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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불소 {{화재}} [[파일:세키로 불소.jpg|650픽셀]] 쵸와 오니교부를 깨고 자신만만하게 가다가 당황하는 보스. 소 주제에 마조여서 엉덩이를 때리면 존나 좋아하니 열심히 피하고, 엉덩이를 노리자 좆같은 게 인살해도 체력 한 40퍼만 깎인다. 나중에 벚꽃 챙겨서 한 번 더나옴 *적귀 {{철벽}} {{전투종족}} {{파워후}} [[파일:세키로 적귀.jpg|650픽셀]] 초보자들을 참교육하는 서양인 센세. 처음에 좀 진행하다 보면 묶여있다가 널 보고 환장해서 달려드는데 멋모르고 덤볐다간 드롭킥에 쳐맞고 그대로 잡혀서 바닥에 짓뭉개질 것이다. 잡기 유도성능이 존나 오져서 정공법으로 잡기는 어렵고 기름 던져서 화통으로 불붙이면 혼자서 불타오르니 얌전히 불이나 질러주는 게 신상에 좋다. 나중에 몇 번 더 나오는데 이때쯤이면 그냥 호구가 된다. *쿠비나시 {{파오후}} {{공포}} {{많음}} 중간보스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 대가리 없는 파오후 귀신이다. 색종이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조지면 각자 영령 내리기라는 것을 준다. 공포우산 쓰면 개호구가 된다. 단 우산쓰다 색종이효과 증발할 수 있으니 주의바람. 쿠비나시 전용효과로 이속을 느리게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템포를 생각하면 바로 공포 차올라서 죽는다. 공포우산이나 피리 없으면 덤비지 말자. *칠면무사 쿠비나시와 마찬가지로 많이 등장하는 중간보스. 역시 공포계열의 공격을 하고 색종이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멀리있으면 자꾸 좆같은 코코볼을 쏘는데 짜증난다. 공포우산하고 대공인살이 있으면 난이도가 확 떨어진다. 특히 공포우산은 근접공격만 빼면 막아도 체간이 안찬다. *뱀의 눈 백등 {{극혐}} {{저격글}} 낭떠러지 계곡에 가면 소총요새라고 총알이 빗발치는 요새가 나오는데 그곳을 지키는 수문장으로 저격수답게 자기 몸통만한 대조총으로 [[니가와]]를 시전한다. 좆같은 년이 공격하려고 접근하면 개머리판으로 반격하다가 현무킥으로 거리를 벌리고 바로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버리거나 잡기로 바닥에 눕히고 헤드에 영거리 사격을 가한다. 거리가 벌어지면 그대로 벌집핏자가 되니 거리를 좁혀서 계속 때리다가 잡기 모션 나오면 슬쩍 피하고 다시 붙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아니면 패턴 한개 끝나고 킹문자 갓연을 쓰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나중에는 뱀의 눈 백추라는 사촌이 나오는데 패턴은 똑같지만 주변 곳곳에 저격수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상당히 꼽다. 다 처리하든가 꼭두각시 인살로 조종해서 같이 싸우자. *장수의 백족 선운/기린 {{못생김}} {{빠름}} 선봉사와 소총요새 안쪽에 숨어있는 지네같이 생긴 새끼로 빠른 연격이 특징이다. 공격할 시간을 안 주고 한 10번 정도 빠르게 연타하는데 패링하면 체간이 반쯤 깎인다. 피하면서 체간 회복하고 반복해서 인살 넣으면 끝. 패링에 익숙해졌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참고로 이 새끼들 잡몹버전들은 개호구새끼라서 들킨 상태에서도 점프만 하면 인살 가능하다. *술고래 주조 {{파오후}} {{술꾼}} 과거로 갔을 때 볼 중간보스. 망나니같이 생긴 존나 [[파오후]]다. 나비 보스전 직전에 볼 수 있는데 이런 류의 적이 앞으로도 많이 나오므로 정공법으로 상대해두면 좋다. 이새끼 못잡으면 나비는 깰 생각도 하지 말라는 프롬의 배려 입에 똥만 가득 찬건지 술 뿜어대는 공격을 하면 독 걸린다. 사실 얘 자체가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맵이 진짜 개 좆같다. 그러니 보자마자 덤비지 말고 옆에 npc겐사이쿤을 써서 잡몹 정리하거나, 왼쪽 호수로 유인해서 잡몹을 재빨리 처리하고 겐사이쿤과 같이 찰지게 때리도록 하자. 칼로 때려서 찰진 소리는 안나지만 아님 화통을 장착하고 기름 뿌려서 열심히 뿜어대면 돼지라 그런지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다. 참고로 이 새끼와 똑같은 망나니형 보스로 폭음의 도쿠지로와 정예병 주키치도 있지만 약점은 주조랑 똑같다. 단 주키치는 조금 화염에 내성이 있고 갑옷을 입었기 때문에 창으로 갑옷을 먼저 벗기고 싸워야 한다. *아시나칠본창 {{동네북}} 너가 가다보면 은근 많이 만날 인간형계 보스들 중 가장 쓸만한 샌드백들. 찌르기 간파는 이 녀석들로 연습하면 된다. 그렇게 난이도가 높진 않지만 막판에 나오는 오니와 슈메 마사츠구는 오지게 쌔고 사무라이 대장급 쫄까지 있어서 상대하기 어렵다. *갑옷무사 {{단단함}} {{중력}} {{불쌍}} 아노르 론도로 가다가 길잃은 놈. 뜬금없는 풀 플레이트 아머를 풀장착하고 특대검을 휘둘러댄다. 병약한 아들을 위해서 선봉사의 땡중들과 1000자루의 도를 바치는 대신 아들에게 변약의 은혜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의 계약을 맺고, 너님의 쿠사비마루와 불사베기를 내놓으라며 땡깡을 부려 맞붙게 된다. 공격 한방한방이 묵직해서 평타도 맞으면 피가 반 넘게 증발하고, 체간 데미지도 오지게 높아서 정확하게 튕겨내지 못하면 내 체간이 먼저 바닥난다. 그나마 체간 회복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치고 빠지고 하는 식으로 체간을 천천히 쌓아도 문제 없다. 인살 해도 서양 판금갑옷의 기술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일! 을 시전하며 안죽는데, 인살하면 뒤로 밀려나는 특성을 이용해서 난간 밖으로 떨궈 낙사시켜야 한다. 죽을때 지르는 소리가 묘하게 웃겨서 밈화되고 있다 로바토오오오오오오오!!!!!!(영어판은 로버어어어어어어트!!!!!!) *안개 속 귀인 {{호구}} 나중에 기원궁에서 나오는 귀족같이 생겼는데 너무 좆밥이라 공격패턴이 뭔지도 모르겠음 *수생의 린 {{어려운 게임}} 세키로에서 하나밖에 없는 여성형 중간보스. 꽤 어렵다. 독에 약하기 때문에 사비마루로 쓱쓱 그어주면 그나마 난이도가 내려간다. *오카미의 창 시즈카 {{호구}} 기원의 궁 맵에서 나오는 놈으로 잉어 파밍만 하려고 하면 저 멀리에서 번개 뿅뿅 쏴대는데 락온도 안되기 때문에 존나 짜증난다. 빙빙돌아서 정작 잡아보면 체력이 잡몹수준도 안되는게 함정. *닌자 사냥꾼 간파하기 튜토리얼 보스라 생각하면 편하다. *고영 도당 독수/태도족 {{보라}} {{짜증}} '고영 도당 어쩌구' 붙어있으면 아 시발 좆같은 새끼 나왔네 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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