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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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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우주}} {{핑크}} {{용두사미}} 순문학이 노잼이라 좆망 직전까지 가자 출판사에서 타개책을 낸다. 순문학 정서에도 맞고 꿀잼인 외국소설을 수입해서 순문학을 되살리자는 뭐 취지는 좋은 마케팅이 있었던 것 같다. 이 시기에 들어온 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이었다. 적어도 이때까진 문학이 문학다운 역할을 하고 있었다. 외국문학에 자극을 받아서 한국 문학을 되살리고자 하는 순수문학이 순수하게 보였던 시절. 인기도 잡고 실속도 잡았던 당시 기억을 되살려보면 그랬다. [[캘리그라피]]가 유행한 것도 이 시기. 분야가 달라서 순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다 갔을진 글쎄. 근데 효과적이진 않았다 틀딱들은 트로트와 시집에 관심이 있는데 시집으로 먹고 살기 만무할뿐더러 남자들은 격투기랑 스포츠랑 e스포츠에 관심이 있고 여씹덕과 부녀자들은 K-POP과 BL과 Aesthetic이랑 시티 팝과 Abandoned에 관심이 있다 ㄴAesthetic은 초딩식 색깔놀이를 예쁘장하게 고급화한 거다 ㄴAbandoned는 버려진 폐허나 장소를 말한다 옛날이라면 가치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둘 다 A로 시작하는 메갈식 사이비 종교에 불과하다 ㄴ디시위키가 검색결과가 영어에 조사가 붙는 것과 안 붙는 것을 따로 취급하기 때문에 알고리즘 누락을 피하기 위해 Aesthetic Abandoned 를 띄어서 기여한다. 젊을수록 인터넷 먹방에 관심이 많았다 전 국민은 무한도전과 1박2일이라는 전설의 예능을 좋아했고 그 뒤로 국민대통합을 이룰 뒤를 이을 예능은 나오지 않았다 수요층이 순수문학으로 옮겨지는 일은 없었다 약빨이 다 떨어져설까 외국 문학이라는 탄환이 다 떨어져선지 여덕들은 순문학을 버리고 트위터와 텀블러에서 빠는 Aesthetic이랑 [[시티 팝]]을 빨기 시작했고 순수문학은 머리가 우주와 핑크핑크로 돌아버린 것 같은 표지를 쓰기 시작했고 메갈화됐다 검열에 걸릴까봐 텀블러에서 빠는 사타니즘 마녀 같은 건 안 들여왔다 트위터에서 자해를 막고 싶다고 글쓰기 벅찬데 진짜랑 혼모노를 문학에서마저 보고 싶진 않을 것이다 여초에선 알게 모르게 사타니즘을 매력적으로 느끼고 기독교를 조지고 싶을 것이다 기독교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걔네라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할 거다 [[워마드 성체 훼손사건]]만 봐도 알잖아 겉으로 안 드러내서 그렇지 텀블러에서 과몰입해 배운 게 있으니까 실제로 저지를 것이다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 건 트위터의 자해충들이 돈이 되니까 저러는 건지 아니면 세금으로 순문학을 지원해서 자해충이라는 끔찍한 정서를 받아들여도 순문학이 산소호흡기를 단 건지 모르겠다는 거 어느 쪽이든 속은 끔찍할 텐데 겉으로 위대하다 포장하는 거 보니 속이 디비진다 이제 산소호흡기 떼라 [[도서정가제]] 밀지 말고 컴퓨터랑 스마트폰이 흥하면서 인터넷 뉴스가 흥해 오프라인 신문이 망해서 전례가 있으니까 공포심이 들겠지 근데 그게 어쨌다고 난 업계인이 아니니까 그쪽에서 추해지든 말든 상관없거든 자해글이 문학이 된다고 해서 단돈 만원 책으로 팔리는 건 과분한 가치다 문학은 사람을 보살피라 있는 거지 자해만 하라고 있는 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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