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샤브티
편집하기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노예}} {{고대 이집트}} Shabti 고대 [[이집트 문명]] 시절에 망자의 무덤에 함께 묻었던 인형으로 재질은 매우 다양하다. 본래 초기 왕조 중 [[이집트 제1왕조]] 시절에는 [[순장]]을 했으나, [[이집트 제2왕조]] 때부터 순장을 금지하고 대신 샤브티를 만들어 묻었다. 고대 이집트 신화에서 이승과 저승의 경계인 두아트에서 오시리스의 심판을 통과한 망자의 영혼은 천국인 아아루로 가게 되는데 여기서 망자들은 신들과 함께 영원한 평온을 누렸지만 저승에서도 매일 정해진 만큼 노동을 해야 했다. 만약 이를 못 채우면 신들에게 벌을 받았는데 죽어서도 일하기 싫었던 사람들은 저승에서 자기 대신 일해줄 시종이면서 자신의 수호자인 샤브티를 만들어 무덤에 같이 묻었다. 원칙으로는 1일의 노동을 대신해줄 샤브티 365개, 그리고 일하는 샤브티 10명을 감독할 감독관 샤브티 36개를 묻었지만 형편이 안 되는 서민들도 죽어서까지 노동을 하고 싶지 않아서 한 두개라도 만들어 묻었다. 발굴된 샤브티를 보면 소를 끄는 모습, 쟁기질하는 모습, 쟁반을 들고 시중을 드는 모습 등 매우 다양했고 생전에 지위가 높은 사람이었다면 그만큼 더 많은 샤브티를 묻었다.(투탕카멘의 무덤에서는 샤브티가 200개 넘게 나왔다) 초기에는 미라와 같이 관에 넣었으나 후대에는 샤브티만을 보관하는 상자를 따로 만들어 합장했다. 도굴꾼들에게는 그다지 가치가 없던 물건이라 많은 수가 살아남았고 고대 이집트 말기까지도 꾸준하게 만들어졌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고대 이집트
(
편집
)
틀:노예
(
편집
)
틀:색
(
편집
)
틀:알림 상자
(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