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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근황 == {{근황}} {{예토전생}} 결함으로 지적되었던 실금현상을 해결하였다고 한다. 그외에도 알려진 결함들을 해결하였다는 소식도 있다. 사실 지적받기 전이나 받을 때부터 이미 이를 인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기술진 졸라게 갈아대고 있었기는 했는데 지적받은 결빙문제도 검사를 하기 위해서 테스트할 수리온을 미국으로 옮길 것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감사원의 행보도 은근히 엿같은데 요약 정리하자면 "배치하면 조팰거다"라는 식으로 언변을 놓았다. 수리온인 걸 뭔 걸 떠나서 육군과 국방부 입장에선 저딴 발언이 상당히 좆같은게 수리온 없으면 베트남 할베틀딱 시절부터 사용되던 똥H-1을 굴려야 할판이다. 까고말해서 수리온도 아주 못써먹을 수준이 아닌 그럭저럭 평타는 치는 놈인데 급하게 개발해서 문제이지 그렇다고 UH-60 라이선스를 다시 예토전생할 수도 없는 판국이었다. 막말로 가서 감사원들이 지적한 부분에는 "이미 인지하고 있고 이전부터 계속 해결하고 있던 혹은 해결한 것" 부분도 상당히 많다. 물른 수리온에 대한 것도 마냥 잘한 건 아니지만 감사원이나 이와 관련된 것들을 보면 말도 안 되는 시간을 주고 그거 맞추려고 좆빠지게 개발한 기술진과 담당 책임자들만 불쌍하고 씁쓸한 편이다. [[흑표]]를 흙표로 만든 일도 그렇고, 감사원 새기들은 군이 뭐 한다고 하면 무조건 방산비리로 몰고 가서 더 일 꼬아놓는 데에 도가 텄다. 잡으라는 건 안 잡고 엉뚱한 데에만 꼬장이다. === 포항 마린온 헬기 추락 사고 === {{고인드립}} [[파일:마린온.gif]] 포항에서 수리온의 파생형중 하나인 해병대용 마린온이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6명중 5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일단 해병대를 포함한 육,해군 그외 운용하는 기관에서 수리온의 운항을 조사결과가 나올때 까지 중단하였다. 사고영상을 보면 어느정도 이륙하여 전진비행을 하던도중 로터 블레이드 날 1개가 젖히거나 역으로 뒤틀리면서 부러짐과 동시에 연결축이 부서지게되고 10m 고도에서 추락한다 아직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상에서 로터가 떨어져나간 장면이 있어서 한쪽에서는 사고원인이 2년전 유럽에서 일어난 기어박스 결함으로 로터가 분해되어 추락한 사례를 들고 있다. 다만 이부분은 유럽의 사고로 통해 기어박스를 전면 교체한 전적이 있었다. 다른 한쪽에서는 블레이드 1개가 불안정하며 갑자기 뒤틀리면서 부러지는 장면이 나왔기에 사고직전 블레이드 그 자체,접이장치 혹은 연결부분이 무언가의 원인으로 부러지고 이로인한 충격과 반동으로 로터가 떨어져 나간것이라는 원인을 주장하기도 한다. 실제 마린온은 수리온과는 달리 블레이드 접이장치를 적용한 헬기이기도 하다. 한편으로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1호기는 정상적으로 비행하였던 반면에 이번 사고기였던 2호기가 진동이 많은 불안전한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이때문에 사고가 일어나기전 진동이 불안정하게 일어난 원인을 파악한 결과 이를 상회시켜주는 댐퍼가 많이 닳은것으로 나와서 교체하였고 이후 시험비행을 하던도중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시끄러웠다가 나름 해결해서 한동안 별탈은 없던 육군용과는 달리 해병대용이 이런 사건을 당해서 필리핀 대장 [[두테르테]]가 이걸 구매하려는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을 가능성이 높다. 수리온 원본인 육상용은 해소되어 잠잠해졌는데 이번엔 파생형이 문제이다. 일단 조사위에 따르면 헬기의 회전날개 1개가 떨어져 나간 뒤 회전력이 한 곳에 쏠려 구동축까지 부러진 것이라고한다. 조사위는 회전날개를 잡고 있는 연결부분인 슬리브에 사고원인 이었을 가능성보고 조사할거라고 한다. === 최종원인 === 최종원인이 나왔다. 사고 원인은 부품 결함이었다. 날개를 연결해주는 로터마스터라는 부품에 결함이 발생하였고 이것이 금이가 파손되면서 사고로 이어진거라고 한다. 부품이 결함이 발생한 원인은 강도를 높여주는 열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문제가 생긴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동일 부품을 사용한 나머지 2대에서도 균열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부품을 제작한 업체는 [[에어버스]] 헬리콥터즈인것으로 드러나 유로콥터도 사고조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쫌더보자면 유로콥터의 자회사인 프랑스'오베르듀발'사의 공정오류가 로터마스트의 결함원인으로 나왔다. 오베르듀발사가 열처리 공정을 공랭식으로 해야 하나 수랭식으로 처리해 버렸고, 이 때문에 균열 및 결함이 발생했다고 한다. 조사에 따르면 듀발사에서 로터 마스트를 만들 당시 모니터가 꺼져 담당자가 열처리 과정을 수랭식으로 잘못 적용하였다고 한다. 이후 듀발사는 회의를 열어 추가 열처리를 한 뒤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제품을 보냈다고 한다. 에어버스는 문제가 발생한 로터미스터 부품을 잡아내지 못한체 그대로 수리온 부품에 적용시키라고 보내버리고 말았고 결국 헬기와 장병들을 모두 잃고마는 사고로 이어지고 말았다. 잘못된 공정으로 만들어진 로터미스트는 총 4기인데 그중 3기가 국내의 수리온 육군형 1기 해병대 2기에서 적용된것이 확인되었고 이 3대에서 똑같은 결함 조짐이 확인되었다. 나머지 1기는 에어버스가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서도 똑같은 결함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국방부에선 에어버스사 부품이 적용된 모든 헬기들을 전수 조사 하기로 결정하였다. 순직하신 장병 5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방위사업청의 개수작 === [http://www.lkp.news/news/article.html?no=11532 방사청 “마린온, 바이퍼와 성능 유사하고 저렴해” 해병대 도입 논란] 저게 진짜 미친 새끼들인 게 상륙공격헬기의 임무는 [[파일:상륙공격헬기의 임무.png]] 초수평선 상륙작전시 상륙지점 후방(빨간색 원)에 수직 상륙하는 해병수색대를 엄호하고 2선에서 상륙지점으로 증원되는 적세력을 차단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거다. [[파일:아파치 vs 바이퍼.jpg]] 육해공 통틀어 전군에서 가장 위험한 작전인지라 2016년 선행연구 때까지만 해도 당연히 아파치 VS 바이퍼 양강구도였는데 [[파일:마린온 무장형 난입.jpg]] 2019년에 갑자기 페이퍼 기체인 마린온 무장형이 난입했고 국산도입으로 돌아서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 무렵에 카이(마리온 제안 업체) 사장도 교체됐는데, 전임사장이 현 적와대 수석후보 물망에 오르던 인사였다. 문죄앙 정부 들어서는 카이라는 방산업체 사장이 방사청 해병대 국방부보다 입김이 세진 상황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3060547 "돈보다 목숨, 공격헬기 달라" 부하 잃은 해병대사령관 절규] 결국 참다못한 해병대 사령관이 국회에서 소신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정권 실세들의 치적 쌓기로 가고 있는 중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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