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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쉐프=== 현존하는 동아시아의 쉐프들 중에서 실력과 명성에선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는 쉐프다. [[북괴|국립 조선 요리사 협회]]의 수장으로, 김일성 쉐프와 김정일 쉐프에 이어 3대째 가업으로 쉐프를 하고 있다. 어찌나 뛰어난지 북조선은 물론이고 남조선에서도 [[최고존엄|체고조넘]]이라고 칭송받는다. 할애비인 김일성 쉐프는 [[한국전쟁|6.25 국제 헬조선 요리대회를 개최]]하여 300만인분의 벌집핏자와 통구이요리, 그리고 수없이 많은 명승고적들 구워서 만든 통구이 요리를 선보였으며 요리대회가 끝난 뒤에도 [[8월 종파사건|8월 북조선 요리대회]], [[도서정리사업|레시피정리사업]], 아들이자 김정은 쉐프의 아버지 김정일 쉐프의 주방장직 세습동안 자신의 요리철학에 반대했던 수많은 쉐프들을 떡갈비로 만든전과가 존재한다. 애비인 김정일이 90년대 초에 "고난의 행군"이라는 역작을 만들어내 북조선인들은 물론이요 전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면 이 분은 고모부를 재료로 사용한 에멘탈 치즈 조리를 선보여 모든 이들의 이목을 한 몸에 받았다. 3대 전통가업으로 이어내려온 요리에는 아오지 오르톨랑 요리가 있다. 사실 이요리를 제공하는 음식점의 1호점은 [[개천]]에 있지만 아오지 분점과 요덕 분점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묻혔다. 이렇게 인지도에서 딸리지만 북조선에서 이름값이 높은 분점으로는 개천에 있는 18호 분점과 14호 분점, 청진에 있는 수성동 분점, 평양근처 승호구역에 있는 승호분점이 있다. 하지만 승호분점은 없어졌다. 그가 손수 만든 "장성택 치즈"는 특이하게도 인육을 이용해서 만든 치즈로, 고사포의 화약과 강철 냄새가 물씬 풍겨져 나오고 탄환으로 구멍이 송송 뚫린게 특징이며, [[부패|시간이 지나 완벽히 발효되어]] 구멍 뚫린 에멘탈 치즈가 되었다는 점을 찾아볼 수 있다. 발효시킨 후 화염방사기로 노릇노릇하게 익혀 그 풍미를 더한 것은 물론이다. 헬조선과 미국의 요리 전문가들은 조선 요리사 협회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다지는 것과 동시에 공화국 요리사들의 형편없는 에멘탈 치즈 조리 실력에 실망한 김정은이 <br>"'''씨발놈들아 치즈란건 이렇게 만드는거다'''" 라며 직접 시범을 보이려는 의도로 에멘탈 치즈를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소소한 디저트로는 압록강에서 탈조선을 시도한 자들이나 북송된 배신자들을 사용한 벌집핏자를 만들고 있고 요덕이나 창평, 아오지 등에 식당 체인점을 낸 뒤 훌륭하게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뒤질 때까지 서서히 조리한 "완전통제구역" 세트를 출시해 대박을 치고 있다 한다. [[김정일|애비]]의 뒤를 이어 수소 폭탄, ICBM이라는 초특급 요리 기구들을 개발하는 중이다. 쉐프의 길을 걸었던 초기엔 이것으로 매우 유명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전 세계의 요식업계에서는 1945년 이후의 또다른 방사능 통궈 요리가 서울에서 튀어나올까 긴장하고 있다. 이런 뜨거운 관심에 화답해 [[핵|지속적인 성능 테스트]]를 하자 이에 경쟁심을 느낀 한국 요리사 협회와 미국 요리사 협회에서는 초긴장중이다. [[한국전쟁|제2차 헬조선 요리대회]]에서 <br>'''"인페르노 둠조선"''' 이라는 역대급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김정남 독절임를 만든게 그가 아니냐는 후문이 있다. {| class="wikitable"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김정은 쉐프.png|300픽셀]]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에멘탈 치즈.png|300픽셀]] |- | style="text-align: center;" | 공화국 일류 요리사 [[김정은]] 쉐프.<br> 그의 풍채에서 노련한 숙청의 손맛이 느껴진다. | style="text-align: center;" | 에멘탈 치즈를 조리하기 전 [[반동분자|엄선한]] [[장성택|재료]]를 면밀히 주시하는 모습.<br> 치즈를 향한 그의 의지와 식재료 관리의 정수를 엿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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