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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스토리의 경우 [[16세기]] 말 [[센고쿠 시대]] 일본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황자의 시노비가 자신의 팔을 앗아가고, 황자를 납치한 아시나의 장군에게 복수하고 황자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스토리라고 한다. 또한 이해하기 어려운 프롬뇌 스토리였던 닼소나 블본에 비하면 좀 더 획일화 되어있고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가 되었다. 일단 게임성만 보면 [[소울 시리즈]]+[[천주 시리즈]]의 느낌이 난다. 실제로 프롬이 천주 시리즈의 신작을 만들다가 계획 바꿔서 낸 게 이거이기도 하고. 기본적인 체력 외에도 체간이란 부수적인 게이지가 있다. 적을 공격하면 화면 위에 체간이라는 게이지가 생긴다. 이 체간 게이지가 다 차면 빨간 원이 뜨는 데 이때 인살이라는 것을 써서 적을 일격에 죽일 수 있다. 다만 보스급 몹은 체력을 다까는 방법으로는 절대로 죽지 않고 무조건 인살을 써야 죽일 수 있다.(그대신 체력 다까면 인살 게이지 한번에 꽉참) 그리고 이 인살을 여러번 써야 죽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플레이어도 적한테 맞거나 방어할 시 체간 게이지가 쌓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인살로 적에게 끔살당할 수도 있다. 무기는 일본도 하나뿐이지만 와이어와 의수 능력, 잠입과 암살, 보조 무기 등을 활용해 다채로운 전술이 가능하다. 제목 그대로 두 번 죽으니까 한 두 번은 절반의 체력을 가진 채 회생이 가능하다. 다만 이것도 유저 괴롭히기 좋아하는 마조인 프롬답게 한 번 회생을 사용한 다음 죽었을 경우 갖고 있던 돈과 경험치가 반으로 깎이는 패널티가 있다. 게다가 죽으면 전염병이 퍼진다는 설정도 있어서 죽으면 죽을수록 후반부에 적이 더 늘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시노비인 만큼 다크 소울에 비하면 좀 더 시원시원한 액션을 보여준다. RPG보단 액션에 초점을 둔 게임이지만 잠입, 의수, 검술 이 세 갈래로 스탯을 찍어서 성장하는 요소는 있다. 닼소랑 달리 멀티가 없는 순수 싱글 액션 게임. 미야자키 감독은 멀티가 없기에 와이어 액션이나 이런저런 새로운 연출을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롬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의하면 닼소나 블본보다도 더 어렵다고 한다. 근데 이 게임 외에도 중세 일본이 배경인 게임인 [[고스트 오브 쓰시마]]랑 [[인왕 2|왜놈소울 2]]까지 발매 예정에 있어 당분간 사무라이뽕에 취할 듯 하다. 프롬이 액티비전의 지원을 받아 소울 시리즈와는 다르게 제대로 된 튜토리얼을 넣는다고 한다. 2019년 3월 9일 플레이스테이션 페스타에서 드디어 한국에서 시연을 했는데 소울 시리즈 잘한다 치부하는 사람들도 여기서 많이 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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