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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전쟁 승리==== [[독소전쟁]] 항목 참조, 비록 초반에 우리 히틀러 행님이 그럴리가 없다! 공격하지 말라고 뻘짓만 일삼다 파죽지세로 나치 독일에게 유럽 러시아 영토가 털리자 에라이 모르겠다며 별장에 쳐박혀 술이나 퍼먹다 몰로토브등 자기 부하들이 자신을 쫓아내러 온건가 싶어서 지리기도 하는 추태를 보였지만 히틀러가 그나마 개념있는 병신에서 상또라이 병신으로 퇴화한 것과 달리 점차 개념인으로 진화하여 결국 독소전쟁을 승리한다. 스탈린은 정치장교의 권한을 점차 축소하여 병사들 사기진작 시켜주는 찬양과 고무활동을 맡겼다. 또한 점차적으로 일선 지휘관의 말에 귀기울이고 그들의 재량권을 전폭적으로 부여했다. 가면갈수록 자기가 모든것을 다 해먹겠다고 고집하다 대차게 말아먹은 히틀러나, 초반에 장군들이 쿠데타를 일으켜서 소련을 멸망시킬지도 모른다는 보나파르티즘에 대한 공포에 의한 군부 대숙청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진짜 그 개병신같던 스탈린이 맞냐..? 물론 초반에 군머 돌아가는꼴 쥐뿔도 모르면서 대규모 군사작전에 지 꼴리는대로 개입했다가 몇번 시원하게 말아먹긴 했지만 지가 끼어봤자 좋을거 없다는걸 알고나선 당시 지휘력 만렙이던 장성들에게 모든걸 맡기고 자기는 전시행정에 대한 업무를 집중적으로 처리한다. 그래서 그런지 독소전 이후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머리가 하얗게 새어버리게 된다. 여담으로 아들 두명 딸 하나가 있었는데 아들 둘은 모두 참전했고 딸은 후에 미국으로 망명해서 소련을 존나 까댔다. 첫째 아들은 독소전에 참전하여 포로가 되었고 이에 독일군이 파울루스 원수랑 교환하고자 했으나 스탈린이 원수와 한낱 중위를 교환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며 거절했고 결국 수용소에서 사망한다. 이때 슨탈린이 첫째 며느리를 의심해서 첫째며느리를 감옥에 쳐넣었다가 나중에 풀어줬다. 둘째는 개망나니였지만 어쨌든 공군 조종사로 참전은 했다. IL-2 지상공격기를 타서 전공을 세웠다고 한다. 전쟁이 끝나고도 살아있었다고 한다. 말년의 노망끼가 있던 프랭클린 루즈벨트를 농락하며 독일의 거의 절반 폴란드의 절반을 받아내고 영토를 늘렸고 동유럽을 공산화 시키고 독일의 동부를 공산화시키며 2천만 인민의 피값을 확실히 받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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