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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샤오미({{llang|zh|小米, xiǎomǐ}})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한컴으로 불리는 킹소프트의 대표이사이자 엔젤투자자인 레이쥔을 비롯한 12명의 공동창업자가 베이징에서 모여서 만든 기업이다. 샤오미는 레이쥔이 엔젤투자 방식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애초부터 창업 자본금이 상당히 널널했다. 그러니까 1년 동안 수입원 없이 버텼겠지. (샤오미의 본격적인 판매 제품은 2011년에 Mi1부터 시작되었지만, 샤오미의 첫 제품은 MIUI 소프트웨어로 2010년에 공개했다) 샤오미의 이름에 대한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샤오미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리완창의 저서인 '''참여감'''에 나와 있다. 창업 초기 공동창업자들은 사명을 고르기 위해 조건을 몇 가지 설정했다고 한다. # 친근한 이름일 것 # 사명에 맞는 인터넷 도메인을 구할 수 있을 것 처음에는 붉게 빛나는 별이라는 뜻의 '''홍싱'''이라는 이름을 선택했는데, 도메인을 얻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샤오미'''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샤오미는 홍싱 다음으로 두 번째 사명 후보였는데 이는 영양이 풍부한 오곡 중 하나로 친근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선택되었다. 마찬가지로 도메인도 사명을 그대로 따온 XIAOMI.COM으로 선택된 것이다. 샤오미의 시작은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기업이었는데 스마트폰 하드웨어로 확장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인기를 많이 얻게 되자 트래픽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스마트폰에 관련된 액세서리들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그 시작이 우리가 잘 아는 '''미 파워뱅크'''다. 흔히 샤오미 보조배터리라고 부른다. 이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장하여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 시장에 진출하였고 중국 내 곳곳에 '''샤오미의집'''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매장을 개설하고 있다. 이들 매장의 판매액은 엄청나서 중국 내에서 평방미터당 매출액 1위인 애플스토어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샤오미는 직원 수 15,000명 이상, 자회사 53개,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20개 이상, 기업가치 50조 원 이상의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성장하였다. 이와 동시에 종업원지주제를 시행하고 임원의 특별대우도 없는 등 기업문화도 상당히 선진적이며 실리콘밸리 기업과 닮아있다. 백도어 사태도 그나마 대처를 잘했으며, 비싸게 팔아먹고 백도어 대처도 못 하는 [[화웨이|화위새끼]]들이나 백도어 개념 없고 이란제재랑 대북제재 깬 [[ZTE|Z뭐시기 놈]]들과는 다르게 중국기업 중 이익은 적지만 그래도 개념이다. <ref>https://en.wikipedia.org/wiki/Xiaomi</ref> 국내에는 성남을 본거지로 하는 '''코마트레이드'''와 난징을 본거지로 하며 부천을 지사로 둔 '''난징 여우미'''라는 두 기업을 에이전시로 선정하여 간접 진출하였다. 저 두 업체에서 판매하는 샤오미 제품은 전량 샤오미 본사와 계약을 통해 들여오게 되며 100% 정품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 새끼들 박리다매 마인드로 존나 싸게 파는데 ㄹㅇ영업이익보면 씹불쌍하다. 내수에서 존나 팔려도 마진이 디시쟁이들 꼬추만해서 겨우 적자는 면한단다. ㄴ 어차피 공산당 측에서 돈 퍼주니 샤오미 입장에서는 별 상관없을 거 같다. ㄴㄴ 샤오미는 민간기업이라 공산당이랑 친하지 않다. 시설도 다 인도로 튀는 중이고 중국 정부가 제제 못먹여서 안달남 참고로 국내에서 샤오미 딱지 붙이고 파는 제품들 중 의외로 상당수의 제품들이 샤오미는커녕 생태계, 자회사 제품이 아닌 그냥 엉뚱한 제품에다가 샤오미 딱지 붙여 놓고 파는 경우가 많다. 일단 워낙 가성비로 유명한 브랜드에다가 특유의 깔끔하고 미려한 디자인과 준수한 품질, 또 마침 다양한 생태계, 자회사 제품으로 온갖 잡다한 물건을 팔다 보니 이를 악용하여 샤오미라 속여서 파는 경우가 정말 많다. 만약 제품 박스 자체에 샤오미나 미지아 로고 중 하나라도 없으면 그건 샤오미가 아닌 업자 새끼들이 샤오미라고 속여서 파는 물건이라고 보면 된다. 대표적으로 무선 청소기로 유명한 드리미의 경우도 놀랍게도 샤오미 생태계 제품이 아니다. 그런데 이 회사가 샤오미 미지아 청소기를 위탁 생산 하는 업체인지라 나름 성능은 믿을만하다고 한다. 이 이외에도 앞에 샤오미 하나 턱 달고 뒤에 듣보잡 브랜드가 적힌 제품이라면 거의 90% 이상은 샤오미랑 좆도 상관없는 제품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일부러 브랜드 이름에 ~미가 달린 브랜드나 샤오미처럼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흰색 계열인 물건만 골라서 제품 사진에도 대놓고 샤오미 로고 합성해서 파는 곳이 은근 많다. 이건 비단 국내 업자들뿐만 아니라 알리 같은 해외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샤오미라 속여서 파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다만 샤오미 계열 제품인지 엉뚱한 제품인지는 샤잘알들도 구분하기 힘든 현실... 뭔가 샤오미 자체에서 정품 인증 마크 같은 조치를 해주지 않는 이상 이런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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