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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똥}} {{극혐}} {{해충}} ㄴ본인도 스나에 빠지자마자 스나의 한방딜을 밝히는 스나충이 되었다. 일명 똥사개 저격총이 있는 FPS라면 반드시 존재하는 암덩이들이다. 암살자와 더불어 윗분들께 들키지않고 숨어살기 좋아하는 지옥불반도 주민들의 인기 종목이다. 이놈들은 주로 겜이 시작부터 끝날때가지 한곳이 자리잡으면 이동을 할줄 모르는 럴커같은 놈들이다. 하지만 에임은 매우 후달려서 한경기가 끝나도록 킬수가 두자리로 가지도 못한다. 다른 팀원들이 전선 형성하면서 레슬링 하는데 거기 끼지 않고 전력을 빼놨으면 지가 전선에서 빠진만큼 최소 1인분 이상의 화력은 해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욕을먹는거다. 그러면서 병신들을 따고는 킬금이라고 킬딸치는 김연아같은 놈들이 있는데 전략적으로 가치가 있는 타깃이었는지는 글쎄올시다. 스나충들에겐 크게 3종류의 적이 있다. 1. 스나충 욕하는 아군. 니 킬뎃이 씹창일수록 이 정치질을 당하기 쉬워진다. 2. 적 스나충. 스나충끼리 만나면 영혼의 자존심 배틀이 시작되어 안그래도 좁은 시야인데 근처에 뵈는게 없어진다. 3. 똥꼬충들. 특히 팀포나 오버워치같은 하이퍼FPS라면 더더욱. 스나충들이 진치고 있는곳에 뒤로 쳐들어와 등짝을 따는 스팡니, 겐지 같은 부류다. 이런 똥꼬충 캐릭이 있는 하이퍼FPS라면 스나들에게도 이녀석들에게 대응할 수단을 주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스나충들은 그런거 없이 후장을 헌납하는게 일수다. 물론 에임이 좀 되거나 핵쟁이라면 갓갓 소리를 들으며 빨릴수도 있다. 자신이 스나충임을 인지하면서 욕을 안먹으려면 에임 연습, 생존기 연습, 포지셔닝 연습을 통해 고수가 되어 욕하는 애들을 실력으로 아닥시키는 수밖엔 없다. 그게 어려우면 응애 나 애기 스나 하면서 연습한다고 늅늅이 코스프레라도 하던가. ==예시== [[위도우메이커]] [[스나이퍼(팀 포트리스 2)]] 배틀필드 똥사개 [[시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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