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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세계의 [[역사]]를 다루는 학문. (학문이 아니라 역사학이라는 학문 속에서 다루는 분야일 뿐이다.)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과목 중 하나다. 범위가 방대하고 외울 게 많다는 이유로 응시자가 매우 적은 편이다. (2018 6평 20,217명) 그러나 [[역덕후]]들에게는 이만한 꿀과목이 없다. 존나 쉽다 역덕후고 뭐고 그냥 문제 풀다보면 머가리에 박힌다. 심하면 연도까지 처박힘 ㄴ ㄹㅇ 사문에서 표 개씨발거 때문에 만년 3등급 받고 울며 겨자먹기로 세계사 시작했는데 의외로 뚝배기에 존나 쏙쏙 들어가고 재밌다. 동시에 사문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 이해가 가서 존나 현타 오더라 ㅅㅂ... 몰라도 10분컷 알아도 10분컷이다. 모르면 찍어서 10분 알면 바로보여서 10분 M성향이거나 꿈이 백과사전이면 법과정치 세계사 응시하자 내가그랬다 야호 머가리를 백과사전으로 개조하는 기분이다. ㄴ구라가 아니라 본인 경험인데 이리 하면 머리 아픈 수학을 잊게 해주었다 이유 알려줘? 아픈걸 더 아픈 이거로 잡았기 때문에 수학이 쉬워보이는 기적을 만들 수 있으니 이걸 보는 문돌이 수포자들은 즉시 정법과 세계사를 신청하도록 하자 이 시험을 치면 무조건 시간이 남는다. 아는 놈은 아는 데로 다치고 남고, 모르는 놈은 내가 과연 찍어서 얼마나 맞힐까 하는 행복한 망상과 함께 잠이든다. 사문같은 거 하지말고 이거 하는 게 머학 가기에는 낫다. 사실 말이 세계사지 점수 핵심은 중국사에 있다. 1등급 받을려면 비유라시아 + 과학혁명 계몽사상 + 주요사건 연도 외워줘야 한다.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서양사 좀 건드리고 일본사 좀 맛보는 정도인데 ㄴ이거지랄이다 서양사가 더 비중많다 게다가 서양사는 근대 혁명까지 쳐나오고 각종 나라의 문화까지 싸그리 외워야되어서 중국사보다 더 헬이다 차라리 중국사는 동아시아사랑 겹치기라도하지 ㄴ 근데 중국사 요즘은 팍팍 줄었더라 이번 18.6모에 네문제 나옴 근데 그것도 존나 쉽게 나와서 ㄹㅇ 동아시아사 하면서 치면 ㄹㅇ 한국사 하는 기분이더라 ㅋㅋ 는 동아시아사(때에 따라선 한국사까지)에 중국사가 영향이 좀 들어가다보니까 예전엔 중국사 비중이 높아졌는데 점점 줄어들고있음 아무래도 동사랑 겹치는 범위가 좀 있기때문이다보니 출체자들도 중국사 비중은 줄이는추세다, 그리고 역덕들 대부분이 전쟁위주로 (어차피 대부분 나라들은 굵직한 사건들이 전쟁 이런거임) 알고있다보니 문화경제등 사회에 관한 문제도 점점 눈에띄는중.. 사실 무슨 문제가 나올지 95퍼센트는 정해져 있는 과목 년도알면 스타에서 치트키쓴것마냥 점수맞기는 개 쉬워지짐 2013년 9월 1컷이 38인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거였냐 미친;; ㄴ 2013년 6월 모평까지는 (한두문제 제외하고) 역사의흐름을 이해하면 풀리는난이도였는데 2013 9월모평에서는 세세한 연도와 사료들을 애미리스하게 줬음 (정답률이 가관이다) 사학과 갈 사람 대다수가 선택할 과목 같은데 의외로 사학도들 중에 세계사 선택한 사람 별로 없다. 걔네도 생윤사문함. 애초에 사학과에서 다루는 건 역사라는 개념을 학문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거라서 철학, 인문학 느낌이 물씬 난다. 하지만 세계사는 역사학이 아닌 그냥 역사이기 때문에 관련된 분야가 훨씬 많고 정치, 사회, 문화, 지리, 사상 등등 온갖 분야랑 얽힌다. 예비 사학도에게 조언하자면 세계사 공부는 학교에서 대충 했어도 수능 끝나고 혼자서라도 해라. 세계사 안 한 사람들 꼭 서양사 전공과목에서 피보더라. 세계사 마이너 갤러리 만들어졌으니까 세계사 좋아하는 갤러들은 놀러들와라. ㄴ걍 응시하지마라 가성비 씹혐타취 공부할건 많은데 1등급에서는 역덕후가 널 기다리고 있다 중간가기도 힘들고 정상에 도달하는것도 힘듬.. ㄴ역덕입니다, 여러분 역사 과목 1등급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 ㄴ1개 틀리면 2등급이다. 본인이 그랬다. 수능 1컷은 무조건 50이다. 하지만 6모 1컷이 44점이였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역사 과목 자체가 평가원이 마음만 먹으면 한없이 좆같이 낼 수 있기 때문에... 2017수능 1컷은 48이다 요즘에는 한 사건 중심으로 물어보는 문제보단 그 사건과 동일한 시대에 일어난 일도 같이 물어본다 카더라. 이래서 세계사는 진입장벽은 낮은데 막상 공부하면 존나 어렵다. 사탐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다. ㄴ 진입장벽이 낮다고? 요새 웬만한 고등학교도 동아시아사 하더만 ㄴㅂㅅㅋㅋㅋㅋ내신으로 준비하면 존나 쉽단다 그래서 96 받고 3등급ㅅㅂ... 아기날도 씹새끼... 내가 공부 하나도 안하고 대가리에 있는 개좆쓸모없는 지식으로만 풀었는데도 다맞았다. 좆꿀이다.얘 덕분에 대학 갈지도 모르겠다. 씨발 사랑한다 ㄴ개꿀이다 세계사하면 역사관련 교양까지 A+이다 ㄹㅇ 의외로 사학과 애들 국사는 강한데 세계사쪽 약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학과 애들 역사교양 꿀빨러 오다가 본인한테 개털린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덕후 개꿀과목 고3때 일주일에 1시간 공부하고 시험장에서 7분컷으로 50점 만점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모의고사에 프랑스 과거사 문제가 하나 나온적 있는데 (내 기억으로는 프랑스 왕정 복고문제로 기억한다.) 이 시기 프랑스 국가 기억으로 맞췄다.이쯤되면 내 자신이 존나 무서워졌다.씨발 어쨌든 역덕은 그냥 다 맞추는 수준이다. 참고로 필자는 세계사는 무슨 동아시아사도 내신 선택과목에 없던 학교에 살고있다 ㅠㅠ 윤리와 사상과 은근 시너지가 좋다. 윤사에 나온 철학자들 대부분 세계사에서도 나온다.(부처, 공자, 루터, 칼뱅 등) 차이점이 있다면 윤사는 사상에만 초점을 두지만 세계사는 그 사상이 발달하게 된 배경을 중시한다. 그냥 세계사 자체가 현재 세상이 이따구로 돌아가게 된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존재하는 학문이다. 사상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이론 등등의 온갖가지들의 배경을 이해할수 있다. 2018년도에서는 약간 어렵게 나왔지만 다맞춤 ㅅ 아 케렌스키 임시정부 나왔을때 눈물나더라 씨발.. 팁하나주자면 연도 외우면 최소 원점수 45점은 걍 뚫는다. 연도 외울거 많다고 지랄지랄하는데 그래봐야 2천개가량이고 (사실 2천개도 안됨)느그들이 외워야하는 수능단어에 비하면 적은양이니까 걍 외우셈 (참고로 수능 지문 술술 읽으려면 단어 6천개는 알아야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솔직히 안외우는과목은 없다. 말은 이리해도 솔직히 양이 시발소리가 절로나오는건 맞긴하지만 2020 수능 기준 2등급이 증발했는데 1컷이 47이다. 2컷도 47 이게 원래라면 1컷 48에서 잡혀야 하는데 47점과 48점에서 표점 증발이 일어나면서 동점 처리되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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