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성공회대학교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성공회학파 == 경제학에 서강학파가 있다면 성공회대에는 사회학을 중심으로 하여 형성된 성공회학파가 있다. 신영복, 조희연, 김동춘, 정해구, 한홍구 등을 예시로 들 수 있는데 특히 문재앙 정부에 들어서 이들 성공회학파에 속하는 인물들의 활약상이 눈에 띈다. 그러나 이는 문재인 정부에 들어 갑자기 나타난 현상은 아니며 성공회학파의 태동은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 대부분은 1988년 이재정 총장 재직 이래 영입된 인물이며 이재정 총장은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진취적 창의적인 진보주의 학문 풍토를 일구고, 학제간 장벽을 넘어 역사적, 사회적 흐름을 종합적으로 짚어내는 성공회학파를 만들자는 게 목표였다”고 말하며 이들을 영입할 당시부터 성공회학파를 이루는 것을 지향했음을 밝히고 있다. 이명박, 박근혜 양 보수 정부 시절에도 성공회대는 정치적 탄압으로 서울 주요대학에서 개최가 취소된 노무현 추모 콘서트를 개최하며 진보의 보루로 여겨졌다. 이 때문에 친노와 알게모르게 인연이 많은편이다. 정치적인 영향력 이외에도 학문적으로도 특히 사회학은 학계에서 일정한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 성공회대에는 사회융합자율학부 사회학전공 이외에도 열림교양대학에도 사회학 전공 전임교원이 있다. 지역학전공인 일본학전공에도 사회학 전공 교원이 있으며 이 수를 다 합하면 2021년 현재 총 9명. 적어도 사회학 분야에서는 어지간한 서울 주요대학이나 지방거점대학의 사회학과보다 많은 전임교원을 확보하고 있다. 사회학 분야에서 성공회대는 일정한 지분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 성공회대 학부 및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학계에서 캐리어를 쌓아 타 대학에서 교수가 되는 연구자들도 계속해서 배출되고 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