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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무기 선풍기 == {{거짓}} {{종교}} {{기계 1승}} 문과 창문을 꼭꼭 닫고 사용하도록! '''선풍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낳은 공포의 살인무기이다.''' 전력 소비량이 에어컨보다 적음에도 산소의 핵분열을 발생시키는, 인류 첨단기술의 집약체이기도 하다. 5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대형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별도의 허가가 필요하지도 않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여 4살 유아 수준의 지능만 있어도 손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 사용법 === 사용법은 이러하다. 1. 선풍기에 전원을 공급한다. 2. 선풍기를 켜고 방문을 모두 닫는다. 3. 잠이 든다. '''4. 사망한다.''' 이렇듯 전원 공급 가능한 실내 공간이라면 어디에서나 사람의 목숨을 손쉽게 뺏을 수 있는 것이다. 선풍기의 공포가 무섭지 않은가? 당신도 안심할 수 없다. '''문과 창문을 꼭 닫고 틀어야 건강에 좋다''' 이것만 있으면 당신도 쉽게 암살을 저지를 수 있다. 선풍기가 비치된 방은 어디든 많으니, 자고 있는 틈을 타서, 문을 닫고 선풍기만 틀면 암살 성공이다. 괜히 칼이니 총이니 밀실트릭이니 생각할 필요 없다. === 선풍기 혐한설 === {{혐한파}} 유독 전세계에서 [[헬조선]]만 선풍기에 의해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선풍기가 혐한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초창기 헬조선에 유입된 선풍기가 대부분 일제라는 점에서 신빙성이 있다. === 매커니즘 === {{좆문가}} 선풍기의 날개가 회전하며 [[산소]]를 비롯한 대기의 구성물질을 이루는 [[원자]]를 [[핵분열]]시켜 저산소증을 유발한다. 다만, 산소 이외의 다른 대기 구성물질의 핵분열은 산소원자 핵분열의 연쇄반응으로 추정된다. 핵분열의 부산물은 실험 결과 극도로 짧은 시간동안만 검출된 후 소멸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핵분열이 일어남에도 질식사 이외의 사망원인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로 추정된다. 선풍기의 핵분열 매커니즘과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에너지의 소멸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았지만 몇 가지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전기로 구동되어 핵 분열 과정중 전기가 기체화되어 '전기가스' 라는 아직 규명되지 않은 기체가 발생한다. 이 전기가스는 핵 분열의 최종테크인 철원자까지의 핵 분열을 촉진시키며 이로 발생한 철과 반응하여 인체애 유해한 영향을 끼치며 이산화가스도 만들어 내기도 한다. ==== 가설 ==== * 다음 중 쉽게 붕괴하는 원소를 고르시오. 라는 문제에서 답을 [[산소]]로 골랐다가 내신이 개판난 [[문과생]]이 [[근혜체|정말 간절히 원한 결과 우주가 나서서 도와줬다는 설.]] * 실적이 영 좋지 않아서 해고당할 위기에 처한 에어컨 회사의 영업사원이 선풍기 때문에 에어컨이 안 팔리는 것이라 판단, [[근혜체|정말 간절히 원한 결과 우주가 나서서 도와줬다는 설.]] *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가족들이 살처분당한 [[오골계]]가 인간들이 날개 달린 것을 두려워하기를 [[근혜체|정말 간절히 원한 결과 우주가 나서서 도와줬다는 설.]] * 옆집 선풍기 소리가 거슬렸던 신경과민 [[히키코모리]]가 [[근혜체|정말 간절히 원한 결과 우주가 나서서 도와줬다는 설.]] * 여름과 봄의 중간 즈음의 학교에서 [[춘곤증]]으로 잠에 빠진 학생들이 못마땅했던 윤리교사가 [[근혜체|정말 간절히 원한 결과 우주가 나서서 도와줬다는 설.]] * 에너지 절약이랍시고 실내온도가 체온보다 높아졌는데도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자 분노한 [[공무원]]이 [[근혜체|정말 간절히 원한 결과 우주가 나서서 도와줬다는 설.]] * 단가를 후려치는 선풍기 제조사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헬조선]] 하청업체의 [[태국]]인 노동자가 [[근혜체|정말 간절히 원한 결과 우주가 나서서 도와줬다는 설.]] * 추운데 자긴 덥다며 가을에 선풍기 틀어대는 [[파오후]]가 못마땅했던 룸메이트가 [[근혜체|정말 간절히 원한 결과 우주가 나서서 도와줬다는 설.]] * 혐한이 발명했다는 설 === 선풍기의 공포 === 위에서 언급했듯, 사용법이 너무나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구하기까지 쉬운데 심지어 살상력까지 높다. 인류가 여태까지 개발한 최악의 무기인 핵무기의 지위를 넘보고 있다. {| class="wikitable" ! colspan="12" | 수소폭탄과 선풍기의 비교 |- | ||선풍기||[[수소폭탄]] |- |저렴함||O||X |- |구하기 쉬움||O||X |- |작동 쉬움||O||X |- |환경 친화적||O||X |- |강한 살상력||O||O |- |넓은 살상범위||X||O |} 수소폭탄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20세기의 전쟁 화두가 [[핵전쟁]]이었다면, 21세기는 선풍기 전쟁이 될 것이다. 심지어 근래에는 콘센트 꼽지 않고도 건전지나 기타 동력원으로 작동하는 미니 선풍기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제 전원 공급이 불가한 곳에서도 안심할 수 없다. 목숨을 보전하고 싶다면 한여름엔 공공기관 방문을 피하고 실내에서 잠들 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것이다. ===진실=== {{진실}} 사실은 전기사용량 줄일려고 70년대 정부에서 퍼뜨린 유언비어다. ㄴ 걍 도시괴담이다. 1930년대 기사를 보면 이미 선풍기 사망설이 있다. 그리고 일본의 노인들중에서도 선풍기 사망설을 믿고 있는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제시대때 넘어온걸로 추정됨. 21세기에선 에어컨 사망설을 밀려고 하는데 워낙 배운 새끼들이 많아서 잘 안 된다고 카더라. 실제로 선풍기로 죽는 틀딱 어르신들이 간혹 있는데 술마시고 체온이 상승해서 선풍기를 머리로 틀고 자면 코에 점막이 말라 코막힘과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더운날도 아니고 애매한날 시원하려고 선풍기틀고 이불안덮고자다가 저체온증으로 죽는 경우도 있기는하지만 산소공급과는 1도 상관이 없다. 물론 창문들 닫든 밀폐를 하든 그건 전혀 상관 없음. 무슨 이유인지 직빵으로 맞으면 안좋다. 머리쪽으로 틀어놓으면 두통을 유발하고 배에 틀어놓고 자면 아침에 배가 존나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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