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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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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게 생각하면 안 되는 스토리 == {{장잉력}}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스토리는 절대로 깊게 생각하면 안 된다. 배관공이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거북이]]와 싸우고 그 과정에서 [[코인]]을 모은다는 아무리 약을 빨아도 전혀 연관성이 없는 것들끼리 모아다 만든 스토리이기 때문에 고증을 따지면 지는거다. 마치 중세 유럽의 [[기사]]가 [[공룡]]을 사냥하기 위해 [[현금카드]]로 [[ATM]]에서 돈을 뽑아다 [[M16 소총]]을 만들어 쏴서 [[공룡]]을 퇴치하고 그 공로로 시민들의 투표에 의해 [[대통령]]에 당선된다. 이것과 거의 비슷한 느낌이 드는 스토리이기 때문이다. ㄴ근데 존나 재밌겠는데? 슈퍼 마리오 갤럭시처럼 은근 풍부한 스토리를 가진 작품도 있지만 그것도 스토리를 신경 안 써도 깰 수 있는 게임이기에 거의 의미가 없다. 사실 마리오도 2000년대 초반에는 다른 게임들처럼 스토리가 풍부한 게임 시리즈로 방향성을 전환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슈퍼 마리오 선샤인]]을 보면 중간중간에 이벤트들이 나오면서 스토리 클리어식으로 진행되는 걸 느낄 수 있고 장면 하나하나에 대사가 뚜렷하게 출력되는 걸 넘어 발음까지 나올 정도로 공을 들였다. 하지만 아무리 비운의 명작이어도 스토리는 억지로 플롯을 끼워맞춘 것 같다는 비난을 들어서 그 이후부터는 마리오 제작진들도 마리오는 스토리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스토리에 더 이상 공을 들이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그 유산이 갤럭시와 오디세이를 통해 물려졌기 때문에 완전히 부실하지는 않다. 이제 필요한 장면에서만 짧게 스토리 진행을 보여주는 식으로만 나오고 이것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잘 맞는다는 걸 깨달은 닌텐도는 계속 이런 방식으로 슈퍼 마리오 신작들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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