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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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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육대에 요구되는 개선사항 == * 의과대학 유치 학교 재단이 해방 이후 50년대 최고의 병원이었던 서울위생병원(지금의 삼육서울병원)을 갖고도 아직까지 의과대학 설립을 하지 못한 것이 상당히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한다. 2017년 서남대 인수에 뛰어들었으나 실패한 전적이 있다. 추가적으로 서울권에 의대 신규 설립은 쉽지 않으므로 경기북부 권역에 의과대학 설립을 명분으로 하여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남양주에 토지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이미 대형병원 2곳과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약학과 등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의대 설립시 능숙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 도서관 운영 방침과 시간 삼육대학교는 도서관이나 자습실을 24시간 운영하지 않으며 토요일 안식일을 위해 금요일에는 4시에 문을 닫아버린다<ref>시험기간 제외긴 한데 시험기간에도 금요일은 문 일찍닫는다</ref>. 또한 학과별로 늦은 시간에도 공부할 만한 장소가 별로 없다는 것도 문제다. 정리하자면 삼육대는 학교가 일찍 문을 닫고 밤에는 출입도 제한적이며, 도서관은 짧은 시간만을 운영한다. 이것은 꽤나 심각한 문제이다.... * 도심 캠퍼스 증축 노원구 공릉동이라는 위치는 서울 변두리라 통학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삼육학원 산하의 시조사 옛 건물을 철거하고 삼육대 동대문 캠퍼스를 만들기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삼육보건대를 통합하여 그 자리에 일부 학과를 옮기자는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다. * 학교 식당 교내 뷔페와 학생 식당에서 채식만을 판매하지 않고 일반식과 채식을 공존시켜서 선택권을 달라는 의견이 매우 많다. 2021년 학회와 재단측의 하계간담회에서 구내 식당들이 좀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육류를 사용하도록 하는 안건이 제출되었다. * 교수 임용 자격 기존의 교수들은 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고 3년이 지나야 교수 임용에 도전해 볼수 있는데, 이러한 사항 때문에 더 우수한 교수진을 영입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교칙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 대학 축제 학교 축제에서 주점과 주류를 허가해달라는 요구도 있다. 평소에 교육시설인 대학에서 음주를 금지하는건 바람직한 일이지만, 축제때는 캠퍼스 내에서 음주를 허용해야 한다는 것. 애초에 축제가 개노잼이라 딱히 필요한 개선사항은 아니다. 축제날 후문에 어린이용 바이킹 오는데 그게 제일 재밌다. 17년도엔 총학에서 초대가수로 [[넉살|힙합하는]] [[자이언티|가수]]들 불렀었는데 출연료 냈어도 윗선에서 힙찔이들 시끄럽다고 짤라버렸다ㅋㅋ 그나마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마마무]] 부른게 끝이다. 사실 15년도까지만 해도 축제에 가수 부르지도 못했는었는데 16년도에 [[유승우]], 17년도에 [[알리(가수)|알리]]<ref>학교 행정부에서 맘대로 넉살과 자이언티 섭외 취소를 한 뒤 여론이 씹창나자 급하게 학교측에서 섭외</ref>. 18년도에 [[볼빨간 사춘기]]랑 [[에릭남]], 19년에 [[마마무]]. 4년만에 마마무까지 온걸 보면 정말 많이 엄청나게 발전했다. * 졸업 기준에 요구되는 채플 횟수 삼육대는 졸업하기 위해서는 채플을 4학년 1학기 까지 들어야한다. 이것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게 되므로 졸업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 과거에는 토요일에 출석해야했기 때문에 평이 안좋았던 삼육대 채플이지만 대락 2010년대 중반부터 주중에 출석할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채플을 7학기나 들어야 한다는 점은 많은 학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물론 채플이 삼육대만 있는 것도 아니고 서울여대나 계명대, 연세대, 숭실대 등도 상당한 채플 횟수를 요구하고 있어 타 학교들 역시 불만이 많다고 한다. 2021년 학회와 재단측의 하계간담회에서 채플 횟수를 줄이고, 채플 성적이 장학금 선정 점수산출 요건에서 제외하는 안건이 나왔다. 진행중인 사안이긴 하지만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 너무 낡은 벽돌 교사들 교내 건물의 상당수가 굉장히 낡은 붉은 벽돌 건물이라 미관상 보기 좋지않고 열약하다는 의견이 있다. * 삼육대의 주인은 재림교가 아닌 비교인 삼육대 학생 삼육대는 재림교 이사들과 목사들의 힘이 매우 강하고 전면에 나서고 있는 체계인데, 학생들은 삼육학원 측이 연세대학교나 서울여대 처럼 종교색이 느껴지지 않도록 처신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기독교 재단 대학이 기독교를 포기할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다른 평범한 기독교 재단 대학처럼 최대한 종교적인 행보를 자제해 달라는 것. * 잦은 학과의 통폐합과 이름 변경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컨텐츠학과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환경디자인학과 + 원예학과 동물생명자원학과= 동물자원학과 + 동물생명공학과 항공관광외국어학부 동양어문 전공(중어과 + 일어과)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과-> 기계공학 커리큘럼 폐지 후 컴퓨터공학부 삼육대 원예학과는 서울권에서 손에꼽는 원예전공이었으나 통폐합으로 인해 학과 정체성과 전통이 사라지고 있어 불만이 많았다.원예학 커리큘럼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특히 항공과는 과 이름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래도 [[스튜어디스]] 관련 학과인 항공운항과랑 이름이 비슷하다보니... * 진화론과 창조론 삼육대학교 교육 방침은 진화론을 부정하고 기독교 교리대로 창조론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참고로 지금은 21세기다.... 이에 반발심을 갖는 학생이 상당하다. 심지어 진화론을 부정하는 몇몇 이학 교수들도 있다. 소진화는 인정하지만 대진화는 인정 안하다는 교수님도 있었고, 면역학을 공부하다보면 신기하게 딱딱 맞는 과정에 창조론을 믿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 교수님도 있었다. 한번은 수강신청 실패해서 어쩔 수 없이 [[창조과학]] 관련 종교과목 강의 신청했었는데 첫날 교수가 하는말이 [[창조설|원숭이가 인간되는게 말이나 되냐면서]] 진화론자들은 전부 멍청하다고 했다ㄷㄷ 그러고선 자기 수업 들으려면 자기가 쓴 책 사야한다면서 은근한 강요와 한번 개정했다는 말로 중고로 사지 못하게 하는 개같은 강의였다. 그 소리 듣고 그 자리에서 폰으로 강의 드랍하고 무슨 창업 강의로 갈아탔다. 심지어 종교 수업하는 목사님 중에 학생들 앞에서 [[지구평평설|지구 둥근거 봤냐고]] 물어보는 목사님도 있었다. 사실 개인의 생각이자 신념이라 이해하는데 그걸 강의 도중 공개적으로 말하니깐 학생들이 싫어할 수 밖에 * 삼육대학교의 국공립화 삼육학원 재단측에서 학교 운영에 손을 떼고, 서울시나 교육부에서 인수하여 운영하자는 말도 종종 나오고 있다. 약학대학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서울시립대 노원캠이나 서울공립대학교로 출범하면 어떻겠냐는 의견. 혹은 최소한 공립형사립대학으로 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사실 이 편이 가장 발전이 빠를것이다.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고 재단과 캠퍼스도 크지만 서울 하위권에만 머무르고 상위권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요인들이 있어 안타까워 하는 재학생들은 재단 측에 좀더 적극적인 발전 계획을 요구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학교 스스로 종교인과 교리위주인 삼육대를 대대적으로 개혁하고 발전을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지 않는 이상 저출산으로 인해 하락세는 우려할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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