 촉에는 없다는 점도 근거가 될 수 있다. 마초가 싸움 자체는 못하는 건 맞지만(염행과 일기토 떠서 1합 만에 졌다. 그리고 염행은 그런 마초를 사망만 간신히 모면할 정도로 패놨다.) 그렇다고 완전 무능아로 만들어 놓았다. 육손처럼 군대는 잘 지휘하는데 싸움을 못하는 장수가 있는 반면 허저처럼 싸움은 잘하는데 군대를 못 지휘하는 장수도 있는데 최훈은 이런 걸 구분 못한다. 삼국지는 굉장히 자기 입맛을 많이탄다 그런데 자신의 생각을 정설인것 처럼 쓰는 것은 문제가 많다. ==== 남만 파트 ==== 남만파트 여기도 심각하다.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는 3권 분량 다른 삼국지도 최소한 한 에피소드 정도쓰는 남만파트를 1~2화로 줄였다. 하다못해 [[정비석 삼국지]]도 반권씩이나 된다. 참고로 정비석 삼국지는 총 6권 분량이다. 알다시피 남만파트는 제갈량이 어떻게 남만을 촉의 종속시킨지를 잘 나타낸 편이고, 제갈량의 능력이 잘 나타나는 편 이다. 적어도 자세히 까진 안 바래도 이야기를 붙이기에는 최적의 에피소드인데 아무것도 안 붙이고, 오히려 축소시키고, 칠종칠금을 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무마하는데. 근데 이걸 삼국지에 관심있는 사람 누가 모르겠나? 심지어 초반도 아니고 중후반부 쯤인데 그냥 이 웹툰만 보아도 그정도 상식은 생긴다. ==== 공적 삭제 ==== 대표적인 예로 [[정욱]] 과 [[순유]]는 각각 정사에서 여포의 반란때 유일하게 남은 [[견성]]을 막고 관도대전의 메인참모였는데 삼국전투기에서는 오히려 너프되어서 나온다. 정욱의 허보는 짤렸는데 문제는 이게 서서,정욱의 인물상을 가장 잘나타나내는 에피소드 이다. ==== 디스 ==== 이것도 문제다 일단 제갈량 죽은 후 [[육항]]의 공성을 제갈량과 비교하는데 비교하면 제갈량과 육항의 상황은 굉장히 다르다. 게다가 육항은 6개월간 촉에 [[나헌]]을 넘어서지 못하고 퇴각해야만 했다. 제갈량이 퇴각했던 이유는 군량미가 컸는데 그래서 제갈량은 언제나 속전속결을 제시하였고 학소같은 자에게 막힐수 밖에 없었다. 다른 이유도 있는데 손발이 안 맞아서 퇴각한 경우도 있었다. 그것도 제갈량은 잘했는데 손권쪽에서 못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 거고. 4차 북벌은 손권과 같이 요이땅 해서 공략할 계획을 짰지만 손권이 잘돼야 일이 잘 풀리는데 손권이 만총한테 찌그러지는 바람에 제갈량은 죽으면서 후퇴를 명령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제갈량은 몇번이고, 승기를 잡으며 이미 여러군데의 성을 함락시켰는데 이건 작가가 쏙 빼놓고서 디스하니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 [[등애]]가 왜 촉을 점령할때 산을 탔겠나? 최훈 저 새낀 촉나라가 왜 멸망했는지도 모르는 병신이다. [[마막]]이 가만히 있었으면 절대로 멸망하지 않았을 촉나라가 마막이 성문을 열어주는 바람에 멸망한 것이다. 등애는 저 높디 높은 산을 타고 넘어오느라 완전히 곤죽이 된 상태라서 병력 숫자와 상관없이 전투력이 고갈된 군대라서 싸워 이길 능력이 없는 군대인데 그런 군대 상대로 성을 공짜로 준 게 마막이다. 마막의 이 개좆병신 짓거리는 제갈량의 아들인 [[제갈첨]]을 죽게 만들었다. 등애는 존나 편했는데 군량도 자기꺼 안 먹고 마막꺼 먹고 제갈첨과 싸웠다. 익주는 제갈량이 말한대로 형주랑 호응 하면서 공격해야 하는데 형주가 없는상태에서는 익주는 들어오기도 나가기도 애매한 곳이 되버린 곳이다. 그런데 제갈량은 그상태로써 북벌을 함으로써 서량과 관중, 조위 황실을 말그대로 경천동지시켰다. 제갈량이 공성에는 실패만 걸로만 아는데 강유가 투항하기 전에 있던 곳은 성이였고, 실제로 여러번의 공성을 하면서 넘어 왔다. 진창성에서 제갈량이 물러난 이유는 전적으로 군량미,시간 탓이지 제갈량의 문제가 아니다. 제갈량은 [[맹달]]을 이용해서 위 내부에서 반란을 일으킬려는 시도를 하고, 공성계를 사용하여 불리한 상황에서 적을 물러나게 하고, 무도 음평을 평정하고 보급의 문제를 해결할려 하고, 퇴각하는 도중에도 오자양장인 장합을 사살하고, 오장원에서는 언제나 거의 혼자 머리로 사마의,곽회 같은 자들을 상대해야 했다. 육항이 고작 나헌 혼자를 뚫지못하고 6개월간 전력을 소모한 것을 보면 오히려 모든 방법이 수포로 돌아가자 퇴각해 전력을 유지시킨 제갈량이 낫지 않나? 심지어 작가는 하후현의 단점으로 포기 못함을 꼽았는데 육항이 이러니 이건 쏙빼고 좋을때만 보고 좋다고 하는 꼴이다. 게다가 하후현은 문관으로 이름을 날린 인물인데 이런 인물을 무리하게 무관으로 만들려고 억지를 쓴 흔적까지 보인다. 코에이 삼국지에서 하후현은 통무지매가 존나 다 별거 없다. 높아봐야 60대밖에 안된다. 정치만 92찍은 녀석이다. 하후현은 군재는 자기 애비인 하후상의 하위호환이고 다른걸로 개쩌는 인물이다. 아마도 '전투기(戰鬪記)'라는 제목에 연연해서 어거지로 낑궈맞춘 모양이다. 제갈량은 1차북벌을 제외한 모든 북벌을 불리한 상태에서 하였다. 그런데도 무도,음평을 손에 넣고, 보급로를 다지면서 [[장합]] 사살등의 기라성같은 큰 공을 세웠는데 그것이 육항과 비교될바 있나? 오히려 육항의 공성은 제갈량에 비하면 굉장히 떨어진다. ==== 제갈량 ==== 아직 안 끝났다 제갈량을 많이 좋아하는 작성자 입장에서 삼국전투기는 실패한 작품이다. 제갈량이 누구인가? 충의의 화신,전설적인 재상,상국,삼국지 최고의 인기스타,세계 역사를 뒤져봐도 전무후무한 능력을 가진자 아니던가? 그런데 삼국전투기에서는 여자로 바뀌어 색기담당으로 나오고, '''다시는 북벌을 논하지말라''' 라는 희대의 최악의 대사를 치는 캐릭터로 나왔다. 당장 삼국전투기를 보아서 원래 제갈량의 이미지가 나온것은 무엇이 있나? 정치 부분도 잘 안나와, 북벌파트도 다수 삭제되, 그냥 인기스타만 남았다. 위에 제갈량의 이미지는 이미 정사부터 정리되어 약 1800년 정도를 저렇게 고정 되었다. 그런데 삼국전투기는 되도안는 색기담당이라는 컨셉을 추가해 최악의 제갈량을 선사했다. 그렇게 내정부분을 좋아해 전투외편을 만들정도인 작가는 제갈량의 내정을 거의 한마디도 설명안했다. 남만? 그건 전투이지 내정이 아니지 않나? 내가 억울해서 그렇다 우리 상국님 원래 안 이런데 이 작품으로 삼국지를 본 사람은 어떨까? 제갈량이 그냥 저냥 지나가는 네임드로 밖에 보일 것이다. 촉이 중흥한 이유는 모두 제갈량의 공이지 않겠나? 그런데 그 공을 삭제하니 너무 안타깝다. ===오류,사상 문제=== ==== 해석의 자유의 관해서 ==== 작가는 2차창작을 할때 여러가지 해석을 한다 하지만 쥐훈의 해석은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게 있다면 하나 꼴이지 나머지 아홉은 근거 따윈 없고 그냥 '''나몰라라 이건 이렇게 겠지''' 식으로 나온다 앞서 마초,서량대학살,남만정벌,북벌,전투 방식,이궁의변 이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선입견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해석을 하는 것은 자유가 맞다 하지만, 그것을 근거가 있게 설명하는 것이 작가의 역량인 것이다. ==== 패권주의 ==== 상당히 찌들어있다 '''힘 쌔고 머리 좋으면 짱이다'''라는 개뼈다구 같은 소리를 근거로 정사를 해석하고 앉아있다 그럼 여기서 생각해보자 그렇게나 조비를 빨고 물고 추켜세웠는데 정작 조방이나 조모는 개병신으로 나오고 사마염을 추켜세운다. '''똑같은 조씨 가문인데 이렇다. 패권주의가 도를 넘어 동일가문에 대한 평가도 천지차이가 됨을 알 수 있다.''' 최훈의 이런 성향이 왜 최훈을 인간 쓰레기로 만드는 거냐 하면 '''계속 이렇게 짱쎈 놈만 후빨해대는데 그럼 최훈이 묘사하는 [[사마덕종]]은 어떻게 됨?''' 그 잘난 사마염의 직계후손 사마덕종이 말이다. 차라리 조조 가문만 끝까지 빨았으면 그나마 조빠라고 일관성이라도 있지, 이건 뭐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최훈이 센고쿠 시대 만화를 그리면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엄청 미화하고 임진왜란 쳐들어간 것도 칭찬하고 이순신에게 쌍욕박을 새끼다. 삼국전투기식 묘사를 센고쿠 시대에 적용하면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사람 자체의 설명에서 완벽히 꼬이게 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패권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지만 최후의 승리자다. 게다가 처음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똥꼬를 빨다가 나중에 역전극을 시전한 인물이다. 되려 패권주의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쫄딱 망했다. 그러나 정작 그 도요토미 가문은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에는 패권주의자들에게는 최고의 비웃음 거리가 되고 만다. 말그대로 자신의 맘에 드는 자를 멋있게 표현하고 마에 안들면 찌질이 그이하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나무위키에서는 후에 철이 들었다고 나왔지만, 내가 보기엔 사마의와 두아들은 표현을 띄워 주었다고 할만큼 만들었는데, 이것을 앞에 있는 굵직한 것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다 제갈량은 무엇인가 하면또 제갈량은 정사공인 두뇌 최고인 자이다 그런데 그런자를 팔푼이 수준으로 표현한 것을 보면 또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 할 수 있다 최훈이 이런 식으로 한국전쟁을 묘사한다면 김일성은 잘못한 게 없는데 이승만이 침략준비를 하는 바람에 선수쳤다는 꼴이 되고 만다. ==== 유교 사상 부정적 견해==== 많이 심각하다 이래도 저래도 삼국지는 유교의 서술이 많다 하지만 작가는 지극히 반유교적으로 서술하니, 이상하지 아니한가? 유교를 봐보자 지금 까지 내려오고 있는 전통중 50%는 유교라 생각해도 될정도로 비중이큰 것이 유교이다 특히 한나라는 크게 보면 유교 국가이다 유교는 실상에서는 쓸 수 없다는 것은 또 틀렸는데 먼저 관우를 보자 관우의 트레이드마크 '''의''' 이것을 중시하는 것은 무엇이냐 유교다 제갈량을 보자 트레이드마크는 '''충''' 이것을 중시하는 것도 유교다 조조의 트레이드 마크 '''패(覇)''' 사실 이것도 유교의 한부분이라 생각할 수 있다 역성혁명으로 말이다 참고로 가후의 트레이드 마크는 '''악(惡)''' 유교의 진짜 면모를 모른채 단편적으로만 비판한다고 평할 수 있다. ==== 오류 ==== 위에 제갈량의 자를 잘 못 쓴 오류나 지리 오류 말고도 아예 인물의 가족을 바꾼 오류가 있다 바로 [[조조]] 조조의 아버지는 조숭으로 환관이아니다 조등이 환관이지 조조는 결국 환관의 손자이다 하지만 삼국전투기는 위가 진으로 바뀌고 다음 설명 컷에 조조를 환관의 '''아들'''이라 적어놓는 패기를 보여준다 차라리 자식이라 했으면 다른 곳에서도 그런 표현이 많아 그나마 참작하겠지만 '''아들'''이란 표현하다니... 정사가 기본인 최후반부에서 기본적인 것도 안지키고 글 쓰기란 어려울 것 같은데 이따위로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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