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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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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적인 이야기 == {{괜찮은데?}} 사실 현실적으로 보면 서경대학교가 '인서울 하위권대학'치고 발전가능성이 많지만 인지도가 아직은 낮은편이고 그것때문에 반수나 편입을 준비해서 뜨는 재학생들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심지어 발전가능성 있는 호재들중 일부는 확실한게아닌 가능성이 있는정도의 얘기고 일부는 가능성이 높거나 확정된 사항이어도 졸업후에나 이루어질 이야기가 될 것이고 그 호재들이 이루어진다고해도 취업시장등에서 그 호재들을 통한 학교의 이미지개선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더 시간이 늦어질 수도있다. 하지만 굳이 취직을 원한다면 편입이나 반수만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 7대스펙8대스펙이라고 해서 대학교 간판외에도 그사람의 스펙이 될만한 것들은 이미 수없이 많다. 관련자격증부터 토익과 제2외국어 어학연수나 인턴쉽경험 대외활동이나 봉사활동시간 등등 이미 준비할 수 있는 스펙들이 많이 존재하고있다. 취업에서 간판의 중요성이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지방대 할당제와 총장추천제 및 블라인드 인사제도를 통해 학교간판보다는 대외활동과 자기소개서를 중점으로 뽑는 기업들도 많이있다. 또한 블라인드제 시행하기전 학벌의 중요성이 정점이었을때 서경대갤러리에서 서경대사랑이라는 고정닉이 토익점수와 삼성전자 정직원 합격을 인증하고 떠난적이있다. 토익점수는 900점대 중반이었고 봉사시간과 어학연수등 여러가지 스펙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충분히 서경대간판으로도 다른 스펙들을 충족시키면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다는것을 증명해주고 떠난것이다. 더욱이 블라인드인사제도를 시행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취업시 간판의 중요성이 낮아지고있는 현실이라 취직만을 바라본다면 다른 스펙을 쌓으면서 가치를 높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싶다. 하지만 여전히 취업이후에 그사람을 평가하는 지표로써 학벌과 학연 지연등의 중요성은 무시할 수 없으며 직장생활말고도 여러가지 사람들과 집단등을 만나면서 학교 간판으로 그사람의 첫인상이 결정된다는것도 사실이다. 또한 상위권대학에 재학중이면 상위권대학에 다님으로써 그동안 없던 자신감이 생길수도있을것이고 상위권대학에 다니면 다른 대학교들과 교류하거나 동아리활동이나 서포터즈 등 대외활동 혹은 문화생활등을 즐길때도 상위권학교에 다닌다는 것만으로 첫만남때 다른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들어감으로써 비교적 빠르게 적응하고 동화되는게 가능할수도 있다. 따라서 반수,편입을 해서 간판을 바꾸거나 다른 스펙을쌓아서 취직을 우선시한다거나 하는 선택은 개인이 무엇을 중시하는지에 따라 달려있을것이고 그에따른 선택또한 존중하지만 현실적으로 나이가 어리고 또 열심히 할 의지가있다면 본인은 반수나,편입을 추천해주고 싶긴 하다. 하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나이가 어느정도 차서 20대 중반이거나 중반에 들어설 무렵의 나이라면 본인의 판단하에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ㄴ캬 이거 쓴사람 배우신분.. ㄴ디시에 희귀한 제대로 된 관점을 가진 설명이다 +추가 예술학과를 많이 밀어주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나는 영화과라 영화과 말만 하겠음 영화과 많이 밀어주고 있어서 재학생들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확실히 네임밸류만 있고 장비뿐만아니라 애들 수준도 좆나 후진 다른 학교보단 활동하기 좋을것 같긴 하다. 머 영화제나 출품같은건 활발하게 하는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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