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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통구 주민의 슬픔 == 수원에는 4개의 일반구가 있다.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가 있으며<br> 팔달구가 가운데 위치하여있고 그 주변을 나머지 3구가 둘러싸고 있다. <br> 따라서 팔달구에 '''경기도청, 수원시청, 수원역'''등의 주요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br> '''하지만 우리가 잘 아는 수원의 살인사건들도 대부분 팔달구에서 발생하였다.'''<br> 내가 하고싶은말은 영통구는 팔달구와 완전 다른도시라고 생각해도 된다 일단 영통구는 [[삼성전자]]의 본사가 위치해있다. 삼성시 삼성구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삼성이 다 먹여살리고 그 만큼 도시 정비도 깔끔하다. 계획도시인지라 도로도 반듯반듯하고 편의시설 확충도 잘 되어있고 슬럼가도 없다. 근데 수원의 자랑거리인 수원화성도 없음 난 영통구에서만 계속 살아서 그런지 어릴때는 한국의 모든 지역이 이정도 수준인줄 알았다. 근데 ㅅㅂ 광역시를 가도 이정도 도시는 흔하지가 않더라 너무 눈이 높아진거 ㄴ 오버하지마라 영통구도 그냥 지방 광역시에서 번화가 수준일 뿐이다. 결론은 영통구는 살기 너무너무 좋은데 팔달구가 수원 이미지 다 말아먹어서 너무 슬프다 팔달구는 영통구경계와 가까운 인계동 일부나 우만동쪽은 괜찮다. 수원역에서 동수원사거리까지 잇는 42번국도 주변은 전부 구도심이라서 낡은데다 왕복5차선 주제에 버스도 엄청나게 다녀서 답이없다. 그리고 동수원사거리를 지나 우만동과 인계동(수원시 남북을 가로지르는 1번국도를 기준으로 동쪽)에 들어오면 그때부터 도로도 넓어지고 대도시다운 분위기를 풍긴다. 타지 사람이 수원 들으면 이젠 토막살인 먼저 생각하더라 ㅅㅂ 이게다 오원춘 시발놈때문 '''그러므로 지방사람들은 도시 구경하러 사람 북적북적한 서울까지 힘들게 가지 말고 분당선 영통역에 내려 봉영로를 가볍게 산책해보는것은 어떨까?''' === 팔달구 주민의 사과 === 난 어렸을적에 장안구 살았고 태어난곳도 송죽동이지만 화서동을 10년정도 넘게 살았다. 팔달구 주민으로써 졸라 미안하고 하고싶다. 오원춘 개씨11발새끼 수원과 팔달구 이미지 조지고 시1발 불과 몇년전만 해도 김O남같은 골수친박새끼가 국회의원하는 ㅈ같은 동네인데(이새끼공약 다음국회의원이 지켰다, 참고로 이새끼랑 다르게 민주당임) 내생각에도 개쓰레기동네로 생각한다. 시1발 장안구 갓갓이다 영통 권선도 갓갓이다 ㄹㅇ 특히 장안은 ㄱㅆㅅㅌㅊ인 교육환경 ㅇㅈ해야한다. 위에서 한 소리는 한탄이고 진심으로 저 영통주민에게 사죄드립니다... ㄹㅇ 팔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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