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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간혹 인터넷에 도는 찌라시 중에서 삽살개의 원형은 티베탄 마스티프이고 밑에서 언급되는 학자인 하지홍 교수가 복원한 것은 잉글리쉬 쉽독 교잡종이라고 폄하하는 글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얘들도 갱상도 우월주의 삽사리뽕에 빠진 좆지홍교수 못지 않게 병신이다. 삽살개라는 용어는 고대 중세 한국에서 좀 털이 곱슬곱슬한 개들 싸잡아서 부르는 말이였다. 삽살개라고 알려진 삽화중에서 오늘날에 볼 수 있는 삽살개처럼 생긴 애도 있지만 걍 동네 똥개 바둑이라고 불리는 애처럼 생긴 것과 저 위의 마스티프 어쩌구 하는 새키들이 좋아하는 티베트 마스티프, 차우차우 같이 생긴 삽화도 있다. 이것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삽살개는 여타 토종견과 달리 고정적으로 불릴만한 품종견 같은 게 아니였다. 구전라든지 신화라던지 고분에 그려져 있는 해태 같이 생긴 벽화 가지고 삽살개니 뭐니 떠들어대는데 이것만 가지고 삽살개라는 특정한 견종이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고 신라왕이 선물 받아서 키웠다는 외국개도 나중에 신라 망하고 걍 밖에서 떠돌다가 동네 똥개들이랑 교배도 하고 그러면서 1000년이 흘렀는데 품종이 보전될리가 뭐 그렇게 교잡된 애들도 따지고 보면 토착견은 맞긴 한데... [[동경이]] 같이 외형적으로 뚜렷한 특징이 나타나고 특정한 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애라면 모를까 삽살개는 고정적인 품종도 아니고 그저 관련 구전설화나 삽화에 두루 뭉술 표현되어 나타나는 개였고 하지홍 교수는 그저 경상도 지역에 있는 토착견들을 삽화에 나오는 한 형태의 모습으로 나오게 끔 교배시키고 혈통을 고정한 것일 뿐이다. 물론 이런 품종개발이 의의가 없는 건 아닌데 지역의 토착견들을 이용하여 지금은 삽화 속에나 있는 토종견들의 외형을 복원시켜 국내의 메이져한 견종으로 상승시켰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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