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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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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대신 노산군(단종), 사육신, 강빈(소현세자 마누라)을 신원하고 만동묘 리모델링 등 씹선비들 한테 생색내는 포퓰리즘 정책들로 땜질했다. 드라마에서는 여자들한테 휘둘리던 공처가처럼 나오는데, 정사에서는 성질 존나 더러운 새끼였다고 나오고, 또 당대에 퍼진 민담은 "우리 왕 쵝오" 하는 내용이 많던 걸 보면 포퓰리즘 맞네. 연산군, 광해군과 더불어 조선 옥사 삼합의 군주중 한마리이다. 근데 신기하게도 얘만 다른 두놈들과는 달리 반정을 안쳐먹었다. 얍삽한 박쥐짓 하는 데는 최고로 일가견 있는 왕이다. 이 새끼는 지좀 편해볼려고 재위기간 내내 남인노론소론 파벌 사이에 끊임없이 싸움을 붙여놓은 까닭에 세력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고, 환국을 총 3번이나 걸쳐서 왔다리 갔다리 각 세력마다 힘 실어주고 다시 뺏는 짓을 해버리는 바람에 가문들 간의 어마어마한 원한 에네르기가 발생하여 수많은 신하들이 죽어나갔다. 원래는 서로 갈등이 있어도 최소한 죽이는 짓은 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덕분에 붕당정치는 붕괴되고 이후 왕위에 오른 경종, 영조의 인생이 개씹창 나게 된다. 주둥이로만 탕평정치한다고 지랄한놈. 요약하자면 나 서인한다. 이래놓고 서인이 크면 나 남인한다. 하면서 남인에게 붙고 또 남인이 크면 다시 나 서인한다. 이렇게 왔다갔다 줄타기질만 계속 반복했다. 여기서 서인 인현왕후를 잘 데리고 있다가 남인으로 갈아탈때 장희빈으로 바꾸고 다시 서인으로 갈아탈때 이 때는 숙빈 최씨를 임신시키면서 다시 인현왕후로 갈아타는 짓거리를 반복했다 이 과정에서 지가 임금인지 숙종이 임금인지 구분을 못하는, 조선의 [[장거정]]이라 불리는 송시열을 골로 보내기도 했고 자기는 중전의 오빠라면서 살려달라고 마치 도살장을 탈출한 돼지처럼 바둥거리던 장희재 역시 골로 보내버렸다. 어휴 혈통빨 빼면 씹병신 새끼. 경상도와 황해도에 [[대동법]]을 실시한 업적이 있긴 하다. 금난전권도 폐지했다. 금위영 위주의 5군영 체제를 완성하여 기존부터 군역의 문란이 심했던 조선 군대를 조져버렸다. 우리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상평통보라는 것을 전국에 배급시켜서 화폐라는 개념이 보편화되게 했다. 쉽게 말하자면 상평통보가 나온 시기가 이분 집권 기간이라는 소리. 백두산 정계비를 만들어 압록강-토문강 간의 국경을 청나라와 정하였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숙종이 스스로 생각한 건 아니고, 참모들의 건의를 승인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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