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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 계획의 수립==== 중공업 등 여러 방면에서 질적 향상을 위해 특히 군비강화에 노력을 했다고 알려져있다. 종심작전 이론과 그것을 뒷받침 하기 위해 군 현대화 특히 전차와 같은 기동전력 투자를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중공업 화에 박차를 가했다. 사실 러시아와 그 후신인 소련은 스탈린 집권 초까지만 해도 후진 농업국가였기에(오늘날 [[인도]]를 떠올리면 된다.), 공산주의 이론상 산업 자본주의 사회가 이룩되어야 공산주의로 제대로 이행할수 있었던 것이다. 그 결과 본디 강대국에 광활한 국토를 지닌 소련은 채 18년도 되지 않아 소련을 세계 2위의 공업 대국으로 올려 놓았다. 이로서 세계 초강대국으로서의 소련의 초석을 닦고 결과적으로 2차대전때 독소전쟁의 준비를 마치고 결국 승리로 이끄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물론 그 대가로 소련 농업을 갈아넣었고 이건 소련 망할때까지 농업이 ㅄ이 되는 결과를 낳았다. 농민들을 강제로 집단농장(콜호스)나 국영농장(소브호스)에 집어넣었는데 이는 농민들의 의욕을 크게 감소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무리한 집단화로 농업이 얼마나 좆병신이 됐는지는 당시 우크라이나만 봐도 답 나온다. 시발 농사가 안되서 사람고기를 가져다 먹을 정도면 더 말이 필요하냐 게다가 그냥 집단농장에 몰아넣은 수준도 아니고 죽이거나 굴라그로 처넣어버린 농민들도 수십만명이 넘는다. 소련도 그렇고 노오란 그새끼도 그렇고 제일 만만한게 농민이지 ㅆㅂ 하여간 이 결과로 소련에서는 전체 농지의 3%에 불과한 개인 텃밭에서 전체 식량 생산량의 25%를 토해내는 한심한 수준으로 전락했다. 물론 이걸로도 모자라서 미국한테 곡물 수입해 먹이긴 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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