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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달 부자 종목 === 위에서 언급했듯이 [[음모론]]이 심한 종목중 하나다. 앞서 말했듯이 걸린 메달만 34개로 육상 다음으로 많은 메달이 걸린 종목인데, 문제는 육상의 경우 달리기, 장대 높이뛰기, 해머 던지기 뭐 이런저런 종목들이 개많고 다양한데 한꺼번에 육상으로 묶인거라 납득이 가는데 비해 수영, 특히 경영은 영법별, 거리별로 나노단위로 나눈것도 모자라 계주, 혼영, 혼성 경기 등등등 오만가지 이유로 비슷비슷한 종목을 세분화 시켰기 때문에 논란이 많다. 다만 수알못들 눈에는 물에 들어가서 ㅈ빠지게 헤엄치는데 그게 그거지 싶어도 전문가들 말로는 거리별, 영법별로 테크닉이나 호흡법, 신체 사용도가 전혀 다른 종목이라 봐도 될정도로 천지차이라고 한다. 다른 종목이 거리별로 나누는거랑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하면 곤란하단 이야기. 물론 미국 양키 새끼들이 로비로 메달수를 감수분열하는 아메바마냥 늘린 것도 팩트이긴 하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단 양키 파워&연맹의 파워가 존나 쎔''' <br>양키들 입김이 가장 쎘다는 게 제일 주요한 이유일 것이다. 거기다 다른 서양 국가들도 자기들이 잘하는 종목 메달 늘려주겠다는데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으니 힘을 싣어줬을테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올림픽 시작되고 계속 정식종목 개근중이신 터줏대감 종목중 하나인데 그와 비례하여 수영 관련 인사들의 인지도나 권력이 상당히 강하다는 것도 이유. 실제로 종목 관련해서 무언가 심사할때 그 종목의 연맹의 개수, 파워, 외교력도 평가 요소 중 하나이고 연맹 영향력이 생각보다도 훨씬 큰 편인데 유서가 깊은 종목인 만큼 연맹 개수도 많고 힘도 쎄다는 게 수영이 입김이 쎈 이유중 하나다. 다만 스포츠 외교력의 차이 제외하고 봐도 수영 자체도 종목수를 늘리겠다고 우길수 있었던 명분도 있다. 아래 참조 2. '''천조국 입김 빼도 워낙에 중요한 종목이다.''' <br>일단 국내 여론은 잘 체감을 못하는 경향이 짙은데 올림픽 종목들 간에도 엄연히 위상의 차이는 존재한다. 올림픽에서 육상과 수영 같은 기초 종목들은 다른 종목들과는 차원이 다른 중요성을 가지는데, 육상만큼은 못하지만 수영도 육상 다음으로는 가장 대우받는 종목이고 중요도도 당연히 높다. 미국이 당당하게 수영을 밀수 있는 이유이자 딴나라들이 별로 태클을 못 걸었던 이유도 이게 크다. 3. '''씹꿀잼 인기종목''' <br>약빨고 개헤엄치는 인간 하나 빼면 수영 불모지인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정하지만 비단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하계 종목중 하나인건 부정 못한다. 올림픽도 결국엔 상업적인 이벤트고 수익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미국 파워가 쎄도 인기 ㅈ또 없는 종목을 지네 멋대로 메달수 무한개로 늘리진 못한다는 소리다. 결국엔 화제성과 시청률이 관건인데 수영은 이 두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인기투표하면 수영, 체조, 육상이 거의 항상 탑3 실제로 시청률 별 메달 배당수 표 보면 납득이 가는데 보편적으로 전세계 시청률이 높은 종목 순위별로 메달의 개수도 분배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수영은 육상에 이어 2위 라인일때가 대부분으로 어느 쪽으로 보든 최상위권에 속하는 종목이다. 근대 5종처럼 역사적으로 유대가 깊기는 하지만 아무도 안찾는 개노잼 종목이라면 메달수 늘리자는 얘기가 나오지도 않겠지만 수영도 결국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고 다들 많이 보니까 종목수도 늘고 경기도 늘려서 더 많은 시청층을 끌어들이려고 하는거다. 또 종목 특성상 다관왕이 나오기에 개 유리한 종목은 맞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펠프스 급의 다관왕은 절대로 흔하지 않다. 역대 올림픽 메달 제일 많이 딴 사람 리스트 보면 오히려 체조나 육상이 더 많고 미국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잘한다는 거지, 한 사람이 메달 5,6개 다 싹쓸이하는게 수영이라서 흔하고 쉬운거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우리나라가 양궁 잘하니까 양궁 메달수 줄였다는 얘기가 수영 메달수 부풀리기 논란에 항상 따라붙는데 이건 [[국뽕]]들이 만든 구라다. 처음 종목 채택 됬을때 들쭉날쭉하게 줄였다 늘렸다 거리별로 나눴다 하긴 했어도 이건 우리나라가 올림픽 나오기도 전의 일이고 정식종목도 아닌 상태였다. 인터넷 루머 퍼뜨리는 애들은 원래는 말타고 쏘기, 거리별 쏘기 다 따로 있었다 하는데 이건 다른 국제대회 기준이고 올림픽에서 양궁은 그런거 없었다. 양궁은 1920~1972년도까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지도 못한채 공석 상태였는데 이건 말그대로 종목 인기가 없어서 퇴출된거지 서양애들이 메달 못땄다고 배척당한게 아니다. 일단 앙궁의 역사 자체가 우리 생각보다는 좀 짧은데 1972년에야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거고 이당시는 남자 1 여자 1으로 2개의 메달이 걸려있었음. 즉 정식 종목 채택 이후 양궁 메달수는 늘어났던 거지 줄어든 일은 없었다. 아무튼 결론을 말하자면 천조국 파워도 있긴 있지만 수영 자체도 메이저 종목이고 뭐 지네 나름대로 명분이 아예 없진않다 뭐 이런말이다. 실제 올림픽 종목들중 화제성, 인터넷 언급률, 시청률, 티켓 매진률, 연맹 개수 이런걸로 종목별로 5랭크로 나눠놓은거 보면 체조, 수영, 육상을 최고로 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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