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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도어 루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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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의 관계 == [[가쓰라 태프트 밀약]]을 지시한 장본인이다. 조선을 일본 손아귀에 넘기고, 죄없는 필리핀 시민들을 학살하고 다녔으며, 중남미와 카리브 제도 국가들에게 군사적, 경제적인 갑질을 시전했다. [[국뽕]]들에게는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을 인간. 이에 반해 [[미국]]과 [[일본]]에서의 인기는 굉장히 높다. 미국에는 워싱턴, 링컨, 제퍼슨과 함께 러시모어 산에 조각되어 있다. '''일본은 당연히 이 분 덕분에 아예 한국을 손쉽게 식민지배 할 수 있게 도와줬으니 일본에서도 국부로 모실 정도로 인기가 대단히 높다.''' 반면 [[중국]]은 한국이랑 좀 비슷하게 싫어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그정도로 심각한 건 아니고 이 분의 좋은 점은 또 받아들여 중국을 발전시킨 사례가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의 준-국부인 [[덩샤오핑]]이 얘의 자본주의 체제를 많이 모방했다. ㄴ 뭐 사실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중국을 대놓고 까진 않았다. 걍 중립적으로 평가했지만. 딸인 엘리스 루즈벨트 롱워드가 있는데 괴팍한 성격으로 악명높았다. 조선에서도 그 성격이 드러났는데 대한제국을 방문했을 때 뒈짖한지 얼마안된 [[명성황후|민비]]의 무덤에서 석상을 타면서 장난질을 했다고 한다. 전쟁영웅이고 친일적인 면이있어서 극우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재벌 독과점을 해체한 사람도 이 사람이다. 그리고 터프한면을 부각하는게 미국 국민들한테 대중적으로 인기 끄는거기도했고 : 헬조선만해도 불과 1987년과 2019년 이 30년 민주화 차이가 매우 다른데 시어도어 집권하고있을때를 지금같이 생각하면 안 된다. 이때는 세계적으로 식민지배하고 확장하는 [[제국주의]]가 자국의 영광을 높이는 일 [[국뽕]] 충전으로 생각했다. : 그래서 독일이 식민지 별로 없었는데도 1차대전 2차대전때 유럽 다 줘팬것도 그렇고 (비스마르크 왈 : 식민지보다는 화학을!) 인접하고 문화적으로 융화되지않은 식민지는 그리 이익도 아녔다는 설도 있다 사실 위에 써있는 국뽕들의 울부짖음은 지나치게 한국 중심적으로 생각한 결과이다. 당시 미국 기준으로 볼 때 [[조선]]은 미지의 대륙의 미개한 수많은 왕정국가 중 하나였는데 루즈벨트가 조선을 고평가해줄 이유도 도와줄 이유도 전혀 없다. 한국과 미국이 본격적으로 관계를 맺기 시작한건 어디까지나 [[6.25]] 때부터이다. 하지만 시어도어가 심각한 [[일뽕]]이었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한국 입장에서는 이만한 시발새끼도 없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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