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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성인}}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4단원-1}} 형 세상이 왜 이래 ~~ {{역사 속 인물}} {{알림 상자 |색 = #0AD3FF |배경색=#0AD3FF |테두리색=#AAAAAA |제목색=#FF0000 |제목=이 문서에 서술된 대상은 4대 성인 중 한명입니다. |본문=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인물을 묘사합니다. <br> 성인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왼쪽 그림 = 성인.jpg |왼쪽 그림 크기 = 80픽셀 }}[[분류:성인]] {{철학}} ㄴ명언 참고. {{좆문가}} {{대중}} {{대머리}} == 소개 == [[파일:I4625195224.jpg|섬네일]] [[플라톤]]의 스승 사상최강의 사제라인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 중 첫번째를 장식하는 자이다. 소피스트이면서 철학자라고 한다. 왜냐면 당시사람들은 소피스트 까고 다니는 소피스트로 여겼다고. 플라톤이 쓴 대화편의 주인공이다. 당대 명사들을 면박주면서 돌아다니길 좋아한 슈퍼 어그로종자. 자기가 살던 시대가 키배적으로 말꼬리잡고 늘어지는게 대세였던 지라, 말빨로 밥벌어 먹던 [[소피스트]]들을 쳐발랐다...고 하는데 사실은 소피스트만 쳐바른 게 아니라 아테네의 이름난 명사들을 죄다 쫓아다니면서 키배를 걸어 처발랐다. 이름난 유력정치가나 유명 장군 등등... 걍 어그로 무시하면 될 일이지 아테네 사람들이 댕청하네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소크라테스는 영악하게도 일반적인 어글러와 많이 달랐다. 먼저 특정 관념(용기, 관용 등)을 잘 알고 있다는 사람으로 찾아간 뒤 저자세로 질문하여 명사들이 쫀심상 거절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연속적으로 질문을 하면서 단서들을 모으다가 보면 명사들도 사람인지라 자신의 주장에 빈틈이 생기기 마련인데 빈틈에 단서들을 이용하여 박살낸 뒤에 넌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라고 결정타를 먹인다. 잘난 체(?) 하던 명사들의 얼굴에 똥칠을 하는 통쾌함에 매료된 청년들이 소크라테스의 추종자가 되었다고 한다. 돈많은 시민들이 할짓이 없어서 많이 따라다녔는데 대표적인 놈이 [[플라톤]]. (고대 그리스에서는 노동을 천시했고, 시민들은 노예제도 덕분에 노동할 필요가 없었다. 그리스에서 노동은 노예에게나 어울리는 것이었다.) 진성 어그로 종자라 철면피깔고 상대방 주장 박살내면서 희열을 느낀 변태적인 천생 아가리 파이터인지 아니면 순수하게 진리를 추구한 나머지 사회적 관계가 박살나는 것도 몰랐던 천재바보인지 대부분 후자로 보긴 하지만, 여긴 디키이니 전자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사방팔방에서 어그로를 끌다가 나이 칠십 줄에 들어서 법정으로 끌려갔다. 이때 고발인이 한 두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 씨발 영감탱이가 제대로 미쳤는지 법정에서도 어그로질을 했다. 자신의 지적우월성을 마구 과시하면서 배심원들에게 모욕을 주는 등, 재판 시작부터 그 지랄을 떨었다. 당연히 1차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이때 표결이 280대 220이었던 걸 보면 괜히 깝치면서 어그로질만 안 했어도 유죄를 피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2차재판은 형량을 결정하는 재판인데 여기서 소크라테스는 제대로 미친 소리를 늘어놓는다. 자기 형량을 주장하는 변론에서 "영빈관에서 식사대접 받는 일"<ref><소크라테스의 변명>, 37a</ref> 이 자신에 대한 합당한 처벌이라고 주장한다. 뭐??? 법정모독도 이런 모독이 없다... 당연히 배심원단은 분노폭발. 뒤늦게 아차 싶었던 소크라테스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30므나를 낼 수 있다고 자신의 형량을 바꿔 제안한다. 그러나 이미 물은 엎질러진 상태였고... 배심원단은 극형으로 기울게 된다. 소크라테스의 변론은 상식에 어긋난 미친 짓거리였기 때문에 그의 제자인 크세노폰은 스승을 변호하기 위해 "우리 스승님은 자살하려고 일부러 그런 것임" 하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소크라테스는 고발인들의 기소가 사실상 근거가 없음을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따져 반박하는 시도를 한 것을 보면, 어디까지나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진술이지, 사형을 유도하여 자살을 시도하기 위한 변론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반대가 220표가 나온 것을 보면 배심원단이 처음부터 소크라테스에게 극형을 내리고자 하는 그런 험악한 형세는 아니었음을 알 수 있으며, '말의 자유'를 정치체제의 기본적인 정신으로 내세우는 아테네 민주주의를 고려할 때는 더더욱 그러하다. 사람이 얄밉기는 해도 입 바른 소리 좀 했다고 사람을 잡아죽이는 미친 도시가 아니다. 그런 도시였으면 애시당초 소크라테스가 70세를 넘길 때까지 살려두지도 않았을 것이다. 즉 그의 사형은 소크라테스 특유의 엘렝코스(쫓아다니면서 키배를 걸어 상대의 댕청함을 가르치는 화법)가 낳은 결과인 것이지, "내가 뭔 짓을 해도 이 상황을 벗어나는 건 불가능하니 신념이라도 지키자"는 자포자기의 심정에서 나온 결과는 아니었다. 사실 소쿠리가 쳐죽임을 당한건 어그로는 핑계고 정치적인 이유였다. 당시 아테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 패배 이후 스파르타 괴뢰국이 되었고 이때당시 스파르타의 후원을 받는 정부가 공포정치를 펼쳐서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사형당하거나 망명했다. 그리고 아테네 민주정이 다시 복구되면서 과거사 청산을 위해 친 스파르타 인사들이 숙청당하게 되는데 이때 소크라테스가 스파르타 괴뢰 정부쪽 요인들과 아는 사람이 많았고 정부 참여또한 권유 받았다고 전해진다. 결국 이때문에 친 스파르타 파벌 일원으로 지목당해 처형당한것. 즉 정치적 사형이었다. 고로 소크라테스가 자신이 죄가 없다고 여긴것도 일리가 없는것은 아니다. 그의 제자인 플라톤, 그 제자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 등등 워낙 쟁쟁한 인물들이 하나같이 스승을 변호하고 나서니까 그런가보다 하지만 실제로 따져보면 그냥 깝치다가 잡혀죽은 게 맞다. 한마디로 말해서 실력은 대단하지만 인성은 좀 심각하게 문제가 있었던 분. ㄴ소크라테스가 자신을 변호하면서 한 말의 논지가 기본적으로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그러니 너는 내 말을 들어야 한다 수준이기는 함. 그것 때문에 배심원들 빡친 것도 사실이고. 근데 뭔 소크라테스를 시발교황 수준으로 만들어놓은 새끼는 처음본다 소크라테스는 진리의 존재를 믿었고, 그 또한 진리를 알진 못했지만 당시 잘나가던 깨시들의 사고방식으로는 공중제비를 돌든 지랄을 하든 진리에 접근할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우리가 산파술이라고 부르는 그의 방법을 통해 진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소크타레스 입장에서 지 말은 일종의 진리였고 그걸 반박하려는 새끼들은 다 병신이 되는 거. 그니까 이 재판과 변론은 소크라테스에게 있어선 "피는 붉은색이다." 레벨로 당연한 ㄹㅇㅍㅌ ㅂㅂㅂㄱ였는데 여기서 아 제가 잘못했습니다 시민여러분 하면 소크라테스는 피가 초록색이라고 한 잡종 에일리언 새끼가 되는 거다 벌금 얘기도 병신같이 써놨는데 누가 벌금으로 퉁치는 건 어떠냐고 했는데 자기 잘못이 털끝만큼도 없었다고 생각해서 쥐좆만큼 부른 거임. 정말로 명사들에게 면박을 준 것에 대한 순수한 보복으로 재판이 열렸는지, 아니면 다른 심각한 이유들이 있었는지는 설이 분분하니까 안 적는다. ㄴ근데 30므나가 쥐좆만큼은 아닌거같은데? 1므나=100드라크마인데 1드라크마=노동자들 하루 일당 정도임. 하루 일당을 7만원으로만 계산해도 30므나 = 3000드라크마 = 2억 1천이다. 벌금 2억 1천만원이 쥐좆만큼인 고대 그리스 시대 클라스~ 먼 인성 얘기를 하는데 애초에 대화편에 나타난 소크라테스는 소크라테스 본인이라기보단 플라톤의 아바타로 보는 게 옳다. 플라톤은 "덕있게 살지 않으면 다음생에 여자로 태어남!" 같은 말도 했는데 자기 아내를 삼일한하지 않은 것만 해도... ㄴ 근데 소크라테스 이거 지금에 와서야 성인이니 철학자니 하고 떠받들지, 당시엔 실전 학문(주로 소피스트들의)이 유행이었고 그들은 강의료 받아가며 공부를 가르쳤는데 소크라테스는 '엣헴! 무슨 가르침을 주고 받는 것에 돈을 받는다는 말인가!?' 라며 돈 안 받고 주저리주저리 했음. 근데 문제는 씨발 이 새끼 제자들이 씹금수저야! 덕분에 집안 살림은 소크라테스가 뒤질 때까지 아내가 담당했고. 그런데도 소크라테스를 내치지도 않고 등짝 스매쉬로 끝낸 걸 보면 아내가 사실 보살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4대 성인]] 운운하니까 진짜 성인군자인 줄로 착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성인하고 거리가 먼 분이다. 똑똑해서 배울 점이 많았다는 건 인정할 만 하지만... 애시당초 4대 성인이란 조어도 출처불명의 말이다. 서양에는 그런 말도 없다. [[알키비아데스]]라는 미소년 애인이 있었다. 육체관계를 가졌는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다. ==> 안가짐. 이 사람이 소크라테스 흠모하면서 쓴 글이 있는데, 거기에 자기 건드리지 않았다고 써있음. 다만 당시 그리스에선 동성간의 사랑을 더 고귀한 것으로 보는 풍조가 있었다. 이렇게 보면 도덕이나 관습이란 상대적인 것이다. 근데 씨발 이걸 소크라테스가 싫어했단 말입니다. 용기에 대해 이야기 할때 자기 군복무 시절을 회상하는걸 보면 돈없어서 알보병으로 참전했던 군필이다. 제자인 플라톤은 금수저라 기병으로 참전했다. 마누라가 악처로 유명하다. 돈은 안처벌고 미소년들이랑 떡치고 사람들이랑 어그로나 끌고 헛소리나 주절대니 당연히 안 빡치겠나? 집에와서 여보 밥줘~ 라고 하자마자 꾸정물 쳐 맞은 걸로 유명하다. 결국 독약을 마시고 뒤졌다. 소크라테스는 뒤지는 그 순간까지도 자기 친구들과 줄창 토론을 했다고 하는데, 그 기록의 근거가 되는 것이 플라톤의 대화편인 파이돈이다. 소크라테스 처형 당일에서부터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이 잘 나와있으니 관심 있으면 읽어봐라. 파이돈 읽고 광광 우럭따 8ㅅ8 디지면서 신전에 닭한마리 갚아달라고 유언을 남겼다. == 실상 == {{쓰레기}} 사실 소크라테스의 철학 자체가 반민주주의적이라는 혐의가 제시되고 있다. 학자들간의 논박이 오가고 있지만 최근에는 이쪽으로 점점 기울고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그의 철학 자체가 "아는 자에 의한 전문가 통치론"으로서 과두정 지지에 가까웠다. 그리고 실제로 소크라테스의 제자들이 결국 아테네의 민주정을 위협하는 위험한 인물이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알키비아데스, 크리티아스, 카르미데스 등등... 플라톤은 철인독재를 주장했고. 크리티아스와 카르미데스는 30인 참주정의 두 주역이다. 30인 폭정 시기라고도 한다. 이 시기에 민주정을 지지하던 아테네 시민 상당수가 학살을 당했다. 많은 민주정 지지자들이 망명을 떠났는데,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에 남았다. 이걸로 친과두주의자라고 낙인찍긴 뭐하지만, 아니라고 보기에도 상당히 미심쩍은 것도 사실. {{인용문|만약에 소크라테스가 30인 과두정권이 잔인한 살상 행위를 행할 것을 알면서도 아테네에 그대로 남았다면, 그는 과두정권의 동조자임이 분명하다.<br />그러나 만약에 그가 30인 과두정권이 그러한 잔인한 폭정을 실시할 것을 모르고 남았다면, 아테네 시민들에게 그는 어리석을 정도로 지나치게 순진한 자이다.<br />전자의 경우가 아니라 후자라면, 그것 역시 소크라테스를 30인 폭정과의 연관성을 끊기에는 너무 늦은 것으로 보인다.<br />더군다나 평소에 스파르타를 이상적인 정체로 언급한 소크라테스가 스파르타의 지지를 받고 세워진 30인 정권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은<br />아무래도 그의 정치적 견해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해보인다.<br /> : - <고대 희랍 로마의 분노론>, 255pg}} 소크라테스가 사형을 당하게 된 사건만 봐도 그렇다. 흔히들 소크라테스가 소피스트들의 모함으로 사형을 당했다고 주장하는데 택도 없는 개소리다. 물론 기소당한 것 자체에는 어느정도 무리가 있었다. 근데 또 그만큼 유죄를 받을 확률도 적었고, 설령 유죄를 받는다고 해도 벌금형 정도로 끝날 사건이었다. 그런데 소크라테스가 아테네의 민주적 절차인 500인 재판정 자체를 모독한 것이 문제였다. 그는 재판정에서 공공연히 다중(多衆)에 의한 중우정치 비판 태도를 보였다. 한마디로 말해서 "나님처럼 똑똑한 사람을 너네처럼 멍청한 대가리들이 감히 심판한다 이거임? 재수없네, 카악 퉤~" 하는 태도를 공공연히 보였으며, 2차재판까지 이런 태도로 일관하여 배심원들을 모욕했다. 특히 '점심식사' 사건은 거의 결정타였다. 이미 1심이 확정된 상태에서 1심의 결정 자체를 웃음거리로 만들려는 시도였고, 이건 민주적 재판정의 권위 자체를 송두리째 모욕한 거나 진배없었기 때문. 그의 철학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는 국가를 절대시했으며, 그의 철학관 자체가 [[자유]]와 [[평등]]과 같은 민주적 가치와는 거리가 있었으며, 굉장히 꼰대스러운 사고를 가진 새끼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사실상 서양의 우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나치게 띄워준 것 같다. 당시 아테네는 타국보다 자유롭고 진보적인 국가였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동인 소크라테스의 보수적 철학이 오히려 잘먹힌거 같다. ㄴ애초에 소크라테스는 책을 쓰지 않았다. 다 그 제자 플라톤이 쓴 것이다. 플라톤은 아시다시피 철인 엘리트들의 통치를 지지했고, 초기가 아니라 중기 후기에 가서는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려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는 썰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애초에 어디까지가 소크라테스 철학이고 어디까지가 플라톤 철학인지 분명하지도 않다. 따라서 소크라테스의 철학이 어쩌고 하는 것도 희박한 얘기일 수밖에 없으며 소크라테스의 철학이 사실은 반민주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것도 냉정하게 보면 할 일 없는 소린데 그냥 논문이나 책 쓰고 싶어서 말 만들어서 하는 짓이다. == 명언 == {{명언충}} {{인용문|"너 자신을 [[알라]]"}} 후세에 와전된 말이다. 사실 이 말은 소크라테스가 만든 것이 아니고 당시 그리스에서 유명했던 말을 인용한 것에 불과하다. <프로타고라스>에 따르면 "너 자신을 알라(Gnothi seauton)"라는 문구는 고전 그리스 시대에 7현자들이 만든 것이다. 참고로 너 자신을 알라는 원래 이런 뜻이였다고 한다. "너의 [[무지(無知)]]를 알아라"라는... 갓띵작 [[매트릭스]]에도 나온다. {{인용문|"그런 사람들(스파르타 교육을 선망하는 사람들) 중에 밀레토스 사람 탈레스,<br />뮈틸레네 사람 피타코스, 프리에네 사람 비아스,<br />우리나라(아테네) 사람 솔론, 린도스 사람 클레오불로스,<br />케나이 사라뮈손,<br />그리고 일곱 번째로 이들에 속하는 것으로 이야기되는 라케다이몬(스파르타) 사람 킬론이 있지요.<br />(중략) 이들은 함께 모여서,<br />모든 사람이 노래 불러 대는 ''''너 자신을 알라''''와 '어떤 것도 지나치지 않게' 등의 문구를 새겨 넣어,<br />델포이에 있는 신전의 아폴론에게 첫 열매를 봉헌하기도 했지요." - <프로타고라스>, 343a}} 요컨대 플라톤 대화편에 나오긴 하지만 소크라테스가 한 소리는 아니라는 말이다. {{인용문|"[[우리는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나는 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걸 안다]]"}} 말꼬리 잡기의 끝을 체험하고 느낀 소감이다. 계속 의문을 제기하다보면 결국 답이 없다는것을 깨달은 것이다. 사람이 보통 생각하는 답이라는건 절대적인게 아니고 인간들의 임의적인 판단에 불과하다는것을 알려주는 말이다. 참으로 문레기스런 결론 같지만 오히려 이과의 조상이라고 할만한 접근방식을 통해 나온 발언이다. 답이 없다는 부분에서 수학 공식같은걸 생각하는 놈도 있겠는데 그 공식들도 계속 따지다보면 절대적인 규칙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상황을 가정한 상태에서 세워진 공식이다. 물론 일반적으로 그렇게까지 자세히 따지면서 배우진 않고 그럴 필요도 없으니 신경을 안 쓰지만 말이다. {{???}} {{인용문|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인간이 되는 것이 더 낫다}} 현 시대에 [[개돼지]]를 비판하면서 자본주의를 까는 문구로 알려졌다 그러니 디씨인들은 착실히 [[백수|이행]]중이라 볼 수 있다 [[철학과]]가는 친구들은 미래에 소크라테스를 되길 자청하는 셈이다 물론 한참 너프 먹은 유사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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