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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치 관련 === 비록 폭동을 선동해 나라의 존폐를 위협한 트럼프이긴 하지만 조금만 트럼프에 대해 그나마 잘한 건 있었다고 해도 저새끼 대깨트노! 양념하자 이기야! 이지랄을 떠는 일이 다반사다. 뭐 트럼프 새끼가 빅똥싼 지 몇달밖에 안 지나서 이해는 하는데, 이런 정국에 '트럼프가 한 건 전부 쓰레기! 바이든이 한 건 전부 업적!' 이 지랄을 떨며 대깨트나 다름없는 대깨바질을 강요하고 트럼프와 바이든 양쪽의 장단점을 인정해주는 여론에는 파블로프의 개새끼마냥 응 폭동대통령 빠는 대깨트 어서오고~ 같은 답변밖에 하지 못한다. 심지어 트럼프는 언급도 안하고 바이든을 공신력 있는 기사 인용하면서 비판하기만 해도 대깨트니 디단이니 하면서 귀막고 비추폭격 박는데, 본인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주장하면서 하는 짓은 문재앙을 교주로 받드는 대깨문 광신도들과 다를 바가 없다. 한국놈들이 태평양 건너 저멀리 있는 외국 대통령을 신주단지 모시듯 물고빨고 하는 꼴이 코미디가 따로 없다. 민주당은 소수 극좌사회주의자들만 제외하면 정상적이고 한국 보수당이 지향해야 할 정당이라고 치켜세우고 공화당은 인종차별을 자행하고 기후변화를 부정하는게 공식 당론인 망한 정당이라고 비이성적으로 깎아내린다. 주기적으로 좌편향 기사를 퍼오면서 미국 전문가 행세하는 놈들에게 선동당해서 정신을 못차리는 모양인데, 실질적으로 인종차별 정책을 꾸준히 밀어붙이는 정당은 민주당이다. 극좌 소굴 캘리포니아에서는 민주당 주의회가 대학 입시에 인종을 반영하는 할당제를 부활시키려다 주민투표에서 깨졌고, 뉴욕시장 디블라시오가 동양인들이 시험을 잘쳐서 좋은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이를 없애려고 한 일화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보스턴에서 심화 과정에 등록한 흑인과 히스패닉이 모자르자 이를 인종차별이라면서 수업을 취소해 멀쩡히 잘다니는 백인과 동양인들을 엿먹인거나 워싱턴에서 백인이 소수인종을 억압한다는 본인들의 내러티브를 지키기 위해 교육에 한해서만 동양인을 유색인종에서 제외해 백인과 묶어 취급하는 등 위선적인 짓거리를 자행하는게 바로 민주당이다. 기후변화도 공화당 주류는 "인정하지만 미국은 이미 탄소 배출을 충분히 줄였고 (이는 트럼프도 토론에서 자신의 업적으로 내세운 부분이다) 중국과 인도를 위시한 개도국들을 제대로 규제하지도 못하면서 여기서 국내 규제만 늘려서 뭘 더 어쩌겠는가"라는 충분히 상식적인 입장이다. 앞으로 20년은 집권 못한다고 망상하던데 당장 작년 하원 선거에서 득표율이 오히려 올라간건 기억을 못하나보다. 이민 문제도 본인들은 문재앙이 조선족 불체자들 다 귀화시켜준다고하면 입에 게거품물고 깔거면서 바이든의 사면 계획에 대해서는 별 얘기도 없거나 애써 무시하는 등 이중잣대가 어마어마하다. 레이건도 교육에 돈을 안썼다는둥 씹어대는데 (이거도 고닉 하나가 어디 저렇게 댓글 한번 다니까 줏대없이 앵무새처럼 다 따라하는중임) 진짜 우파면 1986년 불체자 사면이랑 재정 적자 증가로 까야지 돈을 더 안썼다고 까고있다. 당장 지들이 빨아대는 오세훈도 무상급식에 돈 더 못쓴다고 사퇴했는데 내로남불 오짐. 애초에 작은 정부는 실패했고 낙수효과는 허구라고 주장하는 주제에 지들이 우파라고 설치는게 개소리가 따로없다. 이 새끼들은 걍 반문좌파고 지금 여당이 국힘이었으면 민주당 빨고있었을듯. 심지어 영어도 못하면서 미국 정치 아는척하는 애들도 많아서 반장난성으로 매튜 매커너히(인터스텔라 나온 배우) 넣고 돌린 텍사스 주지사 여조에서 현직 주지사가 밀린다고 글도 못읽고 "텍사스 공화당 좆됐다 ㄷㄷ 민주당 후보가 20%차로 압도" 이런식으로 착각하는 머저리들도 있더라. 정작 새로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트럼프의 대중정책만큼은 인정한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과연 이 새끼들이 ㄹ혜 탄핵 당시 'ㄹ혜는 무조건 악당! 문프는 무조건 히어로!'를 외치던 대깨문들을 깔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대중 강경대응을 이어나가겠다는 바이든도 미얀마 쿠데타 이후 친중세력인 군부에 대해서 어정쩡한 대처를 하는 모습을 보면 바이든도 무조건 빨 만한 인물은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하는데 얘들은 트럼프와 바이든의 장단점이 존재한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고 '트럼프 조금이라도 옹호하면 대깨트! 아 ㅋㅋㅋ 바이든의 정책을 지지해야만 올바르고 정신차린 참보수!' 이러고만 있으니 누가 누구를 까고 앉아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게다가 친박질을 하며 개꿀 존나 빨다가 이제와서 친박 아닌 척 하는 유승민을 빠는 병신 유빠기질이 다분해서 트뽕 대깨문 찢빠를 깔 처지가 아니다. 미국 정치인 닉(대개 민주당) 달고 미국 정치 얘기한다고 설치는 고닉들도 존나 꼴불견인데, 2024년 공화당 후보랍시고 [[폴 라이언]], [[마르코 루비오]], [[마이크 펜스]], [[래리 호건]] 등 이미 미국에선 거론조차 안되는 썩어버린 퇴물들을 본인들이 정잘알마냥 떠들어대는데 이거만 봐도 스스로 공부할 생각은 안하고 누가 뭐 들고와서 적당히 아는체하면 다같이 부화뇌동하는 전형적인 급식들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pc주의라면 질색을 하며 지랄발광을 하는 놈들이 정작 [[조 바이든]]의 pc질에는 침묵한다. 젠더분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트럼프주의인 놈들이다. 애초에 [[리버럴]]이랑 [[공화주의]]랑 구분은 할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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