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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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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점들== {{갓음악}} {{브금만 좋았다}} {{지랄}} 데이지 리들리/[[레이]] 존나 예쁘다. 비에 젖은 씬들도 많다. ㄴ예쁜건 인정한다만 무술연기 고자에 메리 수가 성차별적 단어라고 주장하는 미친놈이다. 절대 좋은점이 아님. ㄴ윗놈이 빼먹은 거 하나 더 추가한다. 그새끼 스타워즈 팬이란 놈이 팰퍼틴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지 입으로 말했다. 아니 시발 어떤 스타워즈 팬이 팰퍼틴을 모른단 말이야? ㄴ뭐가 예쁘냐, 헬조선에서만 뺑이 돌리고 있는 놈들은 양키에 대한 괴상한 환상만 가지고 있고 유일하고 절대적인 미의 기준의 정점에 있다고 착각하는데, 세상 조금만 돌아다녀도 추함과 아름다움은 일직선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가지 선이 공존하고 있다. 그리고 시온주의자 나탈리 포트먼 마냥 잡지 모델로 나올 수 있는 외적인 아름다움만 갖췄지 캐리 피셔에게서 보이는 인간미 같은 건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 피셔 누님은 새로운 희망 각본 받아 봤을 때부터 다른 사람들은 무시하겠지만 대작의 스멜을 알아차릴 정도로 뭐 좀 아시는 분이였다. (어렸을 때 가정 불화로 책에 파묻혀 사신 것도 교양있게 성장한 배경) '''그런데 데이지 이 새낀 팰퍼틴이 누군지도 모를 정도로 스타워즈에 관심 없다!''' "Daisy Ridley tells us which 'Star Wars' Characters Are More Powerful Than Rey" 전투력 서열을 물어보는 인터뷰인데, 레이가 아나킨보다 강력하다는 병신력도 대단하지만, 0;45초경에 진행자가 ''팰퍼틴vs레이?'' 물어보니 갑자기 듣보잡 확장세계관 캐릭터라고 생각했는지 "아 실은 스타 워즈에 대해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해욬" 이러다가 제국황제라고 알려주는데도 모르니까 "그냥 항상 현재를 믿어야 되요"로 얼버무린다. 니미... 무슨 케이티 페리가 닐 디 그래스 타이슨한테 "수학은 과학과 연관 되어 있나요?"라고 질문할 때의 멍청함과 같은 급의 멍청함이 느껴졌다. 모두에게 추앙받는 여왕벌이 되고 싶은데 현실은 그저 냄새나는 파오후 너드들 무리 사이에서 밖에 성공 할 수 없으니까, 그리고 30년 전보단 너드 취향이 그나마 좀 인정 받으니 너드들한테 스타 워즈 팬이라고 개소리 한 껏 하고 '''뒤에서 개무시하는 전형적인 가짜너드년 (fake nerd girl)이다.''' (저 영단어 구글링해봐라, 파오후 아닌 괜찮은 여자가 일부러 범생이처럼 안경 쓰고 트위치에 게임하고 별창짓하고 어떤 년들인지 사진들만 봐도 안다) 데이지는 메리수라고 지적하는 팬들을 그냥 한 순간도 고민이나 성찰도 하지 않고 그 팬들을 전부 꼴통 미국 대안 우파 남성우월주의자들로 몰아세우는 꼬라지 보면 얘는 사자좆랑 같은 면에서 노답이다. ㄴㄴ 그런데 해리슨 포드옹도 스타 워즈에 누가 누군지 모를 정도로 관심 없다. ㄴㄴㄴ 하지만 포드 그 분은 솔직히 "왜 자꾸 날 불러냄? 스타 워즈 싫으니까 한 솔로 빨리 죽여줘" 이렇게 오히려 솔직하게 말씀하심. 튕기는 게 매력이고 이게 한 솔로 배역에 자연스레 묻어나온 케이스니까. 제국의 역습에 레아가 "사랑해"라고 한 걸 원래 각본대로 하자면 한 솔로 역시 "나도 사랑해"라고 해야 하는데 자연스레 애드립으로 "알아." 한마디만 해서 그게 최종 릴까지 남은 경우를 보면 그냥... '''그냥 뼛속까지 카리스마 형님이다.''' 빡대가리 데이지 리들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ㄴ애초에 이년이 메리 수가 성차별적 발언이라고 말한 것부터가 빡대가리 인증인데다가 아직 찍은 영화도 스타워즈 빼고는 별거없는 풋내기인데 해리슨 포드같은 거물하고 비교를 어떻게 하냐 [[카일로 렌]]도 몸통 벗은 장면 나오는데 몸매 존나 좋다 ㅗㅜㅑ ㄴ응 찌찌괴물 ㄴ저게 몸매 나쁜 건 아닌데 흉근 외에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다. 전성기 슈왈제네거의 반만, 최소한 빈 디젤 형님쯤 돼야... ㄴ저거 웃통 벗은 것까진 괜찮은데 난데 없이 "옷 입어줄래?"하는 농담이나 따먹으니 무슨 봊물 유발하는 것만 집어 넣는, 트와일라잇 같은 영화 삘이 난다. 포스 스카이프 한 번 하고 근육 보고 금사빠, 이어지려던 PC 흑형은 영화 출연 경력도 없는 collegehumor 라는 유튭 시리즈 나오는 로순실 배우 대충 캐스팅해서 꼼짝없이 흑형과 이어져야 했던 백인 여자를 구출, 이제 백인 남자와 이어질 수 있게 하고... '''세상에 그 스타 워즈를 우주 트와일라잇 따위로 만들어 놨어!''' ㄴ그리고 광검 싸우는 장면들도 스노크 경비병과 투닥하는 거에서 보듯이 분량이 창렬이라 그렇지 괜찮았다고 본다. 다만 닼나라처럼 분위기에 편승하는 액션이라 처음에 보면 오오 하는데 나중에 보면 허점이 보이는 겁나게 허술한 액션신이다 ㄴ라제 광검씬 존나 병신이다 합도 안맞고 명색이루크 제자였던 새끼들이 검날에 무게가 없는 광검을 무거운 빠따마냥 힘을 실어서 휘두르고 있다. 게다가 레이년한테 랍스터 세마리가 한꺼번에 달려들어서 정확히 똑같은 한 곳만을 쳐놓고 가운데 있는 한놈한테 발차기를 했는데 세명이 나가떨어져가는 말이 안되는 장면을 보여준다. 시발 세명이서 서로 다른 곳 쳤으면 레이년 한큐에 갔을건데 OST도 역시 [[존 윌리엄스]] 답게 존나 좋다. [[유튜브]]에 음악 전부 풀렸으니 듣고 싶으면 검색해서 듣자. 루크가 워커들 상대로 나오는 The Spark 노래가 특히 최고였다고 생각함. ㄴ 존나 좋은건 아님. 존 윌리엄스 이 양반도 나이드니 약발이 다했는지 7편에서만 카일로 렌(이하 퍼스트 오더), 레이, 레지스탕스 요 3가지 테마만해도 귀에 쏙쏙박히면서 독창적인 멜로디를 자랑하는 작품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런거 없음. 딱 들었을 때 8편 테마다!!라고 떠오를만한 ost가 말이지. 그나마 The Spark가 제일 낫지만 옛날 오리지널 테마들도 섞여있는지라 딱히...물론 윌리엄스 특유의 웅장한 선율은 여전함. ㄴ그냥 이분도 이딴 영화조무사에 넣을 음악이 안 떠오르신 거지 [[요다]]의 유령이 나오는 장면은 그리고 엄청나게 감동적이었다. 아마 영화에서 가장 잘 만든 장면일듯? 이때 요다 전용 OST도 나오는데 꽤 좋다. ㄴ뜬금포 포스 라이트닝 전까지만 해도 좋았겠지 ㄴ솔직히 클래식 느낌 낸답시고 인형 쓴 거도 맘에 안들었고 윗글처럼 포스 라이트닝 쓴 것도 존나 병신같았다. 클래식에서 포스의 영은 현실 개입하면 안된다고 한거 싸그리 무시하는 설정오류투성이 장면이다.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들도 좋았다. 오랜만에 대형 영화에 등장한 마크 해밀도 연기실력은 어디 가시지 않았다는 것도 인증해주셨다. 특히 캐리 피셔님 ㅠㅠㅠㅠㅠ 신 캐릭터들 중에서는 아마도 [[카일로 렌]]이 가장 건질만 했던 것 같다. 애덤 드라이버가 연기도 존나 잘하더라. 9편에서 어떻게 될지가 유일하게 궁금한 캐릭터... ㅆㅂ 그런데 그것도 그 '''스타워즈'''신작에서 건질게 요 정도밖에 없다는게 진짜 망했다는 거 아니냐. 그정도는 다른 팝콘 영화에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점인데 ㄴ 프리퀄에서는 OST랑 "라이트세이버 액션"만 건졌다. ㄴ프리퀄은 세계관이 매력적이니까 클론전쟁이니 뭐니 해서 외전들이 수두룩하게 나왔는데 시퀄은 그딴것도 없다. 그리고 양심적으로 프리퀄보다도 못하면 그게 영화냐? ㄴ라제에 비하면 프리퀄은 명작 아니냐? 라제는 한 거라곤 클래식 배끼기에 좆같은 pc 처넣는게 끝인데다가 설정오류도 존나게 많고 매력적인 메카나 설정, 캐릭터는 전혀 없었다 [[분류:스타워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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