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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샨테 === {{youtube|pylcbIo2ULo}} 본 시리즈의 시작이자 사실상 샨테 시리즈의 전반적인 컨셉을 자리잡게 해준 게임이다. 후속작들에선 안나온 시스템으론 잔기 시스템과 낮밤 시스템 정도. 원래는 워프 춤도 포함되었겠지만 하지히에서 워프 춤 나온데서 뺌. 잔기 시스템은 떨어지거나 가시에 찔릴때, 피 다 빠질때 하나씩 줄고 없으면 겜오버되는거였음. 지금은 피 다빠지는거 빼면 그냥 하트하나 잃는거랑 강제 이동된다는거 정도로 대처되었다. 낮밤은 마을이랑 던전 빼고 필드에 있으면 실시간으로 낮과 밤이 주기적으로 오는데 밤에는 몹들 몸빵이 끔찍하게 상향되서 까다로워진다. 대신에 이때만 찾을 수 있는 반딧불 이라는 컬렉션 요소가 있다. 후속작에선 안나오는중. <br><br> 스토리는 리스키가 마을 털었는데 샨테가 가보니 미믹이 보물로 가지고 있던 스팀엔진을 들고감, 미믹이 그것이 악용되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거라 한다. 그렇게 샨테가 리스키의 행방을 찾아보니 4개의 던전에 있는 유물들을 가지고 스팀엔진을 마개조할려고 한다는걸 알고 저지하러감. 그렇게 4개의 유물을 손에 넣나 했더니 네번째 던전 끝나고 나서 변장하고 있던 리스키가 닌자해 가버린다. 다행히 리스키의 비밀 기지를 찾아내서 족치고 그 여파로 기지가 폭발하자 탈출하지만 이내 정신을 잃는다. 이때 샨테가 온곳은 지니렐름이라는 곳인데 샨테의 활약을 눈여겨보고 하프지니의 가능성을 높히사서 여기서 살게 해주겠다고 했지만 샨테는 현실주의자라 그냥 원래 있던 세계로 가겠다고 했다. 아무튼 그렇게 샨테가 마을항구에서 눈을 뜨고 시장에게 인정 받는것으로 끝난다. <br><br> 원래 게임보이로 나왔을 게임이였지만 당시 회사가 듣보잡이라 닌텐도 포함 아무도 파플라싱을 안해줄려고 했었는데 캡콤이 해주겠다고 해서 겨우겨우 나왔다. 덕분에 현재의 평가는 게임보이 최후의 역작, 적게 생산한 탓도 컸고 지금 인지도 상승이 이뤄진지라 알팩이 '''싼게 300달러고 비싼건 500달러나 한다.''' 굳이 이런걸 안사도 다행히 북미 3DS 버추어 콘솔로 나왔으니 북미 3DS 있는 닌빠는 사서 해보도록 하자. 재미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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