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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 {{일베충구별법}} {{한국어의 사투리}} == 개요 == {{youtube|-judBMI4Ma4}} ㄴ 이 영상의 [[장삐쭈|화자]]는 [[장흥군|장흥]] 사람이다. [[전라북도]]같은 북부는 충청도 방언과 비슷비슷하며 [[해남]], [[여수]], [[광양]], [[순천]]같이 남쪽이나 동쪽으로 내려갈수록 억양도 더 세지고 [[제주도]]나 [[경상남도]]와 말투가 비슷해지는 등, 지역마다 다르다. 그 중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형적인 전라도 방언은 고흥, 목포, 무안 등 서남 지역에서 주로 사용된다. 주로 [[판소리]]에서 자주 쓰여지는 언어기도 하다. 주로 전라남도 사람들이 많이 쓴다. 전라북도 사람은 대채로 표준어 씀 일베충 새끼들이랑 유튜브 좆문가 새끼들이 해라체 의문문 어미 '~냐'가 전라도에서 왔고 원래 수도권에서는 '~니'만 쓰였다는 헛소리 퍼뜨리고 다니는데 [https://ko.dict.naver.com/#/entry/koko/5c1fe4d0857e40728b81d13184c6859c 엄연히 국어사전 등재된 표준어] 니까 헛소문 퍼뜨리지 마라. 첨언하자면 전라도의 '~냐'는 수도권의 '~냐'와는 억양이 다르다. 수도권이 위로 올려서 끝내는 스타일이라면 전라도는 길게 끌어서 내려가는 스타일이다. == 쉽게 볼 수 있는 전라어 == (출처: [[게이버]] 국어사전) 끝을 존나 올린다. 예) 밥 먹었↓어↑? 아니거↓든↑? 건덕지, 껀덕지: '건더기'의 전남어. '싸그리'와 함께 디키에서 자주 보인다. 느자구: '싹수'(어떤 일이나 사람이 앞으로 '''잘될''' 것 같은 낌새나 징조)의 전남어 ㄴ 몇몇 사람들은 '싹수'를 부정적인 의미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야. 싹수가 노랗다는 식으로만 쓰다본께... ㄴ[[항문]]주름의 방언. 뻗치다: '힘들다'의 전남어 성님: '형님'의 [[충청남도]]와 전라어 (참고로 경상어는 '행님') ㄴ 성님이 많이 쓰이지만 요즘 젊은 층은 형을 더 많이 써야. 솔찬히: '꽤'의 전라어 얼척: '어처구니'의 전남어와 경상어 잡것, 깽깽이: '문디자슥' 또는 '문디'와 거의 비슷한 의미의 전라어 조사다, 조스다: (음식 등을) 아주 잘게 썰다. 확 그냥 염통을 조사불랑게 주서라: '주워라'의 전라어와 충남어. 경상어와의 차이점은 갱상도는 '줏서라' 안카면 '주스라' 라고 하는게 다르다. 징하게: '매우'의 전남어. 허벌나게는 허벌이라는 단어가 쪼깨 거시기해붐서 잘 봐가면써 쓰야. 워쩌케: '어떻게'의 전라어. 느가 워쩌캐 성한테 그런디야? 싸가지: '싹수'의 [[강원도]]와 [[전라남도]] 방언 싸그리: '깡그리'의 전남 방언. 근데 우째 디키에서는 '싸그리'가 더 많이 보이제? 패대기치다: '팽개치다'의 전라어 == 전라어라고 오해 받는 표준어 == 개기다: '반항하다'라는 의미의 표준어 거시기: [[좆]] 또는 여러가지를 대신해서 쓰이는 표준어 뻐기다: '버티다'의 의미의 유사 전라어 시방: 한자어로 '지금'이란 뜻의 표준어 아따: 무엇이 몹시 심하거나 하여 못마땅해서 빈정거릴 때 가볍게 내거나 어떤 것을 어렵지 아니하게 여기거나 하찮게 여길 때 내는 표준어 ㄴ ?? 이게 왜 여기 있는 것이여? 이거 전라어 맞당께 ㅡㅡ ㄴ 이기 갱상도도 마카 다 쓰재낏는긴데 오지다: '오달지다'의 준말 지린다: "[[오오미]]~ 지리것소?" ㄴ 오오미는 없는 말이여. 원래는 '워메'라고 써야 하는디 일베 느자구없는놈덜이 분탕을 처부렀어야 ㅡㅡ 나가 뒤져버려도 싸게 뒤져부려야 되는 개자식들이제. ㄴ 참말로: '참말' 그대로 '정말로'와 비슷한 표준어 ㄴ 참말로는 억영만 있으면 전남 동부권 사투리가 될 수 있제... 내가 거기 살고 있응께 잘 알고 있는 거여. ㄴ 한말씀 더 붙이자면 억양만 다르면 갱상도 사투리도 된다 안카나 == 발음 == 받침 ㄱ, ㄷ, ㅂ, ㅅ이 ㅎ으로 시작하는 발음을 만나면 자음동화에 따라서 각각 거센소리 ㅋ, ㅌ, ㅍ, ㅊ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그러나 전라어는 이 ㅎ을 없애고 ㄱ, ㄷ, ㅂ, ㅅ을 그대로 발음한다. 왼쪽이 표준어다. 육학년[유캉년] VS 육학년[유강년] 못했다[모태따] VS 못했다[모대따] 곱하기[고파기] VS 곱하기[고바기] 근데 예사소리를 된소리로 발음하는 경우도 많다. 저기 → 쩌~그, 진짜 → 찐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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