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상하차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유형 16=== 상하차 거의 한달차 찍어가는 할것없는 새끼다. 보통 신입땐 물량이 적고 편한곳으로 배정을 해주지만 이틀차 부터 신입 헬멧이 아닌 하얀색 헬멧을 쓰는데 옥천기준으로 쓰는거라 다를수도 있을거다. 옥천에는 상차반이 네가지가 있다. 1반 2반 3반 4반. 그중에서 4반이 가장 힘들기로 악명높다. 여기서 셔틀라인은 더할나위 없는 헬 중에 헬로 악명높다. 한번은 셔틀로 배치받은적이 있다. 그날은 일찍 작업들어가는 날이라 6시부터 밤 12시까지 해야했는데 그 6시간 동안 셔틀라인에서 배정받아서 계속 쉴새없이 던지고 상차하고 밀어주고 했다. 속도가 느린지 파란모자쓴 관리자가 와선 내가 밀어주고 그분이 상차했다. 물량해소가 너무 빠른 나머지 바코드 찍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해서 밀어주는데도 빨리 안미냐며 욕먹었다. 그리고 기다리던 저녁시간이 되었을때 영혼이 빠져나갈것 같이 미친 피로감에 저녁먹고 그 관리자한테 다른곳으로 배정받고 싶다고 얘기해 결국 물량 적당히 오는 라인으로 배정받았다. 그 밀려오는 물량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을정도로 악몽에 시달린다. 내가 다른곳에 배정받았을때도 먼곳에서도 그쪽에서 계속 끝도없이 밀려오는 물량이 보였다. 아침 8시가 다 되었는데도 계속 밀려오는게 보였고 퇴근시간이 다되서야 기계가동이 멈추고 더이상 상자들도 밀려오지 않았다. 만약 내가 그곳에서 계속 일했다면 그날 난 어떻게 되었을까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