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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의 영향 == 우선 너무나 많은 소형 제품들이 다 흡수당하셨다. 컴퓨터, 피츄폰, PDA, MP3, MP4, PMP, 전자사전, 전자책 등등을 전부 빨아들인 끔찍한 혼종이다 ㄷㄷ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아직 살아있지만 그래도 모바일 시장에 비하면 매우 작다.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 아직까지 존재하는 이유는 조작감 때문에 그래서 닌텐도가 부활하기 전까지 꿀 빨던 시장이였다. PMP중에서는 딱 하나 안 죽었는데 그것이 바로 아이팟 터치. 역시 갓- 애플 머단하시다 진짜.. 근데 이것도 2022년 5월이 되어서야 생산 종료가 발표되고 사후지원도 같이 나가리되었다. 많은 것이 없어진 대신 또 많은 것들이 많이 생겨나고 다른 제품군도 활발해졌다. [[태블릿PC]]가 대표적 사례. 특히 음향가전 쪽은 완전 씹덕 음지 문화였는데 스마트폰 이후 너도나도 이어폰을 쓰면서 이어폰,헤드폰 시장이 급격히 치솟았다. 그리고 사장된 기술이라 했던 블루투스도 예토전생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 그에 따라 새로운 상품들이 나왔다.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등등... 이외에도 기존 피쳐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무려 핸드폰 케이스(!), 보호필름 같은것들도 머유행 !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필두로 한 아이템들이 많이 나왔다. 또한 모바일 앱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시장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 앱들이 위키러들을 행복하게 해주는건지, 그게 일시적인 건지, 오랫동안 가는 것인지, 부작용은 없는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생각을 하자 생각을 하지만 정말 위 기기들은 정말 다 뒤진 것일까? 19세기 사진기가 처음 나왔을 때 화가란 직업은 없어질 거라 했는데 <ref>어차피 사진기로 찍으면 되는데 그려서 뭐함? 이 주된 반응이었다.</ref> 피카소같은 화가들이 다른 라인으로 미술이란 명맥을 이어갔듯이.. PDA는 다음 세대인 스마트폰이 되었고, 피쳐폰은 스마트폰의 유일 단점인 값비싼 유지비를 빌미 삼아 알뜰폰, 효도폰이라는 틈새시장으로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 ㄴ말똑바로해야지.. 인기를 얻고있다니 그래서 님은 인기있는 피쳐폰씀? 80대틀딱들도 갤7들고다니는데 화가와 마찬가지로 이들이 완전히 뒤질수는 없겠지만 사실상 뒤졌다 봐야지. 사진이 발명되기 전과 후의 화가를 찾는 사람과 화가를 하겠다는 사람 수만 봐도 사실은 죽은거나 다름없다. MP3도 HI-FI고음질 플레이어란 명목으로 다시 예토전생시켰고(근데 비싼건 플래그십폰 두세개가격으로 조올라비싸다), MP4와 PMP는 아이팟 터치(i폰3GS나오기 전부터 있었고 지금은 앱등이밖에 찾는사람 없고 그마저도 없어졌다)와 태블릿PC가 되었다. 전자사전과 전자책은 킨들 있고 하여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나보다. 정확히 말하면 하늘은 무너져도 어찌어찌 겨우겨우 목숨 연명해가고 있는 것이다. 심심치 않게 폰만 쳐다보고 애는 돌보지 않는 아이엄마/아빠들을 볼 수 있게 됐다. ====인터넷에 끼친 영향==== {{나비효과}} {{파멸}} 스마트폰 출시 이후 모바일로 갤질하는 애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스마트폰 없던 시절에는 해상도가 쥐좆만큼 작은 짤방 올리는애들이 없었지만<br> 스마트폰 출시 이후에 해상도 쥐좆만큼 작은 짤방 올리는 새끼들이 많이 늘어났다<br> 모든 모바일충이 해상도 쥐좆만큼 작은 짤방 올리지는 않지만 해상도 쥐좆만큼 존나 작은짤방 올리는 새끼들은 전부다 모바일충이였다 ㅡㅡ<br> 모바일충 씹새끼들아 제발 딴사이트에서 짤방 퍼올때는 모바일로 퍼오지말고 제발 컴퓨터로 퍼와라 니들 컴퓨터 없냐? 거지새끼들아 ㅡㅡ<br> 다행히도 요즘은 평균 해상도가 증가하면서(못해도 720p, 평균은 1080p, 앵간한 플래그십은 1440p)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스마트폰 출시를 기점으로 [[세기말]] [[신비주의]] 갬성이 한계였던 디자인 업계의 화력이 급속도로 발전했다. 그런데 디자인 전체의 화력이 깔끔해져 노스트라다무스의 세계멸망 예언과 비슷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연상시키는 미묘한 화질구지의 정서가 완전히 사라졌다. 스마트폰 이전에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잘 살피면 사회의 밑바닥으로 추락하는 것이 한순간이라는 정서를 느낄 수 있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먼지가 다닥다닥 붙고 치우고 청소해야 하는 정서가 있었다. 그런데 스마트폰 이후 디자인 업계가 자극을 받아 발전한 것이 오히려 화질이 구려보이는 것은 가난한 새끼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유행과 허영심을 네티즌에게 심어주고 있다. 이전까지 사회의 밑바닥에서 굶주림이란 무엇인가 고민했던 세대와 굶주림을 구려보이는 것으로 멸시하기 쉬운 세대가 나뉘어 세대갈등을 일으키기 쉬워진 것이다. 말로 해봤자 스마트폰도 못 만들 정도로 인간의 기술력이 퇴화하지 않는 이상 이후 세대가 이전 세대의 정서를 직접 겪진 못할 것이니 희망이 없다. 나루토로 치면 노오력이 왜 중요하냐는 보루토를 생각하면 쉽다. 어디선가 많이 봤다면 [[폭풍을 부르는 불타라! 어른제국의 역습]]이 맞다. 피쳐폰 쓸 때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게 졸라 무서웠다. 저거 교수같은 전문가나 쓰는 거 아니냐고 졸라 무서웠다. 저딴 기능을 스티브 잡스 새끼가 불특정 다수의 중산층 이하에게 검증을 거치지 않고 막 나눠줘도 되나? 이 생각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스마트폰에 익숙해지고 편리해지고 그러다 나중에 페미PC 광풍이 불어서 실망하게 된 나를 볼 수 있었다. 쎄한 느낌은 착각이 아니었던 것이다. === 중국 스마트폰은 왜 이리 싼가? === 일단 중국은 '중국 제조 2025'를 통해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보조금 혜택, 법인세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줘서 가격 경쟁력을 갖춰나가도록 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나 [[LG]] 등의 우리나라 업체는 소득의 최대 25%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839536 법인세로 내야 한다.] 거기에 내수 시장이 존나 커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 ㄴ저것도 있지만 가장 컸던것은 중국은 특허를 존나게 씹어대는 국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네들 스마트폰 업체가 너무 많아서 제 살 깎아먹기 경쟁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아예 하지도 않고 파는 수준이었으며, 요즘 나오는 건 최적화 자체를 안 하던 수준에서 상당히 부족한 수준으로 나아졌지만 어떻게든 개인정보를 지키려면 언락한 뒤 AOSP 롬 쓰는 게 답이다. 미디어 플레이어는 VLC로 해결하면 끝. 몰론 화웨이같은 회사꺼 사면 너의 개인 정보가 모조리 짱깨들한테 팔려나갈 수 있으니 잘 결정해라. 어차피 국내에선 더 이상 안 팔고 가격도 짱깨치고는 창렬이라 살 이유도 없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짱깨폰 대신 원래 중고가 똥값이었고 폰 사업 접은 이후 더 떡락한 스냅 835 이상 탑재 엘지폰 중고나라 에디션이나 아이폰 XR, 아이폰 8 중고 사서 쓰는 게 답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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