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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역사}}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2단원}} {{선비 문서}}{{선비}}{{전투종족}}{{중뽕}}{{좆문가}} 씹선비 종족 5호 16국을 통일한 최종 승자 흉노가 힘을 잃은 뒤에 등장한 후발주자 [[북중국]]인들의 조상이다. 수나라 [[당나라]] 북위 등을 세웠다 여진 요사 등과는 출생이 좀 다르다. 거란족이랑 좀 가까움 선비족을 매일 때려잡으면 돈을 조금 준다. 8만원인가 할걸 ===기원=== 후한서에 따르면 요서 시라무렌강유역에서 살던 동호는 [[초한지]]시대때 [[흉노]]의 머튽이던 [[묵특]]에게 탈탈텰려서 본진에서 내몽골 북동부 대흥안령일대로 쫓겨났다. 이중 대흥안령북부에 있는 선비산<ref>탁발선비의 기원이 후룬부이르시 오로촌 자치기의 알선동인걸보면 그 근처일듯. </ref>에서 살던이들을 선비족이라고 한다. 이들은 후룬부이르지역에서 사냥하고 고기잡으면서 살다가 인구가 좀 느니까 베이얼호근처, 만리장성 이북 내몽골(울란하드~알샤 맹)순으로 이동했다. ===후한초기=== 얘네들은 후한초기 고구려와 동맹을 맺어 요동군을 공격했다는 삼국사기 기사에서 첫등장한다. 이 기록처럼 선비족들은 후한초기에는 고구려와 같이 요동군을 쿡쿡 찌르면서 살았다. 이때문에 유주에서 고구려와 이놈들간의 통교를 막기위해 기원전 75년이후 완전히 폭망했던 현도군의 치소를 고구려현<ref>현재의 푸순</ref>에서 요동군의 후성현<ref>현재의 심양</ref>으로 옮긴다음 요동군북동부의 현들과 고구려현에 현도군을 재설치했고. 선비 대인 어구분이 조공을 해오자 한조정에선 선비왕으로 책봉해주고, 후한초에는 오환족이 ㄹㅇ 날아다니던지라 선비족들은 중국하고 동맹을 맺고 오환을 공격하는 일이 많았다. 화제시기 선비 대도호 교위 외가 부족들을 이끌고 오환교위 임상과 동행해 반란군들을 굴복시킨덕에 솔중왕으로 책봉되었으며 심심하면 북흉노를 털어버렸다. 그리고 [[남흉노]]가 한군과 함께 북흉노를 복날개패듯이 두들겨팬뒤 두헌의 또라이짓으로 남흉노가 잔류하게 되자 무주공산이 된 몽골고원을 날로 냠냠쩝쩝하면서 벌크업하는데 성공했다. ===후한중기=== {{흥한 시즌}} 짱깨들하고 본격적으로 분쟁을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날아댕기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얘네들이 어양태수 장현을 살해하고 안문군 마읍현을 공격하고 대군태수를 죽이는등 중국 유주, 병주일대를 지속적으로 농락하기 시작했다. 137년, 단석괴가 태어났는데<ref>얘 탄생설화가 삼국지에 나와있다. 투록후라는 선비남자가 3년간 흉노군에 있다왔는데, 세상에나 마누라가 애를 낳은것. 이걸본 투록후는 ㅅㅂ년아 나없는동안 불륜했냐? 라며 부인을 추궁했는데, 부인이 진상을 이야기한다. '언제 외출을 했는데, 왠빛이 입속에 들어왔다. 그러고 10달지나서 애낳은것. 그러니까 나 불륜안함.ㅇㅇ'이랬다. 그말을 들은 투록후는 이를 기이하게 여겨 이름은 '단석괴'라고 짓고 그냥 키웠다고 한다.</ref>, 일차 리즈시절이 얘가 선비족들의 머튽이 되면서 시작됐다. 그는 영토확장을 성사시켜 몽골고원을 차지하면서 동으로는 부여에 임하고, 서로는 오손에 이르는 거대한 선비족 연맹을 만들었는데,이를 보고 기겁한 한조정은 흉노중랑장 장환을 보내 단석괴목을 따게 했으나.... 쳐발렸고 영제때는 유주와 병주의 변군들을 계속침략해서 작정하고 오환교위, 선비중랑장, 흉노중랑장 다보내서 반격을 시도했으나 이것도 쳐발렸다. 또한 인구가 늘면서 농경과 수렵, 목축으로는 밥줄이 감당이 안되고 어로하는 법을 몰라 강에서 고기를 잡으며 살던 한족(汗)을 정복해 식량수급을 메꿨다. 이렇게 새외에서 무시무시한 파워를 자랑하던 선비족들은... ===후한 말기~삼국시대=== {{망한 시즌}} {{삼국지}} 단석괴가 사망하면서 이 리즈시절은 끝나버렸다. 단석괴사후 대인이 된 그의 아들 화련은 ㅈ병신이라 선비족들이 내분을 일으키고 북지군을 공격하는데, 이름모를 쫄병이쏜 화살에 뒈짖했다. 화련사후 장자인 건만이 나이가 너무 어려 조카인 괴두가 선비대인이 됐으나 건만이 장성한이후 대인자리 싸움으로 둘다 뒈짖하고 화련의 다른조카이자 괴두의 동생인 보도근이 선비의 머튽이 됐다. 그러나 화련대의 선비족들의 내분때문에 여러대인들이 난립함. 이렇게 등장한 대인들중 하나가 삼국지에서 등장하는 가비능. 그러나, [[전예]]가 오환을 갈아버리고 보도근이 뒈짖하고 [[가비능]]마저도 전예에게 털리면서 삼국시대때 조위중반까진 숨죽이며 살게된다. 삼국시대 선비족들은 이렇게 통일되지 못한 상태서 유주, 병주, 서량일대에 흩어져 살았다. 훗날을 생각해본다면 오환대처럼 이때 각개격파해서 완전히 굴복시켜야했는데.... 조공바치고 사까시잘해주니까 위나라가 걍봐줬다. 이때를 틈타 모용부, 우문부, 단부, 탁발부, 독발부, 걸복부같은 여러유력가문들이 등장했다. 그리고 이들중 탁발부나 모용부는 이런 위나라 조씨들의 행보와 호적상 등록인구가 미친듯이 줄어서 동원할 병력이 없던 짱깨들의 속사정을 이용해 각각 정양군지역과 요령지역에 기반을 잡고 세를 불려나갔다. ===서진이후=== 선비족 부족중 서량지역에 정착했던 독발부의 수장 독발수기능이 서진에 [[강족]]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독발수기능과 독발부는 [[문앙]]+[[마륭]]에게 참교육 당하고 397년 남량을 세울때까지 락다운 상태로 떨어졌다. [[서진]]이 [[팔왕의 난]]으로 지살을 거하게 깎아먹고 오랑캐들이 요오오오오시 하면서 대륙으로 뛰어들었을때 대륙에다가 정권을 잡는다. 이 대륙을 먹기위한 선비족들의 세력갈등에서 우문부와 단석괴 직계의 단부가 모용부에게 개털이 되었다. 그나마 우문부는 탁발부로 탈주해서 멸족은 면했지만 단부는 그냥 털리고 망했다. 탁발선비는 그동안 군머를 대주던 유곤에게서 형남(다퉁지역)을 상납받으면서 강력한 세력을 잡았다. 나중에 거기다 나라를 세운것이 바로 북위의 전신이 되는 대나라(代). 모용부는 공손연이후 혼파망이 된 요동군과 현도군, 요서군을 차지해 전연을 세우고 [[부여]], [[고구려]]를 걸레짝으로 만들었다. 그나마 고구려는 [[소수림왕]]이라는 성군덕분에 재기에 성공했지만 부여는 좆망해버리고 이후 고구려의 오나홀로 떨어지고 말았다. 모용부는 저족이 세운 전진에게 개털려서 좆망했다가 모용수가 후연을 세우고 화북의 절반을 차지하면서 예토전생했다. 하지만 지들 삽질하는동안 [[광개토대왕|담덕센세]]한테 요동털리고 탁발부가 세운 북위한테 영혼까지 털리면서 멸망하고 다른 선비족이나 짱깨들에게 동화되었다. 북위를 세운 탁발부는 안그래도 [[한족|짱꼴라]]들 [[인해전술]]에 동화되던거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시도한 한화정책을 이후로 거의 완벽하게 한족에 동화되었다. 이를 막기 위해 6진의 난이 터지고 이거땜에 좆망한 북위뒤에 세워진 북주나 북제가 어째어째 자기들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오력을 했지만 결국 한족에 동화되었다. 그래도 노오력한 성과가 없진 않았는지 선비족들이 많이 정착했던 관중-농서지역을 기반으로 잡은 선비족-한족혼혈집단인 관롱집단이 수나라에서 당나라중엽까지 헬-짱깨머륙의 금수저가 되었다. 당나라 말엽에는 그 관롱집단도 개털리면서 안벽하게 짱깨에 동화되고 말았다. ===부족일람=== ====탁발부==== {{주류}} '''拓跋部''' [[북위]]를 세운 부족으로 북위의 화북통일이전까지는 성락([[내몽골#호흐호트/후허하오터(호화호특)/|호흐호트]] 호린게르현)을 중심으로 오르도스, 울란차브일대를 기점으로 살았다. [[영가의 난]]시기 대나라를 세우고 [[유곤]]과 함께 싸웠다. 하지만 유곤이 좆망하고난 뒤로는 바로 위에있던 유연을 상대하거나 지들끼리 조용히 팝콘뜯으면서 살았다. 전진의 부견에게 정복당하여 좆망한 뒤 전진이 멸망하면서 예토전생했고 후연과 후진을 멸망시키고 화북을 통일했다. 효문제시기 성씨를 원씨로 바꾸는등 한화정책을 시행했으나 [[이주영]]이라는 미친놈에게 개털리고 북위를 반토막낸 [[고환|불알]]과 [[우문태]]에 의해 일족이 전멸당하면서 무너졌다. ====모용부==== {{노람}} '''慕容部''' [[전연]]과 [[후연]], [[북연]]과 [[남연]]을 세운 부족이다. 퉁구스계지만 기이하게도 금발벽안을 지니고 있었다는 말이 있다. 본래 요서 대릉하유역인 용성<ref>차오양 시</ref>, 극성<ref>진저우 시 링하이 현 일대.</ref>일대를 기반으로 살았는데, 요동쳐묵고 [[고구려]]의 후장을 따버린후 [[석호]]의 학살질과 [[염민|짱깨]]의 폭동으로 혼파망이 되었던 화북지역을 따먹고 전연을 세웠다. 부견에게 띨망하고 전진이 띨망하면서 후연을 세움으로써 예토전생을 했지만 [[모용희]]라는 희대의 쌍놈새끼의 깽판으로 북위에게 멸망했다. 멸망이후 모용덕이 [[산동성]]일대에 남연을 세우고 후연의 귀족인 풍발이 [[북연]]을 세워서 어째어째 수명유지는 했는데......... 각각 [[동진]]과 [[북위]]에게 좆망하면서 북위와 동진의 민족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모용외의 배다른 형인 모용 토욕혼이 자신들의 측근들과 함께 [[칭하이성]]일대에 정착해 [[토욕혼]]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이 토욕혼은 북조하고 치열하게 싸우다가 [[당나라]]에게 복날개패듯이 쳐맞고 [[티베트]]에게 땅이란 땅 다뜯겨서 멸망했다. 잔당이 [[영하회족자치구|닝샤]]로 들어와 예토전생을 시도했지만 [[당나라]]에게 또털려서 완전 띨망. [[무협소설]]에서 가끔씩 등장하는 모용세가가 얘네들의 후예다. ====단부==== '''段部''' [[단석괴]]의 후예들로 난하하류지역을 기반으로 삼았다.<ref>제대로된 중심지는 요서군의 영지현(허베이 성 탕산 시 첸안 시 서)</ref> 왕준이랑 같이 놀면서 북경, 상곡군지역까지 세를 불렸지만 모용부+후조에게 띨망하고 다른부족에게 동화되었다. ====우문부==== '''宇文部''' 시라무렌강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북위가 화북을 통일하면서 같이 띨망했고 [[내몽골]] 부가트 시 무천현에 위치한 무천진으로 이주했다. [[북주]]의 머튽이 되는 우문씨일가의 집안이다. ====걸복부==== '''乞伏部''' 농서군일대를 기반으로 삼았다. 때문에 농서선비라고도 불렸다. [[흉노]]랑 선비가 스까된 모습을 보였다. [[분류:중국사]][[분류: 유목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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