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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측 난무 === [[마초]]가 군을 못 이끄는 이유가 무엇일까? 삼국전투기에서는 서량의 명망있는 마초가 권력을 얻으면 유비의 입지를 위협할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이건 지나친 억측에 불과하다 마초는 일족이 몰살당하고 [[마대]]만 남았으며, 게다가 촉에 들어와서 유비의 자를 함부로 부르다가 관우와 장비한테 죽을 뻔한걸 알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 다는것이 '''정사'''에 실렸다 마초같은 뛰어난 자가 움직이지 못한데는 이런 추측도 가능하다 아직 양주나 익주에는 반란 분자가 있지만 명망 많은 마초로 반란을 제압하면 반란을 안하게 될 것 아닌가? 촉의 기록 부족으로 보아 실현성도 있는 일이다. [[전예]]나 [[하제]] 처럼 전문적으로 토벌하는 자들이 촉에는 없다는 점도 근거가 될 수 있다. 마초가 싸움 자체는 못하는 건 맞지만(염행과 일기토 떠서 1합 만에 졌다. 그리고 염행은 그런 마초를 사망만 간신히 모면할 정도로 패놨다.) 그렇다고 완전 무능아로 만들어 놓았다. 육손처럼 군대는 잘 지휘하는데 싸움을 못하는 장수가 있는 반면 허저처럼 싸움은 잘하는데 군대를 못 지휘하는 장수도 있는데 최훈은 이런 걸 구분 못한다. 삼국지는 굉장히 자기 입맛을 많이탄다 그런데 자신의 생각을 정설인것 처럼 쓰는 것은 문제가 많다. ==== 남만 파트 ==== 남만파트 여기도 심각하다.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는 3권 분량 다른 삼국지도 최소한 한 에피소드 정도쓰는 남만파트를 1~2화로 줄였다. 하다못해 [[정비석 삼국지]]도 반권씩이나 된다. 참고로 정비석 삼국지는 총 6권 분량이다. 알다시피 남만파트는 제갈량이 어떻게 남만을 촉의 종속시킨지를 잘 나타낸 편이고, 제갈량의 능력이 잘 나타나는 편 이다. 적어도 자세히 까진 안 바래도 이야기를 붙이기에는 최적의 에피소드인데 아무것도 안 붙이고, 오히려 축소시키고, 칠종칠금을 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무마하는데. 근데 이걸 삼국지에 관심있는 사람 누가 모르겠나? 심지어 초반도 아니고 중후반부 쯤인데 그냥 이 웹툰만 보아도 그정도 상식은 생긴다. ==== 공적 삭제 ==== 대표적인 예로 [[정욱]] 과 [[순유]]는 각각 정사에서 여포의 반란때 유일하게 남은 [[견성]]을 막고 관도대전의 메인참모였는데 삼국전투기에서는 오히려 너프되어서 나온다. 정욱의 허보는 짤렸는데 문제는 이게 서서,정욱의 인물상을 가장 잘나타나내는 에피소드 이다. ==== 디스 ==== 이것도 문제다 일단 제갈량 죽은 후 [[육항]]의 공성을 제갈량과 비교하는데 비교하면 제갈량과 육항의 상황은 굉장히 다르다. 게다가 육항은 6개월간 촉에 [[나헌]]을 넘어서지 못하고 퇴각해야만 했다. 제갈량이 퇴각했던 이유는 군량미가 컸는데 그래서 제갈량은 언제나 속전속결을 제시하였고 학소같은 자에게 막힐수 밖에 없었다. 다른 이유도 있는데 손발이 안 맞아서 퇴각한 경우도 있었다. 그것도 제갈량은 잘했는데 손권쪽에서 못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 거고. 4차 북벌은 손권과 같이 요이땅 해서 공략할 계획을 짰지만 손권이 잘돼야 일이 잘 풀리는데 손권이 만총한테 찌그러지는 바람에 제갈량은 죽으면서 후퇴를 명령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제갈량은 몇번이고, 승기를 잡으며 이미 여러군데의 성을 함락시켰는데 이건 작가가 쏙 빼놓고서 디스하니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 [[등애]]가 왜 촉을 점령할때 산을 탔겠나? 최훈 저 새낀 촉나라가 왜 멸망했는지도 모르는 병신이다. [[마막]]이 가만히 있었으면 절대로 멸망하지 않았을 촉나라가 마막이 성문을 열어주는 바람에 멸망한 것이다. 등애는 저 높디 높은 산을 타고 넘어오느라 완전히 곤죽이 된 상태라서 병력 숫자와 상관없이 전투력이 고갈된 군대라서 싸워 이길 능력이 없는 군대인데 그런 군대 상대로 성을 공짜로 준 게 마막이다. 마막의 이 개좆병신 짓거리는 제갈량의 아들인 [[제갈첨]]을 죽게 만들었다. 등애는 존나 편했는데 군량도 자기꺼 안 먹고 마막꺼 먹고 제갈첨과 싸웠다. 익주는 제갈량이 말한대로 형주랑 호응 하면서 공격해야 하는데 형주가 없는상태에서는 익주는 들어오기도 나가기도 애매한 곳이 되버린 곳이다. 그런데 제갈량은 그상태로써 북벌을 함으로써 서량과 관중, 조위 황실을 말그대로 경천동지시켰다. 제갈량이 공성에는 실패만 걸로만 아는데 강유가 투항하기 전에 있던 곳은 성이였고, 실제로 여러번의 공성을 하면서 넘어 왔다. 진창성에서 제갈량이 물러난 이유는 전적으로 군량미,시간 탓이지 제갈량의 문제가 아니다. 제갈량은 [[맹달]]을 이용해서 위 내부에서 반란을 일으킬려는 시도를 하고, 공성계를 사용하여 불리한 상황에서 적을 물러나게 하고, 무도 음평을 평정하고 보급의 문제를 해결할려 하고, 퇴각하는 도중에도 오자양장인 장합을 사살하고, 오장원에서는 언제나 거의 혼자 머리로 사마의,곽회 같은 자들을 상대해야 했다. 육항이 고작 나헌 혼자를 뚫지못하고 6개월간 전력을 소모한 것을 보면 오히려 모든 방법이 수포로 돌아가자 퇴각해 전력을 유지시킨 제갈량이 낫지 않나? 심지어 작가는 하후현의 단점으로 포기 못함을 꼽았는데 육항이 이러니 이건 쏙빼고 좋을때만 보고 좋다고 하는 꼴이다. 게다가 하후현은 문관으로 이름을 날린 인물인데 이런 인물을 무리하게 무관으로 만들려고 억지를 쓴 흔적까지 보인다. 코에이 삼국지에서 하후현은 통무지매가 존나 다 별거 없다. 높아봐야 60대밖에 안된다. 정치만 92찍은 녀석이다. 하후현은 군재는 자기 애비인 하후상의 하위호환이고 다른걸로 개쩌는 인물이다. 아마도 '전투기(戰鬪記)'라는 제목에 연연해서 어거지로 낑궈맞춘 모양이다. 제갈량은 1차북벌을 제외한 모든 북벌을 불리한 상태에서 하였다. 그런데도 무도,음평을 손에 넣고, 보급로를 다지면서 [[장합]] 사살등의 기라성같은 큰 공을 세웠는데 그것이 육항과 비교될바 있나? 오히려 육항의 공성은 제갈량에 비하면 굉장히 떨어진다. ==== 제갈량 ==== 아직 안 끝났다 제갈량을 많이 좋아하는 작성자 입장에서 삼국전투기는 실패한 작품이다. 제갈량이 누구인가? 충의의 화신,전설적인 재상,상국,삼국지 최고의 인기스타,세계 역사를 뒤져봐도 전무후무한 능력을 가진자 아니던가? 그런데 삼국전투기에서는 여자로 바뀌어 색기담당으로 나오고, '''다시는 북벌을 논하지말라''' 라는 희대의 최악의 대사를 치는 캐릭터로 나왔다. 당장 삼국전투기를 보아서 원래 제갈량의 이미지가 나온것은 무엇이 있나? 정치 부분도 잘 안나와, 북벌파트도 다수 삭제되, 그냥 인기스타만 남았다. 위에 제갈량의 이미지는 이미 정사부터 정리되어 약 1800년 정도를 저렇게 고정 되었다. 그런데 삼국전투기는 되도안는 색기담당이라는 컨셉을 추가해 최악의 제갈량을 선사했다. 그렇게 내정부분을 좋아해 전투외편을 만들정도인 작가는 제갈량의 내정을 거의 한마디도 설명안했다. 남만? 그건 전투이지 내정이 아니지 않나? 내가 억울해서 그렇다 우리 상국님 원래 안 이런데 이 작품으로 삼국지를 본 사람은 어떨까? 제갈량이 그냥 저냥 지나가는 네임드로 밖에 보일 것이다. 촉이 중흥한 이유는 모두 제갈량의 공이지 않겠나? 그런데 그 공을 삭제하니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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